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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 통제아내보면서

... 조회수 : 4,004
작성일 : 2025-05-02 21:55:37

염전 노예 생각나요 사람을 저렇게 학대하면서

어찌 저리도 본인만 불쌍할까요

저건 진짜 학댄데 ㅜㅜ

자기연민에 아주그냥 미치도록 본인만 짠하네요

보는동안 토나올것 같아 돌리긴 했는데

역대급 넘버원이네요

저런건 안고쳐지는데

저남자 부모가 저걸보면 구조해줘야 할것같아요

남자도 의학적 심리치료를 받아야하고요

역대급이네요 

 

IP : 106.101.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
    '25.5.2 9:57 PM (121.137.xxx.192)

    가스라이팅이 어떻게 이뤄지는가 확실히 알았어요.
    공포영화보다 무섭더라구요

  • 2. 여자가
    '25.5.2 9:57 PM (114.204.xxx.203)

    좀 모자라 보여요
    아무리 남자가 잘못했어도

  • 3. 자라온
    '25.5.2 9:58 PM (59.1.xxx.109)

    환경이 최악이던데

  • 4. ...,
    '25.5.2 10:00 PM (106.101.xxx.182)

    여자는 반사회적인 성향이 강해요
    잔반처리하는것만 봐도 확실하죠
    찬물샤워도 그렇고
    남의 고통엔 1도 신경쓰지 않는점이 놀라워요
    남자는 자존감을 높히는 치료가 급해보여요

  • 5. 저여자
    '25.5.2 10:28 PM (122.254.xxx.130)

    완전 성격이상자 또라이같애요
    머리한대 치고 싶더라구요
    밉상으로 생겨서는ᆢ 너무 열불나서 미치는줄
    남자 넘 불쌍해요

  • 6. 보면볼수록
    '25.5.2 11:38 PM (1.237.xxx.181)

    설마 이게 대본은 아니겠죠
    아니 대본이면. 좋겠어요

    본인은 뜨신물 쓰면서
    남편은 한겨울에도 찬물 쓰게하고
    쥐잡듯이 잡다니 ㅜㅜ

    남자 가족들은 진짜 피눈물날듯

  • 7.
    '25.5.4 11:08 AM (162.157.xxx.70)

    남자가 너무 불쌍해요…
    여자는 지만 불쌍한 멍청하고 못됐고
    평생 자기가 듣고 싶은말만 듣고 살것같은..
    남자가 정신차리고 빠져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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