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천주교인들 포섭을 잘안한대요
헌금을 내도 딱 천원만 내고 주일모임외에는 잘 모이지않아서요. 쉽게 말해 신천지입장에선 돈이 안되니까 천주교신자 포섭을 안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회는 건축헌금 선교헌금 이런저런 명목상 헌금이 많아요 십일조도 있구요.
성당도 헌금이 있어야 선교도하고 불우이웃도 돕고할건데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서요
신천지가 천주교인들 포섭을 잘안한대요
헌금을 내도 딱 천원만 내고 주일모임외에는 잘 모이지않아서요. 쉽게 말해 신천지입장에선 돈이 안되니까 천주교신자 포섭을 안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회는 건축헌금 선교헌금 이런저런 명목상 헌금이 많아요 십일조도 있구요.
성당도 헌금이 있어야 선교도하고 불우이웃도 돕고할건데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해서요
답글 안달면 좋겠어요
별로 좋은의도가 아닌듯하여
천원 내는 사람 없어요
교부금이라고 다달이 내는것 있고요
건축헌금있어요
천주교는 “헌금”이 없어서 선교도 못하고 불우이웃도 돕지 못하는거 같아서 걱정되세요?
뭐.. 사바사지요..
아니에요 궁금해서 그래요 저는 교회 다니는데 헌금이 바닥없는 그릇에 물붓은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그많은 헌금을 내도 무슨 일이있으면 헌금을 내던가 돈있는 장로님들이 크게 내야돼요. 천주교가 성도의 적은 헌금에 자유로운 이유가 있나 궁금해서요
교무금 매달 냅니다. 그리고 조용히 헌금 많이해요.
교우들이 낸 본당건립헌금으로 지은 성당들 많습니다.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교무금도 2~3만원 달랑내고
신부님 월금 성당 운영이 되는지..ㅎㅎ
유투브 링크 감사합니다.
제 가족이 부유한편이고 독실한 신자라
옆에서 보면 큰돈으로 기부 많이해요.
성당 신축 기금도 따로 내고, 각종행사에 찬조도 하고
신부님께 이런저런 접대도 잘해드리고
성당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로 챙겨드리고
그런분들이 많다 하더라고요.
실상 선교나 구휼에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반증 아닐까요
교회가 헌금을 많이하지만
그게 모두 하느님 사업에 쓰이는지는.. 잘...
매달 조금씩 내고 헌금도 하고 2차헌금이라고 따로 몇주에
한번씩해서 불우이웃도 돕고 그래요.
여유 있는 분들은 더 많이 하고 여유 없으면 못하고 그러죠.
겅제로 하는 건 없어서 좋아요.
성당도 헌금 많이 해요
저희 엄마도 십일조만큼 그 이상 내는 것 같아요
연미사 생미사 같이 특별한 때 내는 것도 있고 감사 헌금도 내고 수녀원에 따로 보내는 것도 있고 등등
건축 헌금도 당연히 하죠
저희도 지역에 성당 새로 지을 때 많이 냈어요
교회와 다른 점은 미사때 돈얘기 안한다는 거예요
적어도 제 경험으론 그래요
목사님 설교도 유튜브로 많이 보는데 헌금 내라고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
또 다른 성도가 낸 헌금 사연도 나오고요
성당은 미사때 헌금 얘기가 안나와서 신자들이 부담을 안느껴도 돼요
그래도 여유가 있으면 많이들 내죠
교무금도 매달 내고 매주 헌금도 하고
매달 복지시설 몇 군데 자동이체로 후원하고 있어요.
천주교 신자들은 복지시설에 후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되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서에요.
자율입니다. 헌금 내가 하고싶은 만큼 하고
매달 내는 교무금 액수도 내가 책정합니다.
남이 얼마 내는지 모르고, 금액으로 강요도 없어요.
당연히 있는 사람들은 많이 내겠지만
여유없으면 돈 안내고도 얼마든지 신앙생활 가능합니다.
헌금부담된다고 천주교로 옮겼다는 전개신교도 봤어요.
제가 지금 그런상태에요. 교회안에서 헌금강요는 없죠. 그러나 눈치라는게 있잖아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댓글들 감사해요
없고 묻지도 눈치 주지도 않지만 많이 내는 사람들은 많이 내요.
도와 달라는 성당, 단체 소개하면(미사시간에 그분들에게 이야기할 시간 드려요) 누가 얼마내는지 모르는 헌금내는 시간에 마음 가는 만큼씩 내는데 거기에 큰 금액부터 천원짜리까지 다양하게 내고요.
저도 어렸을때 교회 다닌적 있어서 성당으로 바꿨을때 헌금강요 없는게 신기했는데...강요 없어도 십일조 교육 철저히 받은 것이 있고 강요 없으니 십일조는 아니어도 다 합치면 20분의 일정도 가깝게 봉헌금이나 교무금 기부금 등으로 내요.
그중 성당 교무금은 1/2~1/3 정도고
나머지는 도움필요한 곳들에 정기후원이나 비정기기부로 내고요.
교회는 눈치보이고 안내면 민망한 느낌 비슷하게 반강요 느낌으로 냈다면(십일조는 기본에 이것 말고도 여러 명목으로 돈 내는 날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성당은 강요없이 내고 싶은 만큼,
그것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곧 나에게 베푸는 것이다' 라는 예수님 말씀 워낙 많이하며 성당 헌금보다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 돕는것이 곧 하느님 뜻이다 강조하다보니,
신자 개인이 자기 의지로 수입의 일정 범위 안에서 교무금~기부금까지 결정 가능하니 돈 필요한 곳들에 알아서 흘러들어가기는 할거에요.
교회에서 늘 말하는 하느님께서 알아서 채워주신다는 신비가 이뤄지는거죠.
추가로 저도 친척들은 아직 개신교회 많이 다니는데
보면 십일조 말고도 다른 여러 명목으로 교회에 돈들 많이 내거든요. 그러면 교회에서 알아서 좋은 곳에 쓰니 같을지 모르지만,
하여간 제 친척들은 교회에 다양한 헌금들 많이 해도 따로 기부는 잘 안하던데(사실 그 정도 내면서 따로 또 기부하려면 너무 힘들것 같긴해요)
성당 신자들은 눈치 안줘서 교무금은 적게 내지만
여기저기 소액이든 큰 금액이든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보통 한곳 이상 여러 곳들에 하더라고요.
그리고 성당은..교무금 받은게 교구로 다 모여서 교구에서 다시 필요에 따라 재분배 하는거로 알아요. 부자신자들 많은 본당이라고 많은 교무금을 자기 성당에 다 쓰는 구조가 아니라 교구청으로 들어가서 다시 분배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모자라긴 해도 돈 없는 성당이나 자선 단체 등은 교구에서 보조해주는 것도 있을거에요.
하느님께 칭찬 받으려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사람들에게 칭송받은 사람은 하느님께는 더 이상 칭찬받을 것 없다는 예수님 말씀도 많이 듣는 말이라
실제로 신자들 각자가 다들 교무금 얼마 내는지 따로 얼마씩을 후원, 기부 하는지 서로들 말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께 칭찬받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요.
....
'25.5.2 7:06 PM (59.15.xxx.230)
제가 지금 그런상태에요. 교회안에서 헌금강요는 없죠.
ㅡㅡㅡㅡㅡㅡ
네??? 십일조 자기 수입의 십분의 1을 내고도
또 헌금을 낸다고요?
십일조든 헌금이든 교회 목사 세금도 안내고
자기 사유화 시키잖아요.
개척교회 천막서 시작했다가 교회 짓고
목사자녀들은 다 유학 가던데
바티칸시티가 하루에 한달에 돈을 얼마나 긁어모으는줄 아세요? 그많은 미술품 박물관 전시 그돈이 전세계 가톨릭 유지에 쓰일꺼예요.한국은 불교가 제일 돈이많고 그다음 개신교, 천주교래요. 근데 천주교가 그래도 유지 잘되는거 보면 세는거없이 깨끗하게 쓰이고 있는거같아요. 교회나 절처럼 공짜밥 없고 다니라고 선물 같은건 없어요. 교황님 돌아가시고 100불밖에 없다는거보면 얼마나 청렴한지 아시겠죠? 그래도 천주교신자들 자발적으로 기부도하고 성금도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