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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며느리들은 시댁가서 설겆이 안하는게 룰인가요?

달라서 조회수 : 13,340
작성일 : 2025-05-02 23:27:04

시아버지 80세, 시어머니 76세.  시어머니 척추 수술하셔서 거동이 힘드세요.  다행히 시아버지가 살림을 잘하시는 편입니다.  

 

늦게 장가간 아들며느리 내외가 왔는데 몇년이 지나도 며느리는 손하나 까딱을 안하네요.  처음에는 시어머니가 거동이 괜찮아서 만류하긴 했어요.  몇달에 한번 만나면 주로 외식하지만 집에서 먹을때는 일 안시켰어요.  하지만 디스크 때문에 거동 및 외출이 어려워졌어요.  음식 주문해도 설겆이 등 생기면 시아버지와 아들이 치우고 며느리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어요.  

 

아들은 SKY 졸업, 대기업 경영진 경력 후 자기 사업해서 꽤 잘나가요.  며느리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고 학벌 시골대학중퇴, 중소 다니다 결혼후 전업이에요.   

 

너무 안하니까 이게 요즘 애들 트렌드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며느리 시어머니 이런걸 떠나 옆집 사람이라도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 참 죽어도 손하나 까딱 안하니까 이상해요. 

 

외국사는 올케입장이고 친정엄마가 하소연하길래 간섭말라고 잔소리 한 후 여기와서 살짝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며느리 입장이 많으시니까 제가 생각못한게 있을수도..ㅠㅠ 

IP : 216.147.xxx.186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5.2 11:27 PM (119.70.xxx.175)

    죄송합니다만

    설거지...........

  • 2. 그냥
    '25.5.2 11:29 PM (70.106.xxx.95)

    집으로 못오게 하세요
    우리가 그집으로 간다 하세요
    그래도 밀고들어오면 자기먹은건 자기가 치우라 하거나
    밥상 차려주지말고 외식하고 다과정도만 하거나요

  • 3. ㅁㅁㅁㅁ
    '25.5.2 11:29 PM (218.237.xxx.67)

    네 간섭 마세요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다 사실은 아닐 수 있어요
    원글님 글에서도 은근 올케 무시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원글님 친정엄마더 그렇게 생각 하시며
    내비치실 수 있고 ..
    그런 시댁 불편하지요 ….

  • 4. 해야죠
    '25.5.2 11:30 PM (223.38.xxx.35)

    시어머니가 해주는 밥은 처먹고 손하나 까딱안하다니 나쁜년이네요

  • 5.
    '25.5.2 11:31 PM (211.234.xxx.211)

    요즘 며느리라 그런 게 아니고
    이혼 가정이라 못 보고 못 배운 거죠..
    사회에서도 못 배우고요.

    남동생 결혼 잘못한걸 뭐 어떡하나요..
    남동생 팔자에 가족들이 함께 힘든거..

  • 6. ...
    '25.5.2 11:34 PM (39.125.xxx.94)

    부모님 나이가 그 정도면 요즘 며느리고 아니네요

    커뮤로 인생을 배운 거죠.

  • 7.
    '25.5.2 11:34 PM (223.39.xxx.240)

    아들이랑 며느리 같이 설거지 하라고하세요
    아버님이 치우신다고하고ᆢ
    치우는거야ᆢ그게 일인가요 5분이면 끝나는데
    음식재료준비하고 음식하고 설거지가 일이죠
    아님 ᆢ밖에서 외식이요

  • 8.
    '25.5.2 11:34 PM (211.234.xxx.211)

    이거는 가정교육도 못 받고, 사회적 인성도 못 기른
    팩트를 말한 거고만
    무슨 올케 무시하는 말이래.

    올케 예의범절이 꽝인데
    이걸 두둔하는 사람이 있다니..

    원글님 처신은 잘하셨어요
    개입해도 뾰족한 수는 없으니까요

  • 9. ㅇㅇㅇ
    '25.5.2 11:36 PM (210.96.xxx.191)

    그럴리가요. 여자네가 쳐지니. 오히려 자격지심인가.. 보기에 인성도 쳐지는 여자랑 결혼한거같네요

  • 10. ...
    '25.5.2 11:3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80세, 시어머니 76세이면 완전 젊은 사람은 아닐것 같은데요
    시아버지 연세가 많아서 제또래 보다 더 나이가 많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주변에 연세가 저정도인 어른들은 없어서요
    그냥 밖에서 만나던지 아니면 설거지를 하던지 아니면 식기세척기를 하나 구입해서 선물로 들이던지 할것 같네요

  • 11. 요즘
    '25.5.2 11:38 PM (203.81.xxx.73)

    며느리라고 다 그렇지 않죠
    가만히 앉아 있기가 더 힘들겠네요
    못배운거죠...

  • 12. 대체
    '25.5.2 11:3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설거지를 봐야하나요...

  • 13. 못된 인성임
    '25.5.2 11:40 PM (223.38.xxx.200)

    올케 인성이 너무 못된거죠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를 떠나서요
    옆집 노인네라도 거동이 불편하면 도와주는게 인지상정이죠
    남자형제가 결혼을 잘 못했네요ㅠ

  • 14.
    '25.5.2 11: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설거지요..설거지.....연세가 많으신 분인가요?

  • 15. ㅇㅇ
    '25.5.2 11: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못되고 자격지심있는 올케인데
    어쩌겠어요
    남편이 한다면서요
    부부사이 뭔가 싸움이 있었겠죠
    일단 며느리는 집에 오지말라 하고
    아들만 오게 할듯요
    대충시켜먹거나 포장음식으로
    며느리 꼭 봐야하나요?

  • 16. 그리거
    '25.5.2 11:40 PM (70.106.xxx.95)

    굳이 안만나요
    저거 만나기 싫은거 남편땜에 억지로 와서 그럴수 있어요
    자기집으론 왜 안부르나요

  • 17. ...
    '25.5.2 11:41 PM (114.200.xxx.129)

    시아버지 80세, 시어머니 76세이면 완전 젊은 사람은 아닐것 같은데요
    시아버지 연세가 많아서 제또래 보다 더 나이가 많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주변에 연세가 저정도인 어른들은 없어서요
    그냥 설거지를 하던지 아니면 식기세척기를 하나 구입해서 선물로 들이던지 할것 같네요... 근데 시어머니가 척추수술까지 하셨는데 가만히는 못있을것 같네요 차라리 시가를 안가면 안갔지

  • 18. ..
    '25.5.2 11:42 PM (124.53.xxx.169)

    막내라 해도 나이대가 요즘 며느리라 볼 수 없겠네요.
    저래서 사람은 어쩔수 없이 본데가 있네 없네 즉 가정환경을 볼 수 밖에
    없어요.

  • 19. 식세기
    '25.5.2 11:43 PM (217.149.xxx.107)

    아들이 그렇게 돈 잘 벌고 잘 나가는데
    식세기를 사세요.

    그리고 설.거.지.

  • 20. ㅁㅁ
    '25.5.2 11:44 PM (172.224.xxx.22)

    아들은 스카이에 잘나가고 어쩌고
    며느리는 이혼가정에 학벌이 어쩌고
    ㅉㅉㅉ 글쓴이 한심하네요

  • 21. 이혼가정이라?
    '25.5.2 11:45 PM (222.100.xxx.51)

    이혼가정과 못배운게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양친이 다 있어도 엉망진창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옛날 노친네들처럼 이혼가정 타령요

  • 22.
    '25.5.2 11:45 PM (221.138.xxx.92)

    전 제가 직접 보지 않은 것은
    부모님말이라도 그 말에 휘둘리지 않도록 중심잡는 편입니다.
    내가 관여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요.

    욕이라도 해달라는건가요?
    그럼 님 속이 시원하신지..

  • 23. ..
    '25.5.2 11:46 PM (203.251.xxx.178)

    저런경우가 어딨나요? 저여자 사회생활은 저렇게 안하겠죠 단체생활에서 저렇게 손하나 까닥않고 앉아만 있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배달시켜먹고 각자 알아서 치우고있는데 심지어 어르신도 같이 치우는데 혼자 저러고 앉았다? 미친여자죠

  • 24. 판다댁
    '25.5.2 11:50 PM (172.225.xxx.227)

    서울대 지방대 이혼가정 이런거왜나옴

    그게싫었음 결혼을 시키질말던지 ㅎ

  • 25. ㄱㄹ
    '25.5.2 11:53 PM (211.118.xxx.227)

    친구집에가도 밥먹고나면 설거지하겠다 ㅆㅂ

  • 26. 아들
    '25.5.2 11:54 PM (59.8.xxx.68)

    멍청한 놈이지요

  • 27. 신경을
    '25.5.2 11:55 PM (222.119.xxx.18)

    아예 쓰지 마세요.

  • 28.
    '25.5.2 11:58 PM (211.234.xxx.197)

    며느리 옹호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몹시 궁금함.
    본인 잘난 아들이 저런 스펙 며느리 데려오며
    이 여자 아니면 세상 안살거다 그럼
    옳다구나 기쁘게 결혼시킬건지

    스펙 말할 수 있죠.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못 배웠다고 하면
    더 뭐라고 난리칠거면서들.

  • 29. ...
    '25.5.2 11: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라고 해도 엄마가 척추수술해서 허리가 아프다고하는데
    딸이 가만히쇼파에 앉아 있을수가 있나요
    그건 친정가서도 불편해서라도 그렇게는 못있겠네요

  • 30. ...
    '25.5.3 12:0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라고 해도 엄마가 척추수술해서 허리가 아프다고하는데
    딸이 가만히쇼파에 앉아 있을수가 있나요
    그건 친정가서도 불편해서라도 그렇게는 못있겠네요

  • 31. 그러니까
    '25.5.3 12:07 AM (222.119.xxx.18)

    그런 여자랑 결혼한 남형제가 문제.

  • 32. ...
    '25.5.3 12:08 AM (183.102.xxx.152) - 삭제된댓글

    아들을 시키세요.
    아들 놔두고 왜 아버지가 하시나요?
    그댁도 가정교육이 엉망입니다.
    아들이 하면서 며느리랑 같이 하면 되지요.

  • 33. 아들이
    '25.5.3 12:08 AM (59.7.xxx.217)

    저런거 좋다는데 답있나요 뭐. 저런 싹퉁바거지를 좋다고

  • 34. 프린
    '25.5.3 12:12 AM (183.100.xxx.75)

    아들이 등신이죠
    누군개가는 일하는데 가만있는거 자체가 예의가 없는건데 부모가 불만이 생기기전에 그런감정을 갖어야하는거예요
    아무도 일안하고 내아내만 일해도 화나야 정상이고 늙은부모 일하고 저도 일하는데 가만있는 ㅇ아내보면 화나야 정상인거죠
    이런 며느리가 트렌드가 아니고 못배운거고 그것에 아무 생각없는 아들은 등신이넹요

  • 35. ..
    '25.5.3 12:20 AM (183.102.xxx.152)

    아들과 아버지가 하는데 뭔 문제가 있나요?
    아들이 며느리 아끼느라고 못하게 하고
    자기와 아버지가 하나 봅니다.
    바람직한 가정이네요.

  • 36. ...
    '25.5.3 12:21 AM (211.235.xxx.149)

    저거는 예의도 센스도 없는 사람이죠
    저희 시부모님보다도 10살가까이 나이 많으시고 저도 며느리 입장인데
    시어머님이 설거지 하지말라고 손사래 하실때도 있지만
    아무튼 가만히 앉아있진 않아요 뭐라도 나르고 돕죠

    근데 시어머니가 뭐라고 하실건 아니고 남편이 뭐라해야죠
    남자가 능력있고 여자전업인데 그정도 얘기도 못하는거면
    뭔가 사이가 안좋거나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 37. ,,,,,
    '25.5.3 12:25 AM (110.13.xxx.200)

    아들이 결혼을 잘못했네요.
    못배워먹은 여자랑 한듯..

  • 38. 이런, .
    '25.5.3 12:30 AM (211.234.xxx.147)

    요새 젊은어느리라고 다 이러진 않죠. 남편생각하거나 어른에게 안쓰러운마음이 있다면 나이든 시아버지와 남편은 일하고 본인은 앉아있지는 않죠. 정상적이지는 않아보여요

  • 39. ㄷㄷ
    '25.5.3 12:30 AM (122.203.xxx.243)

    식세기 들이세요
    요즘 애들 식세기 돌려버릇 해서
    설거지 못할수도 있어요

  • 40. ..
    '25.5.3 12:42 AM (125.178.xxx.56)

    에효 서울대 지방대 나누면서 며느리 무시하고 있네요
    생활속에서도 다분히 그렇겠지요
    며느리 처신이 이해가 되네요

  • 41. ㅇㅇ
    '25.5.3 12:47 AM (1.231.xxx.41)

    여기서 며느리 편 드는 사람 인성 보입니다. 며느리 아니라 누구여도 저 상황에 앉아서 받아처먹는 것은 인성 끝장인 것입니다.

  • 42. 싸가지가 없네요
    '25.5.3 12:49 AM (223.38.xxx.101)

    올케가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ㅠ

    82는 여초라서 며느리편 들어요
    이럴때 꼭 아들이 등신이란 말 나오죠
    반대로 사위가 잘못하면 딸이 등신이란 말은 안하겠죠

  • 43. ...
    '25.5.3 12:54 AM (58.143.xxx.196)

    예전에 티비에서 며느리 어떤점이 좋았냐고하니
    집에 첨와서 부억부터 들어가더라 이뻤다라는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집에서 같이 음식 먹지를 않는게 좋겠네요
    마음이 보면 좀 그렇겠어요

  • 44.
    '25.5.3 12:54 AM (122.36.xxx.14)

    며느리가 잘못한 건 맞아요
    근데 스카이 vs지방대 ㆍ이혼가정은 굳이 끌고 올 필요가~

  • 45. ...
    '25.5.3 12:58 AM (14.52.xxx.159)

    며느리하는거보니 ㅆㄱㅈ맞네요. 할수없죠 그런사람 아들이 데려온건데

  • 46. ...
    '25.5.3 12:59 AM (112.151.xxx.19)

    울 올케가 왜 거기에 있나요?
    그냥 가정교육 못 받은 겁니다. 트렌드가 아니라...
    자기 친구집 가도 먹고 나면 같이 치우고 거드는게 기본이에요. 음식 안 했으면 설거지라도 도울려고 하고요.
    이게 기본 아닌가요?

  • 47. 아니
    '25.5.3 1:00 AM (180.228.xxx.184)

    시부모가 아니라도.
    나이 많은 사람한테 얻어먹는건 맘이 안편하지 않나요.
    울엄마 80에도 사위오면 며느리오면 음식 바리바리 하는거 자식들 다 불편해서 설거지라도 하고 뒷정리라도 합니다만,,,

  • 48. ..
    '25.5.3 1:29 AM (182.221.xxx.77)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현명하지 못한 행동을 하시네요
    고작 설거지로 이간질을 해대면 나중에는 자식들끼리 볼일이 없어져요

  • 49. ㅁㅁ
    '25.5.3 2:01 AM (14.53.xxx.152)

    아들이 하면 됐죠
    대신 처가 가면 아들이 앉아있고 님 올케가 하겠죠

  • 50. ...
    '25.5.3 2:35 AM (61.79.xxx.23)

    싸가지 없는거 맞아요
    시아버지가 부엌 치우는데 가만 있다뇨?

  • 51. 어휴
    '25.5.3 2:49 AM (175.192.xxx.196)

    그냥 나쁜인간이네요
    원글님말처럼 이웃집 할머니가 아프셔도 도와드리는게 인지상정인데 아픈 부모가 밥해주고 설거지하는데 처먹고 지가 먹은것도 안치우는 여자가 정상인가요?
    위에 아들이 하면 됐다니..참 양심없는 말이네요
    그런 마인드로 자식 교육시키고 그런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지들 권리만 찾겠죠~

  • 52. 원글맘
    '25.5.3 4:02 AM (218.145.xxx.45)

    이해하겠는데 미우닌깐 태생도 학벌도 미워보일텐데 첨부터 손님처럼 당영시됐어요 이제와서 해주면 고맙고 안해줘도 할수없다는 마인드로가야지 올케가 나서봐야 좋을꺼없고 남동생이 잘하는수밖에 없죠

  • 53. 인성이
    '25.5.3 4:28 AM (125.178.xxx.170)

    별로인 거죠.

    일단 친정엄마 댁에
    식세기 하나 사드리세요.

  • 54. 설거지
    '25.5.3 5:03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며느리가 맘에 안드시나봅니다. 인지왜곡도 있어보이고 시모가 싫어하니 며느리가 알아서 집안일 할리가 없어요. 잘 찾아오지도 않을겁니다. 가만히 있는 아들은 냅두고 며느리 욕만 하는 거잖아요. 저희집은 가족들 모이면요. 친딸 친아들이 나서서 장보고 차리고 치우고 시위랑 며느리는 쉬라고 해요. 요즘 며느리, 사위들은 손님이에요.
    시모가 며느리 욕하고 스펙 따지는 거 보면 위해주고 감싸주는 집도 아니잖아요. 외국에 사는 딸이라면 다 곧이곧대로 듣지 마세요. 뭘 집에서 밥을 차린답니까 한국 식당 엄청 잘 되어있어요. 부모님 나이대도 집에서 두분만 사시기 힘든 나이대세요. 아버지가 살림 잘한다해도 노인입니다. 실버타운 알아보세요. 좋은데는 만족하시는 분들 많아요. 아니면 본인 사시는 곳으로 부모님 모셔가세요. 며느리는 진짜 남이에요. 친자식과 같을 수가 없어요.

  • 55. 생판
    '25.5.3 5:30 AM (115.21.xxx.164)

    모르는 노인이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드리겠지만 이혼가정이니 학력이 낮으니 우리아들보다 못한 여자를 며느리로 받아들였는데 하는 식이면요 그런 시부모 살뜰하게 모실 며느리는 없어요. 요즘 며느리들은 그런 취급 받으면 왕래 끊어버려요. 사위들은 더하죠. 그런 대접 받고 얼굴 대면하고 사는 사람들 자체가 없어요. 이게 서로 변하지 않고 해결이 안되는 문제 거든요. 오죽하면 비대면으로 사는게 낫다고 할 정도예요
    내부모는 내가 챙긴다 며느리와 사위는 남이고 내자식과 잘 살고 문제 안일으키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셔야해요.
    집에서 음식 차리지 말고 만나야하면 밖에서 만나고 헤어지라고 하세요. 그게 맞아요.

  • 56. 아ㅡ그렇구나
    '25.5.3 5:39 AM (121.162.xxx.234)

    여기 올라오는 남편 하소연은
    다 그런 남자랑 결혼은 니가 등신
    속으에론 다 그랬나봐요?
    여기 이중잣대는 쌍으로 노저어 바다도 건널 판.

  • 57. 시누질
    '25.5.3 5:59 AM (104.28.xxx.64)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은 며느리집가서 설겆이 하는거죠? 그리 교육시키시죠????? 여자는 결혼하면 남의집 살겆히 안하면 욕듣는 존재가 아닙니다요. 차라리 부르지마시지. 참 불편하겠네요

    저 학벌가지고도 늦개 결혼한거 보면 홀시모 외아들 시누많은 집인가.

  • 58. 시누질
    '25.5.3 6:02 AM (104.28.xxx.64)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은 며느리집 가면 설거지하라고 교육은 잘 시킨거죠????
    여자는 결혼하면 집안일이나 해야 한다는 마인드가진 집안인 건 아니죠??? 그런 마인드이면 원글도 친정 신경끄고 시집이나 신경 끄기고요

    그 잘난 학벌애 늦게 결혼한 거 보면 홀시모 외아들 시누 많은 집인가 싶네요. 제 주변 그런 집 시누짓하는 거랑 같아서.

  • 59. 요즘은
    '25.5.3 6:07 AM (104.28.xxx.64) - 삭제된댓글

    윗윗님 댓글에 찬성요

    시누짓하는 집안에 며느리 하대하는 집이먄 곧 며느리 발길 끊겠네요. ㄷㄷㄷ

  • 60. 아휴
    '25.5.3 6:20 AM (104.28.xxx.64)

    그 잘난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살지..
    딸이랑 뒷담화질에 여기서 설거지 시키라하면 시누짓하시게요?

    저 잘난 조건에 늦게 장가간 이유가 있을 듯요

  • 61. 어휴2
    '25.5.3 6:46 AM (104.28.xxx.24)

    아들들도 며느리집에 가서 설거지 안하면 인성안된 인간으로 불려도 되는 거죠? 윗 댓글들요.

  • 62. ㅇㅇ
    '25.5.3 6:47 AM (175.114.xxx.36)

    나이도 꽤 있으실텐데 여기서 룰이라고 하면 따르시게요? 나이가 70이 넘으셨고 불편하면 아들 며느리에게 가르치면 될 일을.

  • 63. ㅎㅎ
    '25.5.3 8:12 AM (223.39.xxx.49)

    올케가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ㅠ

    82는 여초라서 며느리편 들어요
    이럴때 꼭 아들이 등신이란 말 나오죠
    반대로 사위가 잘못하면 딸이 등신이란 말은 안하겠죠
    ---------
    내말이요
    하여간 자기중심적인 여자들 참 많아요

  • 64. 계약위반
    '25.5.3 8:28 AM (59.7.xxx.113)

    며느리가 sky졸업후 대기업 다니다 자기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전업이라면서요. 그러면 자기분량 일은 해야죠. 시댁 와서도 저지경이면 평소 집안살림도 아들이 다할것같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이건 자기 남편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돌아봐야할 캐릭터같은데..

  • 65. 무슨
    '25.5.3 8:29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설거지 하나로 시부모를 살뜰히 모셔요.

  • 66. ....
    '25.5.3 8:31 AM (117.111.xxx.3)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 먹는게 좋겠어요.
    이런 문제는 며느리,고부 문제 그런거 아니고
    상식선에서 생각해야 할 문제죠.
    며느리가 다 하는 집도 문제지만
    저 상황에서 혼자 앉아 있는것도 무척 불편할것 같은데
    이상한 여자네요.

  • 67. 이건 기본인데
    '25.5.3 8:31 AM (59.7.xxx.113)

    무슨 시부모 살뜰히 챙기기가 나와요. 캠핑장 가서 다들 뒷정리하면 남자여자 다 일어나서 움직여요. 시아버지 남편 움직이는데 혼자 거실소파에 앉아있다고요? 제 기준엔 이거 이해 못해요. 저희집은 식사후 뒷정리할때 에브리바디 다 일어나서 움직입니다.

  • 68. ..
    '25.5.3 10:13 AM (175.223.xxx.221)

    요즘은 안시키니까 알아서 아들이 한다매요 안시켜도 알아서 센스있게 하는사람들이 안하는 사람보단 더 많겠죠 거동 어려운 노인분들인데요..그냥.이기적이고 못된거죠 님네 어머니는 남편이랑 아들이 치우는낄 보는게 속터지는거고 그 며느리는 계속 안했으니 앞으로도 안할거고요...

  • 69. ...
    '25.5.3 10:14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어르신 몸 불편한데 손끝하나 안움직이는 젊은 사람. 이 구도에선 그 며느리가 예의 배려없는건 맞는데.
    집안학벌.. 이런거 따지면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애가 저런다. 이러는건 무의식적인 깔봄과 무시가 있는거거든요..
    그걸 며느리도 알거예요. 그래서 더 안움직이는걸지도...?
    물론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참고로 제 얘길 하자면..
    남편과 저 서로 고만고만한 조건인데,
    저희 친정집이 검소하다는걸로 트집잡아서
    없는 집안 취급하며 저를 구박하던 시부모와 왕래끊었어요.
    차 좀 더 좋은거 타고. 더 조금 넓은집에 사는게 뭐그리 대단하다고 사람을 어찌나 깔보던지..
    그럼 애초에 결혼시키지나말던가.
    남편이 나 좋다고 쫓아댕겨서 결혼했는데. 기가 차더라고요.

    그냥 며느리 집에 오지말라고 하셔요..
    설거지 하나 하는게 뭐그리대수라고.. 손하나 까딱안하지..
    저격지심있나부다..
    천하의 이효리 고소영도 시댁에서 전굽고 설거지 다한다더구먼.

  • 70. ㅜㅜ
    '25.5.3 10:15 AM (124.63.xxx.54)

    ㅎ 울집 올케는 명절날 시모가 다 차려놓으면 일어남
    기지개펴며 나와서는 화장실갔다 화장까지 다하고 나옴
    숟가락들어 밥만 먹음
    이걸 15년 이러니 그냥 그러려니 함
    친정엄마가 옆에 살면서 다 해주니까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일년에 딱 두번 그게 글케 어렵나 싶고,ㅜ

  • 71. 발랄
    '25.5.3 10:18 AM (71.176.xxx.191)

    며느리에게 서운할만 하시네요. 하지만 설거지를 안해서 괘씸한게 남편보다 못한 조건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 여겨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우리 스스로 지양해야 해요.

  • 72. ..
    '25.5.3 10:22 AM (122.40.xxx.4)

    보통 설거지를 며느리한테만 시키던데요??
    그게 몇년 지나면 며느리는 더이상 시가에 안가게 됨..
    아들만 본가에 가더군요..

  • 73. 저렇게
    '25.5.3 10:39 AM (182.219.xxx.35)

    인성 더러운 며느리는 집에 못오게 해야죠. 어딜 와서 얻어먹고 앉아 있나요?
    양심도 없네...아들만 오게던하가 해야죠. 그러면 며느리는 더 좋아할듯

  • 74. ..
    '25.5.3 10:46 AM (210.178.xxx.86)

    사위가 처가 가서 안 하듯 며느리도 시가 와서 안 하는 분위기로 바뀌겠지요..

    저는 구세대라 시댁 가면 알아서 했지만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가 내 집 와서 설거지 안 할 듯요..

    설거지 문제에 남녀 스펙 나열은 왜 하시는지..

  • 75. ...
    '25.5.3 10:47 AM (222.111.xxx.27)

    가정에서 교육을 못 받고 자랐네요
    오지 말라 하세요

  • 76. ...
    '25.5.3 10:58 A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키우는 며느리 입장인데요. 동서가 절대로 설겆이를 안합니다. 저보다 조건은 다 뒤쳐지는데 - 심지어 외모도- 설겆이 안하는 걸로 자존감이 올라간다면 정말 다행이겠습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느라 이젠 기운도 없고 도대체 생활비도 드리고 가서 설겆이도 노예처럼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밖에서 먹자고 했습니다. 왜 여러명 모여서 먹었는데 설겆이는 저 혼자해야하는 거죠? 정말 거지같은 짓을 너무 많이 해서 설겆이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글 보니 열받아서 저도 댓글로 욕해봅니다.

  • 77. 에고
    '25.5.3 11:05 AM (39.122.xxx.188)

    저희 올케도 저한테 밥 받아쳐먹고 소파에 누워 카톡해요.

    지가 나한테 한 게 뭐있다고 내가 노예니?

  • 78. 그런 트랜드가
    '25.5.3 11:07 AM (183.97.xxx.35)

    있을리가요
    그집안이 원래 여자를 아끼는 집안이겠지

    살림을 잘 하는 아버지와 와이프를 아끼는 아들
    여자들은 쉬게 나두고 둘이 사이좋게 치우는것도 보기좋네요

  • 79. ...
    '25.5.3 11:0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시가설거지를 안하는게 룰이라고 해도 부모님이 척추수술해서 아프시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사 딸이라고 해도 가만히 있나요
    차라리 거기를 안가고 말죠
    이건 친정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엄마가 지금 아프다고 하는데 딸이 가만히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젼만 보고 있어도
    말이 안되는 광경이잖아요 ..

  • 80. ...
    '25.5.3 11:1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시가설거지를 안하는게 룰이라고 해도 부모님이 척추수술해서 아프시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사 딸이라고 해도 가만히 있나요
    차라리 거기를 안가고 말죠
    이건 친정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엄마가 지금 아프다고 하는데 딸이 가만히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젼만 보고 있어도
    말이 안되는 광경이잖아요 ..
    더군다나 시아버지 남편은 일하고 있는데. 혼자 멀뚱멀뚱 쇼파에 앉아 있는건
    전 집에서도 그건 못하겠네요.아버지랑 남동생이 일하고 있는데 쇼파 앉아 있는건요
    뭐라도 하나라도 도울거 있으면 돕고 있는게 더 마음 편안할듯 싶네요

  • 81. ...
    '25.5.3 11:16 AM (114.200.xxx.129)

    시가설거지를 안하는게 룰이라고 해도 부모님이 척추수술해서 아프시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사 딸이라고 해도 가만히 있나요
    차라리 거기를 안가고 말죠
    이건 친정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엄마가 지금 아프다고 하는데 딸이 가만히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젼만 보고 있어도
    말이 안되는 광경이잖아요 ..
    더군다나 시아버지 남편은 일하고 있는데. 혼자 멀뚱멀뚱 쇼파에 앉아 있는건
    전 집에서도 그건 못하겠네요.아버지랑 남동생이 일하고 있는데 쇼파 앉아 있는건요
    뭐라도 하나라도 도울거 있으면 돕고 있는게 더 마음 편안할듯 싶네요
    그리고 이건 스펙이나 트렌드랑 전혀 관계가 없죠

  • 82. ..
    '25.5.3 11:17 AM (39.124.xxx.115)

    남녀스팩 얘기는 원글에 없었으면 댓글로 궁금해하는글 있었을건데 그걸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냐고 집중포화네요.
    요즘 며느리가 시댁에서 설거지 안하는게 추세가 됐다의 이면에는 요즘 며느리는 남편과 비슷한 스펙이며 반반결혼을 할 정도로 꿀릴게 없으니 시집에서도 함부로 대하지 않게된거죠.
    근데 원글의 며느님은 예전의 관습이든 요즘의 관습이든 뭐든 자기한테 유리한것만 취한다는게 좋게 보이진 않네요.

  • 83. ,,,,,
    '25.5.3 11:20 AM (218.147.xxx.4)

    솔직히 못 보고 못 배우고 자란거죠!!!!

    아들 여자보는 수준이 그런걸 어찌하곘어요
    저도 며느리고 딸이지만 솔직히 기본이라는게 있잖아요
    무슨 제사때 처럼 음식을 바리바리 하고 뒷정리도 아니고

    사회생활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직장에서 저러면 되겠어요?

  • 84. ..
    '25.5.3 11:23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아들 대기업 경영진 경력 이라면서 요즘 젊은애들 이라고요,

  • 85. ..
    '25.5.3 11:24 AM (182.220.xxx.5)

    아들 대기업 경영진 경력 이라면서 요즘 젊은애들 이라고요?

  • 86. 자우마님
    '25.5.3 11:25 AM (180.252.xxx.29)

    시부모가 그간 며느리에게 어찌 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싫은티 내고 알게모르게 말 실수 했으면 요즘 며느리들은 찾아가지도 않는데.. 그들만의 일이니 설거지때문이면 식세기 사드리는게 나을듯요.

  • 87. ...
    '25.5.3 11:30 AM (106.101.xxx.180)

    남동생이 ㅂㅅ

  • 88. 윗님공감
    '25.5.3 11:32 AM (115.90.xxx.90)

    그집 아들이 등신이고,
    며느리는 무개념이요
    사람나름이지 요즘이 어딨겠어요.

  • 89. ...........
    '25.5.3 11:34 AM (210.95.xxx.227)

    아들은 병x이고 며느리는 못된x 네요.
    지금 며느리 이입해서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어쩌고 하시는거 같은데 뒷사정이야 글에 안 적혀 있으니 모르는거고 저 상황만 보면 아들부부 둘다 욕먹어도 싼거죠.

  • 90. 나이차
    '25.5.3 12:02 PM (39.117.xxx.225)

    중년 남자가 젊은 아가씨랑 나이차나는 결혼 한건가요?
    그게 아니고서야...

  • 91. 지금
    '25.5.3 12:04 PM (115.21.xxx.164)

    엄마가 척추수술로 거동이 힘드신거잖아요. 저 고등학교때 할머니가 큰집에 사셨는데 중풍으로 몸을 제대로 못움직이셨어요. 성품 좋은 분이고 손녀에게 사랑으로 잘해주신 분이셨어요. 할머니 뵈러가니 할머니가 몸은 못움직이시고 할머니 말 잘 들어주는 제가 오니 그냥 맛있는 거 먹고 쉬면 되는데 저한테 눈에 보이는 집안 일을 시키시는 거예요. 할머니가 움직이셨다면 했을 집안일이요. 빨래 다 말랐으니 걷어서 개어라. 여러가지 시키시는데 울 할머니가하고 싶은 건 많으신데 몸을 못움직이시니 힘드셨구나 싶으면서도 하도 지시를 하시니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희 할머니는 며느리를 탓하거나 하는 성품은 아니셨어요. 님은 외국에 있는 딸이잖아요. 실상은 모르는 거예요.

  • 92. ...
    '25.5.3 12:27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같이 욕해드릴께요
    그 집 며느리가 나쁜거예요

    며느리가 아니라 사위든 딸이든 아들이든
    시부모가 그런 몸 상태&시아버지와 남편은 일하고

    며느리가 못배운 티가 흐른다 싶더니만
    스펙을 보니 그럴만한 스펙이네요

    원글이가 스펙까지 잘 쓰셨어요
    스펙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이상한 사람들 중에 스펙 별로인 사람이 상당 수인 것도 사실예요

    원글동생이 그 부인을 강하게 내치면
    그 부인이 시가에서 움찔할건데
    아쉽네요

  • 93. ...
    '25.5.3 12:31 PM (118.235.xxx.175)

    같이 욕해드릴께요
    그 집 며느리가 나쁜거 맞아요

    며느리가 아니라 사위든 딸이든 아들이든
    시부모가 그런 몸 상태&시아버지와 남편은 일하고

    며느리가 못배운 티가 흐른다 싶더니만
    스펙을 보니 그럴만한 스펙이네요

    원글이가 스펙까지 잘 쓰셨어요
    스펙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이상한 사람들 중에 스펙 별로인 사람이 상당 수인 것도 사실예요
    그리고 이혼 가정 출신들은 예나 지금이나 십중팔구 문제가 있어서 왠만하면 배우자로는 피하는게 좋아요

    원글동생이 왜 그런 여자와 결혼을 했는지
    능력은 있어도 여자 고르는 안목이 꽝이었네요
    남동생이 그 부인을 강하게 내치면
    그 부인이 시가에서 움찔할건데 아쉽네요

  • 94. ....
    '25.5.3 12:33 PM (175.209.xxx.12)

    인간에대한 예의가 없는 거예요.
    인성이 쓰레기 같은 여자랑 결혼한 것 같네요.

    이댓글 단 여자도 똑같은 여자고

    211.234.xxx.211)
    요즘 며느리라 그런 게 아니고
    이혼 가정이라 못 보고 못 배운 거죠..
    사회에서도 못 배우고요.

    남동생 결혼 잘못한걸 뭐 어떡하나요..
    남동생 팔자에 가족들이 함께 힘든거..

  • 95. 이래서
    '25.5.3 12:48 PM (118.37.xxx.166)

    가정 교육이 중요함.
    시댁에 가질 말던지, 가면 쳐먹질 말던지.

  • 96. ...
    '25.5.3 12:53 PM (112.171.xxx.247)

    왠지 늦게 결혼한 남동생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예쁜 어린 여자랑 결혼해서 다 넘어가고 우쭈쭈 해줄 거 같은 분위기에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ㅎㅎ

  • 97. ...
    '25.5.3 1:25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보니 솔직히 그 며느리가 간신히 참고
    그래도 가는 것 까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 98. ㅇㅇ
    '25.5.3 1:41 PM (211.241.xxx.157)

    지방대라고 안하고 시골대학...
    이혼가정 어쩌구
    기저에 무시하는 마음

  • 99. 전해듣는
    '25.5.3 1:45 PM (124.54.xxx.37)

    얘기로 괜히 사람 이상하게 보지 말아요
    저 외국있을때 맨날 올케욕하던 언니말만 듣고 미워했는데 결국 그 뒷탈은 저한테 돌아오고 지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지 애들까지 올케한테 떠맡겼던 언니는 완전 좋은 시누이 고모 되어있더라구요

  • 100. 그렇게 각오함
    '25.5.3 1:56 PM (219.255.xxx.39)

    며늘봐야할 때가 오긴오겠지만
    시대가..세태가...그런걸로 알고 있고..

    사위가 손님이듯 며늘도 내집에 방문한 손님인걸로 각오중...

    지금,시댁와서 묵은 냉장고청소중입니다.ㅠ
    제가 아니면 할 사람도 없고
    오면 냉장고청소하더라고 아예 숙제로 내놨...

  • 101. ㅎㅎㅎㅎㅎ
    '25.5.3 1:5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그 얘기하면
    시댁 발걸음 뚝 끊길 듯 ㅋ
    누가 밥 못 먹어서
    밥 얻어먹으러 시가갑니까??
    아들이 설거지하면 손 닳지 않고요

    아들 며느리가 합의해서 그렇게 정한 걸테고
    대신 집에서 며느리가 아들에게 더 잘할 겁니다.
    이혼 가정 운운은 인간적인 정마저 떨어지겠네요

  • 102. 며느리를
    '25.5.3 2:20 PM (58.235.xxx.48)

    떠나서 이웃집에 가서도 설거지는 도울 수 있는데
    내부 사정을 모르니 올케 말도 들어 봐야

  • 103. ...
    '25.5.3 2:23 PM (175.196.xxx.78)

    그집 며느리가 어디 모자란 사람인가봐요

  • 104. 모지린데
    '25.5.3 2:28 PM (220.78.xxx.213)

    그런걸 마눌이라고 같이 사는 아들이 ㅂㅅ인거니까
    암말 마세요

  • 105. 남동생과 나이차이
    '25.5.3 2:33 PM (106.101.xxx.148)

    많이나는 부인인가요?
    저희집이랑 비슷해서리
    로또 맞을만큼 시집잘온 동서
    나이차이많이나는 어린처자가 따라다녀
    결혼한 어린동서 가정차이가 너무나서 순할까
    했더만 가정교육이 개차반이라 안봐요
    설겆이도 안하는건 물론 집들이에 배달용기채 차려놓은거며
    수저도 애들 플라스틱 쓰던거를 놓지않나
    뽀로로 책상(아이들 학습지하는거)에 상을차려 기함했어요
    남편도 똑같아요 돈이 많다고 격이 올라가는건 아니라는걸
    알았네요 옷은 명품만 입어요 백화점 브이브이아이피
    정신이 어찌 된사람같아요
    우리아이들말로는 그냥 시댁맥이는거라대요
    대딩딸들보다 못해요
    남동생을 잡으세요 말안듣겠죠 부인이 개차반일수록 남자들은
    왜이리 순한지

  • 106. 싸가지, 인성
    '25.5.3 2:59 PM (220.122.xxx.137)

    결국 인성, 싸가지는 케바케입니다.
    요즘 어떻고~~ 의미 없고요.

    남동생이 똥멍청이예요.

  • 107. 에고
    '25.5.3 3:06 PM (118.235.xxx.48)

    이게 무슨 올케 무시하는 거에요
    팩트를 말하는 거지
    팩트로 보면 며느리 태도가 좀 별루네요 ㅠ

  • 108. 이래서 요즘
    '25.5.3 3:08 PM (210.204.xxx.55)

    명절에 식당이 더 붐비나봐요.

    음식 준비, 뒷정리, 설거지 누가 하느냐 이걸로 머리 아픈 것보다는
    외식이 깔끔하죠.

    며느리 하는 거 보니까 글렀어요. 앞으로는 그냥 외식으로 가라 하세요.

  • 109. 같은
    '25.5.3 4:02 PM (211.36.xxx.21)

    여자라도 이건 편 못들어주겠네요
    그집 며느리 기본이 안되었네요
    모지리거나

  • 110.
    '25.5.3 4:06 PM (121.167.xxx.120)

    그냥 모른척하고 아들 시키세요
    아버지는 하지 마시고요
    세상이 그렇게 돌아 가더군요

  • 111. ..
    '25.5.3 4:09 PM (117.111.xxx.124)

    댓글들 가관이네요
    사위들은 처갓집 가서 하는 당연한 행동이 며느리가 되면 못배워먹은 천하의 나쁜년이 되는거군요
    며느리 욕하기전에 아들들 처갓집 가서 눈칫껏 일하라고 가르치세요

  • 112. ㄴㄴ
    '25.5.3 4:43 PM (122.203.xxx.243)

    효도는 셀프다
    사위들은 처가에서 설거지 안하잖아요?
    설거지를 하든 밥을 하든 자기 본가에서 하면
    될것 같아요
    시댁에서 설거지는 아들이 하는게 맞아요

  • 113. 가정교육 못받은
    '25.5.3 4:46 PM (124.63.xxx.204) - 삭제된댓글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 왔네요.
    욕쓰고 싶은데 남의집 올케라 참습니다.

    지쥡도 스카이나온 동생이 퐁퐁남이라 제속이 썩고 있어요.

    제발 결혼할때 가정 환경. 가정교육!!!! 그리고 딸 많은집은 진임으로 피하세요. 지옥을 맛보게됲니다. ㅉ

  • 114. 가정교육 못받은
    '25.5.3 4:49 PM (124.63.xxx.204)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 왔네요.
    욕쓰고 싶은데 남의집 올케라 참습니다.

    지쥡도 스카이나온 동생이 퐁퐁남이라 제속이 썩고 있어요.

    제발 결혼할때 가정 환경. 가정교육!!!! 잘 못받은집 여자!되먹지못한 사고방식과 예의없음. 교육 수준 차이나는 집이랑은 엮이면 안됩니다.

    본인 또는 친정쪽 장모집 가족중에 딸 많은집은 진심으로 피하세요.
    가스라이팅과 지옥을 맛보게됲니다
    스카이 필요없어요. 그냥 착하게 잘 키워서 남의 집 머슴 되는거 한순이랍니다.

    못배운 며느리 어쩌겠어요. 지부모도 못고친것을. 팔자려니하고 무시사고 사세요. 안그러면 눈물이 쏙 빠지게 뒤집어버리시던지.

  • 115. 원래
    '25.5.3 4:50 PM (151.177.xxx.53)

    시골에 못살고 학력도 쳐지는 여자들 컴플렉스 대단합니다.
    자기 무시할까봐 무시당하는거 절대로 못보죠.
    오히려 잘배우고 잘살고 얼굴도 이쁜 애들이 착해서 당합니다.
    안그럴거같죠. 그런데 세상이 이렇습니다.
    다 가진애들은 무시당해본적도없어서 컴플렉스 없거든요.

  • 116. 원래
    '25.5.3 4:53 PM (151.177.xxx.53)

    원글의 며느리는 받을거다받는주제에 아주 못된년이죠.
    처가에도 엄청 퍼줬을텐데도 저러는거 눈깔뒤집힌상태라서 저래요.
    없다가 갑자기 돈보니까 지가 처음부터 부잣집서 자란것마냥 저런거죠.
    저거 뭔지 압니다. 가족이라고 하나 들어온것이 딱 저렇습니다.
    어쩜 저렇게도 똑같은지.
    못사는집 몸만 들어와서 돈 쌓이는거 보면서도 시가오면 손가락 하나움직이지도않고
    ㄴ가 자기 무시하나 쪼려보면서.

  • 117. 와..
    '25.5.3 4:58 PM (211.235.xxx.44)

    쓰레기 전업들이 많구나...

    악에 받쳐 댓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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