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 분 사고방식이 참신하고 고루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책 나온 거 읽어봤는데... 그냥 말하는 거 듣는 게 낫네요
문체 자체가 너무 저렴해서 내용의 논리성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평소 이 분 사고방식이 참신하고 고루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책 나온 거 읽어봤는데... 그냥 말하는 거 듣는 게 낫네요
문체 자체가 너무 저렴해서 내용의 논리성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읽어보고 싶었는데 그 정도인가요
살까 했는데 사지 말아야겠네요
장르민 여의도는 여전히 하나요?
계엄전 몇번 봤었는데 특히 같이하는 여자분이
대놓고 힌동훈을 지지하고
정도 같이 민주당을 까는거 같아서
매불쇼 막판에 힘들었겠구나 생각들었거든요.
것도 저렴해요
사람이 가벼고 의뭉스러워 안 좋아하는 부류
다른것 필요없고 정영진씨는 구독자에게 “거짓말”하고 사과안하는 그 태도에 분노를 느낍니다.
매불쇼애서 하차할때 눈건조증 악화로 도저히 방송할수가 없어서 하차한다고 했습니다.
다글 안타까워하고 건강염려했어요.
그런데 삼프로, 보다 등 유튜브 다른 방송은 여전히 출연했고
갑자기 JTBC 장르만 여의도라는 시사프로 엠씨로 발탁되더군요.
결국 보면 그당시 매불쇼 하차가
건강문제가 아니라 삼프로 상장 심사할때라
윤석열 정권 비판에 앞장서고있던 매불쇼 엠씨로 있는개 부덤스러웠던 겁니다..
상장심사 탈락하고나니 바로 장르만 여의도 시사 엠씨 맡더군요.
건강을 걱정하던 나의 감정이 짓밟힌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사과도 없어요.
최소한의 인간적 신뢰도 없는
돈만좇고 성공만 좇는 저런 사람의 방송은 더이상 보지 않습니다.
최욱 애정하고 최욱의 오랜 사적 관계로 최욱이 정영진과 다른 방송하는 것 그정도는 이해하지만
정영진은 더이상 얼굴 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삼프로 구독자 10만대일때
여기 자게에 삼프로 글써서 소개하고 홍보해 줬던 사람이에요.
삼프로도 상장 거릴때 구독 끊었습니다.
끽해뵈야 유튭 경제방송이 해외진출 떠들고 미래 수익 부풀리며 상장한다할때
결국 초기 투자자와 대주주들 한탕해먹고 나가려는 장난질을 하는 게 명백해 보였습니다..
그간 삼프로가 개미편임을 강조하며
저런 엉터리 상장을 얼마나 비판해왔나요?
말따로 행동따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마이 얕은 통찰 ㅎㅎ
유시민작가님 책 읽을 시간도 부족한데
정영진이 쓴 책읽을 시간까지는..
정영진은 자기책 말고 일당백에서 화제가된 책들을
정박님의견을 첨부해서 내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하도 남다른 척을 해서 집중해서 봐 보니
속 빈 강정이에요
그냥 남다른 척하는 유튜브 진행자 중 1인
눈치는 빨라 보여요 그 기술로 먹고 사는 사람
한때 최욱만큼 좋아했는데 매불쇼 하차할때 보고 정뚝떨
세상 쿨한척 통달한척 했던 인간이 돈 때문에 거짓말하고 키워준 프로 나가는게 어이가 없었음
게다가 애들한테 돈들이는거 죄악시 하더니 세명다 캐나다로 유학보냄
깃털보다 가벼운 인간
최욱이랑은 질이 다른부류
정영진을 좋아한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하여...
매불쇼 하차는 시청자들에게는 안구건조증이라고 했지만 최욱과 사전에 합의 된 것 같았습니다.
최욱을 배신한거라면 최욱과 새로운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다시 하지는 않겠죠..
각자 개인들만의 사정이 있으리라 봅니다.
책 내는 유명인들 많네요
매불쑈 출연진들도 다 책 한권씩 들고나와 홍보하고
최욱이 좀 난감하겠어요.책 홍보의 장도아니고
처음 한두번은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 점점 많아지니 피로감이..
유시민 정도 되어야 사볼만하지 그 외는 좀
112.155// 어느 누구도 최욱 배신했다고 생각안해요.
구독자에게 거짓말하고 신뢰를 저버린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많은 구독자가 건강 걱정해주고 안타까워하게하고
실제는 상장으로 벌 200억 넘는 돈을 탐한거.
아니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고하면 누가 뒷말을 할까요?
누가 이해를 못하겠나요?
구독자의 감정소모나 신뢰를 깃털보다 가볍게 생각하는 인간이라 배신감 느끼고 분노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매불쇼 나갈땐 많이 아쉽더니
지금 최욱 혼자서 더 잘하잖아요
더 재밌어지고 더 나아졌어요
저는 삼프로티브이에서 종교인편, 신부님 나오셨을 때 정말 매너가 너무 없고 질문이 상스러워서 뭐야 저 인간 했어요.
딴 얘기로 유튭에서 책 홍보하는 거 엄청나대요.
내용도 없고 잘 쓰지도 못한 책 많지 않나요?
무슨 강연이라도 하나 잡으려면 책 쓴 게 있어야
뭐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그러나?
매불쇼에서 한국사독립군님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와 너무 아는 거 많으시다! 와 여운형님의 따님이 할머니라고!
이래서 책도 쓰셨다 해서 서점에서 봤더니
걍 매불쇼에서 말씀하시던 거 누가 받아쓴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그보다 더 내용이 없어서 놀랐네요…;;
다음부터는 출연자가 책 썼다 하면 다
음………하는 마음으로 봅니다. 역시 정영진도 그렇군요.
아 철학 샘이었던 분 만화로 나온 책은 저희 아이가
잘 봤어요. 철학 전공은 아니고 공부했다는 그분요.
벌써 다 너무 오래된 일 같네요. 지금은 구용 샘이 나오죠.
멧돼지 땜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름…
윗님~~저도 5분철학 코너 좋아했어요
전 덕분에 비트겐슈타인을 알게 되고 자료도 엄청 찾아보고 그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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