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의 일년전부터 고민했던것 같아요
근데 어찌어찌 계속 해오고 있는데 참 바보같지않나요ㅠ 학벌 좋고 수업료 합리적이고 시간 잘맞춰주시고 이점이 있어서 유지하는데 애한테 티칭방식이 베스트는 아닌 느낌이에요
지난 겨울방학부터 다른 분들 면접도 보고 했는데 아직도 못 결정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알면 기분 나쁘겠죠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 거의 일년전부터 고민했던것 같아요
근데 어찌어찌 계속 해오고 있는데 참 바보같지않나요ㅠ 학벌 좋고 수업료 합리적이고 시간 잘맞춰주시고 이점이 있어서 유지하는데 애한테 티칭방식이 베스트는 아닌 느낌이에요
지난 겨울방학부터 다른 분들 면접도 보고 했는데 아직도 못 결정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알면 기분 나쁘겠죠 어떻게 해야될까요
애한테 안 맞는다 생각하면 그냥 과감히 바꾸세요.
선생님한테는 그냥 애가 힘들어해서 한 두 달 쉬겠다고 얘기하고 그동안 감가했다고 하고 끊으세요.
조건인데 성과가 없는 건가요?
아이가 우선이지 선생님 기분이 우선인가요?
제일 쓸데없은게 선생님들 눈치보는거예요, 내돈내고 무엇보다 아이시간이 젤 중요해요
네 좀 가르치는 요령이 없는거 같아요 선생님이
아이는 그냥 선생님이 나쁘게 대하는거 없으니 좋아하구요
학습쪽이면 꼭 바꾸셔야 할 듯. 예체능 같이 취미면 인성이 제일 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