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 좀 지났는데도, 3시간마다 깨서 우유 주나요?

아기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25-04-28 22:01:32

아이들을  낳아서  키워봤지만  다  잊었어요.

백일  조금 지난 아기인데,3 시간마다  깨서  우유를  주나봐요.

원래  그런가요?

IP : 1.226.xxx.7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28 10:03 PM (114.206.xxx.112)

    애가 먹겠다고 자꾸 깨서 우니 어쩔수 없죠
    돌때까지 밤에 2-3번 먹였고 밤중수유는 두돌 넘어 끊은듯

  • 2. ..
    '25.4.28 10:06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시간을 적당히 계산해서 주세요
    뭘 몰라 첫 애땐 힘들어 저도 친청엄마랑 동생들이 주로 봤는데 울때마다 우유줘서 얼굴이 너무 빵빵했어요 울명 기거쥐도 안 보고 무조건 젖

  • 3. …..
    '25.4.28 10:06 PM (112.148.xxx.103)

    낮에 어메이징베이비 봤는데
    밤에 충분히 잘 자야 성장호르몬이 나오니
    자다 배고파서 깨는 애는 먹이고
    안깨면 그냥 자게 놔두래요.

  • 4. 네..
    '25.4.28 10:09 PM (218.145.xxx.232)

    배가 작은 아이는 자주 깨요

  • 5. ...
    '25.4.28 10:14 PM (114.204.xxx.203)

    자면 그냥 두죠
    깨서 칭얼대면 주고요

  • 6. 젖먹이
    '25.4.28 10:25 PM (104.28.xxx.27) - 삭제된댓글

    돌때까지도 새벽에 젖 먹었던 듯요
    분유 먹는 애들이 그나마 좀 자는거 같지만 돌까지도 한번도 안깬적은 없는 것 같아요...

  • 7. ...
    '25.4.28 10:29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통잠을 못 자는 아기들은 그러기도 하죠.
    보통은 빠르면 두달후쯤이나 늦어도 백일전후에는 밤에 우유먹이면 아침까지 자요. 아직까지 두세번 깨면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어요.

  • 8. ...
    '25.4.28 10:31 PM (58.143.xxx.196)

    4개월 때부터 어른이랑 똑같이 밤에 내리자더라구요
    그래서 안잊어버려요
    좀만 참으세요

  • 9. 일부러
    '25.4.28 10:32 PM (180.71.xxx.37)

    깨우진 않고 배고파하면 주죠

  • 10. 기억에
    '25.4.28 10:33 PM (123.212.xxx.149)

    애들마다 다를거에요. 깨서 울면 주는거고 안깨면 안주는거죠.
    저도 돌때까지 새벽수유했어요.
    보통 분유먹임 소화가 늦어서 더 오래잔다고도 하더라구요.
    모유먹임 소화잘되어서 깬단 말도 있어요. 대신 잠결에 줄 수 있으니 좀 낫죠.
    돌지나니까 그때부터 저도 밤에 잠이라는걸 좀씩 잤던 것 같네요ㅠ

  • 11. 첫아들
    '25.4.28 10:37 PM (106.101.xxx.192)

    37주에 낳았는데 3.45kg
    거짓말 않고 하루에 스무번 넘게 모유수유
    그것도 무조건 양쪽ㅜㅜ
    밤에도 계속 수유...
    백일 만에 10kg됐어요.
    살도 쪘지만 그냥 애가 커다랬어요.

    밤에 푹자야 잘 큰다고 하던데
    울 애는 돌 넘어서도
    밤에 2~3번은 꼭 수유했고
    그래도 쑥쑥 잘자라서
    돌때 16kg 됐어요ㅡ.ㅡ

    저만 잠을 못자 피곤했지
    애는 쌩쌩했어요.
    애는 배가 고프니 깼던거 같아요.
    내가 애가 자주깨서 너무 힘들어하니
    친정엄마가
    공부할때 되면 잠 잘잔다고..ㅡ.ㅡ
    걱정말랬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ㅜㅜ

    쭉쭉 커서 초 6 되니까 180cm
    중학교때 185cm됐어요.

    지금도 잘먹어요ㅡ.ㅡ

  • 12. ...
    '25.4.28 10:55 PM (1.232.xxx.112)

    깨면 주지만 안 깨면 그냥 재워요.
    12시 4시
    12시 5시
    이런 식으로 통으로 자는 습관을 들이면 편하죠

  • 13. 그런데
    '25.4.28 11:0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보통은 4개월까지는 영아산통도 있고 위가채아서 3시간마다 먹가 해요
    뱃골 작은 아기들은 6개월까지도 밤에 수유하고요
    저희 애들은 엄청 잘 먹는 아기들이었어도 6개월 지나서야 밤 6시간 수유가 규칙화 됐었어요.

  • 14. ..
    '25.4.28 11:02 PM (182.209.xxx.200)

    보통 백일쯤 되면 백일의 기적이라고 밤에 통잠 자기도 했던것 같은데, 아이마다 다르죠.

  • 15. Dg
    '25.4.28 11:13 PM (121.142.xxx.174)

    보통 백일까지 그렇지 않아요?
    두 애다 그랬던것 같은데.. 백일의 기적이 진짜 있더만요.

  • 16. ...
    '25.4.29 12:22 AM (183.102.xxx.152)

    8개월까지 밤에 분유 2통 준비해 놓고 부시럭대고 애앵~하면 물 넣고 흔들어 먹였어요.
    대충 3시간에 한번 먹은듯요.
    8개월 이후에 수유시간 간격이 점점 늘어나서 돌 지난 후에 밤 수유가 6시간 간격이 되었다고 기억해요.
    백일이면 3시간마다 먹는거 맞아요.
    8개월까지 저는 잠 못잤어요.
    잠 자는게 소원이었죠.ㅠㅠ

  • 17. less
    '25.4.29 9:12 AM (49.165.xxx.38)

    백일까지 자주 깨다가.. 백일지나서 통잠을 자는데..~~

    이래도되나 싶어서. 시어머니한테 물어봤더니.. 배고프니 깨워서 먹이라고.ㅋㅋ

    그때는. 저도 초보인지라. 그래야하는줄 알고. 새벽에 깨워서 먹였더니.. 그 시간만 되면. 깨서. 달라고....


    반면 둘째는. 또. 백일지나도.. 깨서 달라고 해서.. 쪽쪽이 물리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31 맞춤법 여쭤볼게요 10 바른말 2025/05/07 1,012
1709230 스타벅스에서도 김문순대 (알바생 경험담) 14 ㅇㅇ 2025/05/07 5,164
1709229 5월말경 또 북한도발 나올까요? 3 2025/05/07 882
1709228 이재명이 위험한건 더도덜도 아니고 미국과의 절연 입니다 32 2025/05/07 3,987
1709227 주주 핑크코스모스. 노래 넘 좋은데요? 2 아니 이런노.. 2025/05/07 481
1709226 70대엄마 시력 0.2이면 당장 안경해야겠죠? 3 2025/05/07 1,043
1709225 서초동 집회 왔는데요 극우들이 바로 옆에서 6 ... 2025/05/07 2,414
1709224 엘리하* 시키는 분 있으신가요? 2 0011 2025/05/07 1,119
1709223 서초경찰서 민원 넣었어요 8 서초집회 2025/05/07 2,565
1709222 카톡에서 내보내기했는데 내보내기해제하면 이전내용 2 카톡 2025/05/07 737
1709221 나이많고 미혼이면 자기 아래로 보는 사람은 왜? 14 ㅇㅇ 2025/05/07 2,577
1709220 나경원 '김문수, 대승적 양보 필요' 10 ... 2025/05/07 3,149
1709219 백종원 '주가 회복세 보이면 방송 복귀 고려..의혹 다 풀것'.. 4 ㅉㅉ 2025/05/07 2,828
1709218 윤...손 앞으로 책상잡고 말할때.. 1 ..... 2025/05/07 2,444
1709217 헤어라인 염색만 가능한가요? 3 .. 2025/05/07 1,122
1709216 국힘당은 왜 탄핵대통령에 대한 공식사과 안하나요 8 탄핵명당국힘.. 2025/05/07 1,129
1709215 모둠순대 회동 결과 예측해봅니다. 맞았네요!!! 2 ,,,, 2025/05/07 1,767
1709214 통장에서 카드대금으로 나간 금액은 못 돌려받겠죠? 7 .. 2025/05/07 1,538
1709213 새정부 들어서면 권성동.권영세 안볼수 있나요? 3 ㄴㄱ 2025/05/07 1,178
1709212 오랜만에 신라면에 계란넣어 끓여먹었는데 3 ... 2025/05/07 2,396
1709211 향기의 공해 속에 사는 것 같아요 20 향기의습격 2025/05/07 3,823
1709210 알바들은 집요하고 지능적이에요 5 ... 2025/05/07 746
1709209 선관위 하는 짓 7 안심못해요 .. 2025/05/07 1,387
1709208 타이레놀로 안듣는 두통 17 ... 2025/05/07 2,374
1709207 바다의 기능은 끝난 거죠.." 충격적인 제주 바다의 모.. 11 2025/05/07 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