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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예약해서 오늘아침에 sk유심교체 했네요

ㄴㄱ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25-04-28 10:20:12

아침8시부터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저는 토요일날 대리점가서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저는 제일 먼저 했습니다

유심 재고가 없어서  오늘은 예약한 사람만 받는데요

진짜 이렇게 조급증내는거 진짜 싫어요

 

IP : 223.38.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4.28 10:24 AM (118.220.xxx.220)

    조급증 낼 상황이죠

  • 2.
    '25.4.28 10:2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토욜예약했는데 예약소용없다고 전화로 신청 다시 하라고 하더군요. 저희 동네에선요. 어휴.

  • 3.
    '25.4.28 10:56 AM (58.140.xxx.20)

    저는 오늘 아침 8시 30분에 가서 줄서서 하고 왔어요

  • 4. 이게심각해요
    '25.4.28 11:46 AM (218.147.xxx.180)

    단순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사실상 공공재 취급을 받던 한국 IT 업계 특성상 이번 사태에도 쿨찐 성향이 강한 몇몇 커뮤니티에선 '원래 니들 개인정보 따윈 진작 다 털려 있던 것'이라며 시큰둥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사태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 유출된 정보를 이용하여 유심을 복제하여 다른 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받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알뜰폰 명의도용 사태과 유사하게, 해커가 피해자의 명의로 거액의 대출을 받거나 대포폰으로 활용되는 등의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굉장히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임에도, 피해자인 SK텔레콤 고객들 사이에서 하루가 꼬박 지난 23일 저녁이 될 때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SK컴즈 개인정보 유출 사건때도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지만, SK 텔레콤은 같은 방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였다.


    알아듣기 쉽게 비유
     

    이전의 KT나 U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 우리집 주소가 털림 

    지금 SKT의 해킹사태 - 우리집 도어락 비밀번호가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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