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zz
'25.4.27 9:10 PM
(220.118.xxx.69)
네 부모님이면 몰라도요
2. ㅎㅎ
'25.4.27 9:11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좀 유난스럽게 느껴지긴 해요~ 그런데 50은 왜 안 주나요. 받은 건 줘야죠.
3. 저는
'25.4.27 9:11 PM
(211.235.xxx.159)
저랑 언니는 남동생 결혼식에 메이크업 받았는데요 ^^;;;; 오바였을까요 ㅋ
4. 드라이
'25.4.27 9:14 PM
(211.234.xxx.175)
만 하고 가요.다른곳 주인공두 아닌디..
5. 유난
'25.4.27 9:14 PM
(14.50.xxx.208)
여자형제면 서로 챙겨주는데 남자형제는 그런 거 안챙겨줘요.
오히려 괜히 이래저래 유난떤다는 식이니 그냥 동네미장원 이용하세요.
그리고 한복 입거나 투피스 입거나 오빠한테 묻지 마세요.
기억도 못할겁니다.
대신 결혼전에 챙겼돈 나도 챙겨달라고 이야기하기만 하세요.
6. ㅇㅇ
'25.4.27 9:15 PM
(222.233.xxx.216)
저희 형제 자매들은
결혼식들 할때 마다 자매들 다 메이크업 다 받았는데요
7. 저는
'25.4.27 9:15 PM
(116.47.xxx.149)
시동생 결혼때 시어머니가 저랑 형님도 같이 헤어 메이크업 받게 해주셨어요
친정엄마가 같이 안해주시나요?
8. ㅇㅇㅇ
'25.4.27 9:15 PM
(121.160.xxx.111)
-
삭제된댓글
네. 직접하는게 자연스럽고 보기 좋을듯 합니다
9. 하세요
'25.4.27 9:17 PM
(121.137.xxx.126)
-
삭제된댓글
저희 딸 결혼할 때 사돈아가씨도 같이 헤메 받았어요.
전문가 손길 거치면 훨씬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이는 건데 왜 반대 하신대요?
집으로 출장 부르시거나 식장 근처 예약해서 혼자라도 가세요.
10. ...
'25.4.27 9:17 PM
(114.200.xxx.129)
전 남동생결혼할때 남동생이 챙겨줘서 받았고 메이크업은 제가 잘못해서 가서 받았어요..
확실하게 받았는게 저는 낫더라구요.
그냥 대충해서 갈수는 없으니 ..
근데 원글님이 화장을 평소에도 잘하는 스타일이면 굳이 안받아도 되죠 ..
11. ㅡㅡ
'25.4.27 9:1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결혼할때
누나도 거기서 혼주메이크업 같이받으라하든데요
옆에서 듣던 남편 처남 나는?
이래서 딸까지 셋이 했어요
남편은 살짝 드라이정도
딸은 고데기해서 묶는정도
저는 메이크업에 올림머리
친정엄마도 같이받았었겠죠 기억이 ..
먼저 받으라고하고
어차피 간 김에 슬쩍 한건데
돈이야 좀 줬겠지만
그게 그렇게 버럭할일인가요
남동생이랑 남편이 띠동갑이라
걔 대학생때 용돈도 자주 주고 햏어요
우린 그냥 웃으면서 다같이 갔는데요
12. ..
'25.4.27 9:24 PM
(182.209.xxx.200)
저랑 언니는 막내 결혼할 때 헤어 메이크업 받고 갔어요. 한복도 입었고.
근데 오빠 결혼식이니 한복은 안 입어도 될 것 같고, 헤어 메이크업은 따로 예약해서 받고 가세요. 요즘은 미용실에 얘기해도 메이크업 하는 사람 불러주잖아요. 그런데 예약하면 되는데요 뭐.
자기 동생 결혼식에 대충 머리 묶고 후줄근한 정장 입고 단화 신고 오는 사촌언니들 보고 언니랑 우리는 저러지 말자고 했어요.
13. ㅇ
'25.4.27 9:28 PM
(112.152.xxx.86)
껴서 한다니깐 유난이라고 한듯 합니다
그냥 집으로 출장 메이크업 예약해서 하고 가세요
요즘 양가 어머니 말고는 한복 잘 안입긴 하더라고요
14. ...
'25.4.27 9:29 PM
(39.116.xxx.154)
보통 형제들은 다 메이크업 받고 가요.
옷도 따로 준비해서 입고요.
식장 입구에 서서 같이 인사하는 합니다.
왜냐하면 혼주들이 인사하느라 바쁘면
옆에서 같이 인사하고 들어가시라 안내도 하고
등등이요...
15. 지금
'25.4.27 9:33 PM
(211.212.xxx.185)
원글은 오뻐결혼식인데 신부나 혼주 메이크업할때 헤어메이크업 껴서 추가로 받을 수 있냐 즉 돈은 오빠가 내란거잖아요.
16. ㅇㅇ
'25.4.27 9:35 PM
(211.210.xxx.96)
당연히 한복입고 메이크업헤어 다했어요
17. ㅇㅇ
'25.4.27 9:35 PM
(118.235.xxx.109)
윗님 돈은 제가 부담할테니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나온 대답입니다 덮어놓고 유난이란 듯이 얘기하니 그래서 서운했고요
18. ..
'25.4.27 9:35 PM
(182.209.xxx.200)
아무리 메이크업 잘 해도 전문가하고는 달라요.
요즘 메이크업 추세가 진하고 화려한게 아니고 자연스럽거든요.
피부톤 정리 잘 해주고 눈썹도 예쁘게 그려주고.
헤어도 옷에 맞게 해달라고 하면 꼭 올림머리 아니라도 예쁘게 해줘요.
유난 아니니까 꼭 하고 가세요. 엄마하시는데 끼지 말고 따로 하세요.
19. 꼭
'25.4.27 9:3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하세요. 예쁜 원피스 입고 가시고요
남자들은 세심하지 못해서 잘 모를거에요
저희 아들 결혼식때 출장 불러서 저랑 남편이랑 딸 헤어 메이컵했어요
20. ...
'25.4.27 9:38 P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결혼식 가족사진은 양가에 두고두고 남잖아요
저는 언니랑 동생 결혼할 때 애가 없으니 홀가분하게 엄마모시고 가서 같은 샵에서 했는데
언니는 애가 있으니 정신없어서 저랑 동생 결혼할 때 같은 샵에서는 못했는데 한복에 맞게 쪽진 머리에 비녀까지하고 넘 예쁘게 하고 오니 기분 좋더라고요
저 결혼할 때는 딸없는 시어머니도 같이 가자고 해서 미용실에서 만났는데 이런 경우가 잘 없나봐요. 헤메할 때 원장님이 양가 엄마들 밸런스 맞추느라 속눈썹 하나까지 신경쓰였다고 ㅎㅎㅎ
시동생 결혼할 땐 저도 애때문에 아침부터 샵에 갈 수도 없고 찾아보니 집으로 오는 출장 헤메 있어서 불러서 하고 갔어요
21. ㅇㅇ
'25.4.27 9:39 PM
(112.149.xxx.115)
메이크업 옵션에도 혼주메이크업만 껴있지 다른 가족은 없잖아요 일반적이지 않다는거죠.. 정 필요한경우 내가 따로 샵 예약해서 하는거죠 저도 그랬어요 신부입장에서 웨딩헤메 하는데 옆에서 시누이가 같이그러고 있으면... 유난이네 싶을거같아요
22. ..
'25.4.27 9:40 PM
(211.235.xxx.32)
혼주메이컵 많이 해요
남동생 둘, 시누 결혼때도 다 혼주메이컵 받았어요
23. ..
'25.4.27 9:42 PM
(121.168.xxx.139)
전 남동생 결혼때..같이 껴서 했는데요.^^
근데..친정엄마랑 오빠가 좀. 야박하네요.
그냥..오빠 하는데서 껴서 안할테니
오빠 50 만원 줬으니까 꾸밈비? 달라해요
알아서 하고 간다고~~
24. ..
'25.4.27 9:43 PM
(211.212.xxx.185)
본문엔 껴서 한다고 했지 비용 낸다는건 없고 오히려 정장구두 돈 운운해서 돈은 오빠가 내란건줄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25. ...
'25.4.27 9:44 PM
(114.204.xxx.203)
따로 잘하는데 찾아서 하세요
복잡해서 별로였어요
결혼한 동생이면 한복 입기도 하죠
26. 다양
'25.4.27 9:49 PM
(223.118.xxx.85)
혼주메이크업을 신랑신부랑 같은 곳에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같은 곳에서 해도 되구요.
제 경험
딸 결혼할 때 남편 저 작은 딸 제 동생(이모)까지
혼주메이크업 예약해서 했어요
신랑신부는 다른 것에서 하고
사돈도 다른 데서 하고
예쁘게 하고 가세요
절대 유난아닙니다
27. 으잉
'25.4.27 9:53 PM
(210.99.xxx.80)
여동생 결혼할 때 동생 메이크업하는 샵에서 엄마도 같이 하고 저도 같이 껴서 메이크업 받았구요, 남편 쪽 여동생도 같이 메이크업했어요.
근데 이게 아무래도 신부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혼주니까, 다른 사람들은 약간 쩌리에요 ㅎㅎㅎ 원글님도 메이크업이랑 헤어 하려면 다른데 알아봐서 원글님 편하게 하세요.
하나도 안 유난스러워요. 동생이 한복 입어준다면 고마운건데...
일단 꾸밈비 오십은 꼬옥 받으세요!!!!
유난스럽다 어쩐다 웃기네요. 결혼식에 츄리닝 입고 쓰레빠 질질 끌고 가봐야 정신차리려나...
아마도 원글님이 메이크업 비용 대달라고 하는 줄 알았나봐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긴 하죠.
어쨌든 나도 결혼할 때 정장 사입으라고 돈 줬으니 그 돈 꼭 달라는 건 잊지 마시구요.
그 돈으로 옷도 이쁜 거 사 입으시고, 메이크업이랑 헤어도 잘하는데서 하고 가세요. 출장도 많던걸요. 오히려 그게 훨씬 더 편할 거에요. 동네 근처에서 찾으시거나 아니면 출장으로.
보통 메이크업샵은 청담 막 이런데 있어서 엄청 복잡하고 귀찮아요. 동선이... (만약 서울이시면)
28. 저는
'25.4.27 9:53 PM
(101.96.xxx.210)
남동생 결혼식때 제가 알아서 그동네 미용실 알아봐서 예약했어요. 님이 따로 알아서 하세요 ~
29. ..
'25.4.27 9:55 PM
(119.70.xxx.107)
여동생 결혼할때, 남동생 결혼할때 두번다 엄마랑 같이 혼주 헤어메이크업 했어요.
동생들이 금액 지불 했구요.
신부할때 껴서 한건 아니고 신부는 예식장 외부에서 하고 저랑 엄마는 예식장에서 받았어요.
30. ㅇㅇ
'25.4.27 9:5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혼주말고는 한복안입어요
시누이 안입는게 좋을듯 하고
메이크업은 요즘 다하는 추세인데
싫어하면 다른곳 따로 예약해서 받으세요
신부 화장도 아니고 깔끔하니 좋아요
31. . .
'25.4.27 10:00 PM
(39.7.xxx.199)
어후..저는 해준다고 해도 싫던데요.
그냥 원글내용과 똑같이 집에서 화장하고
단정한 옷 입고 갔습니다. 아무도 내게 관심없어유..
32. 음
'25.4.27 10:02 PM
(123.212.xxx.149)
요새는 안하는 추세일까요?
십년전엔 제 결혼때 여동생 결혼 때 서로서로 헤어메이크업 해줬는데요.
신부 하는 곳에서 엄마랑 같이요.
오빠가 반응 저러면 님이 하고싶은데 찾아서 하세요.
꾸밈비 50는 당당하게 받고요.
33. ...
'25.4.27 10:06 PM
(220.72.xxx.176)
우이쒸!
여동생 쫌 해주면 어떻나요.
최고로 예쁘게 하고 가세요.
요즘엔 한복 잘 안입더라구요.
여동생 원피스 한벌 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34. ddbb
'25.4.27 10:1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이 알아봐서 받고 가면 되지않나요?
미혼자녀라 부모랑 같이 가는 것도 아닐거잖아요
50챙겨준건 갚으라 하시구요
35. ...
'25.4.27 10:17 PM
(58.228.xxx.211)
당연히 오빠 결혼식인데 예쁘게 하고 가셔야지요
집안의 축제인데요
그런데 따로 알아보고 하고 가세요.
신랑 신부는 본인들 여러가지 신경쓰기도 바쁜데 그런거까지 알아봐달라하면 좀 짜증날 것 같아요. 그리고 신랑 신부 헤어 메이크업 하는 곳에서 같이 하시면 다른 식구들은 크게 신경 안써줘요. 샵에서도 신랑 신부 신경쓰기 바쁘더라구요.
심지어 청담도 그래요.
다른 곳에서 하고 가세요.
36. ㅋ
'25.4.27 10:19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왜 거기껴서 화장을 하시나요, 엄마면 인사도하고 해야하는데 동생 아무도 관심없어요 ㅋ
37. 아코
'25.4.27 10:50 PM
(58.78.xxx.204)
알아서 하고 가세요~
본인 결혼식도 아닌데 누구한테 그렇게 잘보이려고..
간단하게 원피스입으면 좋은거지 꼭 한복을 입고싶나요?
어차피 본인한텐 관심도 없어요
돈받아서 예쁜옷입고가세요~
웬만하면 흰옷은 피하시구요
38. 오빠가
'25.4.27 10:56 PM
(106.102.xxx.138)
뭘 모르고 챙기는 스타일이 아닌가봐요.
그냥 메이크업은 알아서 잘하는 데서 받고 가고
오빠한테 난 결혼할 때 오빠 정장구두 사 입으라고
50만원도 따로 챙겨줬는데 정장 사입게 달라고 하세요.
한복을 입지말고 투피스나 원피스 입으라고 했으니까
핑계삼아 받아내세요. 서운해 하기보다 할 말 하세요.
39. ㅇㅇ
'25.4.27 11:13 PM
(14.5.xxx.216)
결혼 처음 해보는 총각한테 왜 그런걸 물어요 ㅎㅎ
결혼한 여동생은 한복 입는게 맞고 헤어와 메이크엎도 받아서
예쁘게 하고 와야죠
혼주 가족이 당연 신경쓰고 와야지 그게 왜 유난입니까
오빠가 그날은 신랑 신부만 돋보여야 하는줄 아나 봅니다
신랑 신부가 당연 주인공이지만 가족들도 손님맞이 하는 입장이니
잘차려입어야죠
혼주 가족은 딱 티가 나요 가장 차려입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있으니까요
결혼식 치르고 나면 동생이 한복 예쁘게 차려입고 온거
잘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요즘 형제도 적은데 동생이 부시시하게 하고 나와서
일반 하객과 구별도 안되면 망신이죠
40. 근데
'25.4.27 11:16 PM
(223.38.xxx.68)
혼주 메이컵 하는 곳이 엄청 바쁘더군요
예식시간이 있으니 신랑신부 양가 부모까지 하려니 정신없이 바빴어요
시누이들이 한복 입겠다고 해서 안 입어도 된다고 했더니
자기들끼리 한복 입고 다른 곳에서 메이크업도 해서 왔어요
하고 싶으면 다른 미용실에서 예약해서 하시든지
미리 혼주 메이컵 하는 곳에 물어보고 예약 하세요
오빠는 이제 결혼하면 자기 가정이 우선이니
안 챙겨 주더라도 섭섭하게 생각 마세요
님이 결혼 하는데 남편이 시누이 챙기느라고 바쁘면
기분이 좋진 않겠죠
41. .,.,...
'25.4.27 11:19 PM
(59.10.xxx.175)
직계 가족 여성은 여유되면 싹다 헤메 받는거 깔끔해보이고 의미도 있고 전 좋다보네요
42. 작계가족인데...
'25.4.28 12:38 AM
(80.29.xxx.2)
당연히 해야할꺼 같은데 반대로 생각하는 가족들이 희안하네요. 저도 오빠 결혼식때 받았는데요
43. 하는건
'25.4.28 1:25 AM
(211.235.xxx.93)
좋은데
다른데서 받으세요.
왜 알아봐달라 그러세요.ㅠㅠ
신부가 하는데서 하겠다는 시누이 저라도 싫을것 같아요.
요새 작은샵들 얼마나많은데 굳이굳이 새언니랑 똑같은데서
하려고 해요.
그리고 손아랫사람이 무슨 한복을 입나요.
투피스나 원피스 입어야죠.
괜히 혼주메이크업에 한복까지 입으면
여동생이아니라 이모 고모처럼 보일듯 해요.
혼주메이크업하는 전문샵말고 그 아랫등급
샵에가서 예쁘게 아가씨처럼 받으세요.
44. ..
'25.4.28 1:46 AM
(62.250.xxx.91)
저는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누나 헤어메이크업 결혼식장에서 받으라고 권유하고 포함시켜주길래 그렇게 했어요. 제가 결혼할 때 제 남편의 여동생도 예식장에서 같이 했어요. 유난은 전혀 아닌것 같고, 혼주메이크업 그렇게 많이 해요. 그리고 저는 그 비용은 결혼식 비용에 그냥 포함해서 다 처리했고 니 메이크업이니 니가 내라는 것은 너무 야박하네요 ㅠ 제가 글쓴이라면 섭섭할 것 같긴해요. 그리고 결혼한 여동생이니 한복 입는것도 전혀 유난 아니구요.
45. 헤메
'25.4.28 8:04 AM
(211.205.xxx.145)
받는건 좋죠.
근데 왜 신부 화장하는데 거기 껴서 받으려고 하세요.
내가 신부면 시누가 아침부터 껴서 옆에 있으면 엄청 싫을듯 해요.
자매 결혼식이면 몰라도요.왜 진상시누짓을 벌써ㅜㅜ
남동생 결혼때 ㅡ벌써 강산이 두번 변할 시간인듯.
그때도 신부화장에 껴서 시누들 헤메 할 생각은 1도 안 했어요.혼주는 당연히 같이 했고.
제가 샵 알아보고 갓난쟁이 이고 지고 가서 시누들 헤메같이 받았습니다.
헤메 받는게 문제가 아니에요.받으면 좋죠.
근데 20년전에도 생각도 못 한걸 요즘세상에 신부 헤메에 껴서 본인 헤메 받겠다는 시누가 있다니.젊은 분이 왜 그래요
46. 하세요
'25.4.28 12:08 PM
(220.89.xxx.166)
절대 유난 아닙니다
저는 조카 결혼도 올케언니가 메이컵 받게 해줫어요
고모도 이뻐야 한다고. 저, 언니 둘다 받았어요
남는건 사진이고, 시댁식구 미모 돋보이면 좋다고요~
47. 으..
'25.4.28 9:48 PM
(211.235.xxx.119)
신부하고 같은샵 가려고 하는 시누이 진짜 싫을듯.
신부랑 동급으로 비싼메이크업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다른데 가서 해야죠. 욕심있어보여요.
옛날 동네예식장이나 시골예식장에서나
혼주메이크업 우르르가서 했던듯.
신부가 권해도 딴데가세요.눈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