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출산후 미소가 생각나요

여러분도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5-04-27 18:17:37

분만실에서는 우렁차게 울던 애가 

산후조리할때 태어난지 며칠도 안된 아가가

제가 엄마인 걸  바로 알고, 

은은하게 미소 짓던 모습이 생각나요. 

 

82님들 아기도 엄마 바로 알아봤나요? 

IP : 121.229.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7 6:22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애기들 웃는 거 너무 이쁘더라구요
    넘 행복하셨겠어요

    싱글이라 다른 집 아이들이 저 보고 웃는 것만 경험해봤는데 어떤 아이는 계속 웃고있고
    어떤 아이는 완전 무표정
    이건 엄마 표정 닮는 건가요? 타고나는 건가요?

  • 2. ...
    '25.4.27 6:27 PM (221.149.xxx.56)

    앙앙 울다가 처음으로 제 옆에 눕히니까 조용해졌어요
    제가 말을 걸었거든요
    목소리를 알아들었구나 했어요

  • 3. 배냇짓이에요
    '25.4.27 6:28 PM (118.235.xxx.242)

    귀엽죠. .

  • 4. 저는
    '25.4.27 6:37 PM (161.142.xxx.76) - 삭제된댓글

    귀엽고 신기했어요.
    건강히 출안한게 너무 행복했고.

  • 5. 맞아요
    '25.4.27 6:38 PM (161.142.xxx.76)

    귀엽고 신기했어요.
    아기가 건강히 태어나서 참 행복했고.

  • 6. ..
    '25.4.27 6:48 P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신생아때 중이염으로 몇 일 고생하고 의사선생님께서 면봉으로 약을 발라주니 아이가 시원했던지 만족스런 표정으로 "오"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넘 이뻤어요 ^^

  • 7.
    '25.4.27 7:12 PM (121.229.xxx.157)

    저도 아기가 제 목소리 듣고 엄마인지 바로 알도 미소짓던거요.
    그리고 옆에 있으면 순하게 잠만자고요.
    그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83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치약 추천해주세요 3 ㅡㅡ 2025/05/15 729
1712182 새벽에 비가 많이 왔나요? 서울이예요 1 새벽 2025/05/15 3,385
1712181 사장남천동 봤어요(feat 귀연판사) 2 사장 2025/05/15 4,152
1712180 유시민작가님 별밤 나오셨네요 3 같이 2025/05/15 1,569
1712179 N잡러..종소세 신고 문의드립니다. 5 123 2025/05/15 1,615
1712178 작년 가을 열무김치 푹익은거 많은데요 8 익은거 2025/05/15 2,581
1712177 96세 시아버지가 자기 아내 돌보러 온 며느리를 17 요양원 2025/05/15 24,267
1712176 회사 사이트에서 직원 정보가 유출됐어요, 핵심 민감 정보. 7 질문 2025/05/15 2,767
1712175 방송에서 힘들게사는사람 소개하고 돕는거 2 방송 2025/05/15 2,447
1712174 신지 보셨어요? 코요태 신지요 47 ..... 2025/05/15 27,152
1712173 근데 지귀연 윤가 재판 비공개로 해놓고 제대로 하고 있어요? 8 ㅇㅇㅇ 2025/05/15 3,008
1712172 민주당이 처음 계엄령 얘기 꺼낼 때 6 2025/05/15 2,543
1712171 국가장학금 15 2025/05/15 1,735
1712170 문구점이 어딘가요? 7 궁금해서 잘.. 2025/05/15 1,946
1712169 이게 소식일까요 3 ㅇㅇ 2025/05/15 1,303
1712168 담양에 단촐한 떡갈비 한상 없을까요 16 daf 2025/05/15 1,926
1712167 부담 없이 마시는 고단백 음료 뭐 드시나요.  13 .. 2025/05/15 3,012
1712166 어르신들은 요양원 가는게 창피한 걸까요? 31 어르신 2025/05/15 6,540
1712165 외로운데 친구없는(오픈톡방 ) 9 인생 허비 2025/05/15 4,739
1712164 스승의날 부담 5 아앟 2025/05/14 2,275
1712163 국힘에 드리운 전광훈 그림자…석동현, 김문수 캠프 합류 6 .. 2025/05/14 1,592
1712162 살기좋은 우리 동네 자랑좀 해주세요 24 .. 2025/05/14 4,343
1712161 5.18때 특전 사령관 정호영 김문순대 선대위 영입 28 하늘에 2025/05/14 2,763
1712160 전란… 2 넷플 2025/05/14 1,041
1712159 원래 경복궁역 근처 식당이 다들 비싼가요?? 10 ㅇㅇ 2025/05/14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