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없이 안고타는거 괜찮으세요?
차는 출고3개월이내 신차구요
-결론-
안된다고 거절하고 약속깨버렸어요
개들 흥분해서 오줌지리는거 많이 봐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견종이 성질더럽기로 유명한 종이예요)
덕분에 주말망쳐서 짜증은 좀 나지만 차는 지켰네요...하하ㅠㅠ
댓글처럼 속으로 저 까탈스럽다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싫어요
케이지없이 안고타는거 괜찮으세요?
차는 출고3개월이내 신차구요
-결론-
안된다고 거절하고 약속깨버렸어요
개들 흥분해서 오줌지리는거 많이 봐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견종이 성질더럽기로 유명한 종이예요)
덕분에 주말망쳐서 짜증은 좀 나지만 차는 지켰네요...하하ㅠㅠ
댓글처럼 속으로 저 까탈스럽다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싫어요
근데 싫은 이유가? 털 . 냄새?
상대가 그럴수밖에 없는 사정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대부분 견주가 더 상대 배려를 하시던데요
저는 지독한 알러지 비염 환자라서요... 애완견 보이면 도망다녀요.ㅜ.ㅜ 저같은 사람은 좀 꺼리겠지요..
전 애견이지만 친구도 조심해 만나요? 저한테 아무래도 강쥐냄새도 나고해서 ^^ 근데 안고 타는건 차에 크게 해없어요 푸들이나 비숑 말티쥬등은 털도 잘안빠져요.
근데 강아지때문에 안 된다고 할 수는 없으니...
사람 아니면 허락 안 할 듯...
어우~ 싫어요
싫어요 그냥 싫어요 개 안 좋아해요
강아지 주인을 안태워요.
내차는 10년 된 차라 괜찮음
강아지 주인을 안태워요.
내차는 10년 된 차라 괜찮음
단 조수석은 절대 안되요
윽 고양이 키우는데 민폐 맞아요. 고양이 데리고도 남의차 혹은 택시도 못탐. 근데 개를요?
그런 상황이 왜 생기죠?
첨에 만날 약속할때 개를 동반한다고 사전에 이야기 했을테고
자차가 없는것도 미리 알았을텐데 그럼 안 만나거나 개는 두고 오라고 했겠죠.
사전에 약속이 없었다면 올 때 이용한 교통수단을 이용함 될테니 원글님 차를 타고 가라고도 안했을테고요.
낯선 환경에 실수 할 수도 있고, 애견인들은 못느끼겠지만 냄새 안나는 개 없고 털 안빠지는 개 없습니다. 그냥 집에 개.고양이 키우는 지인 태워줘도 차안에 털 나오는대요. 특히 흰 고양이 털은 진짜 잘 보여요. 애견, 애묘 안키우는 사람은 싫어하거나 알러지 있는 경우 많은데 당연히 싫죠. 신차 아니라도 태우겠다는 생각 자체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질문에는 답 드리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답드립니다
왜 싫은가?
-강아지안좋아하면 좁은 공간에 같이 있는것 자체를 싫어할수있음
-털이 잘안빠지는것뿐 빠짐
-땅밟은 발로 사람이 앉는곳에 올라가는점
-짖음,배변실수염려
왜 타게되었는가?
-견주의 일방통보
강아지가 멀미 하면 침을 많이 흘려요.. 하지만 털이랑 침이랑 주인이 안고타면 괜찮을 것 같긴해요.. 제가 태워봤는데 냄새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손세차비 받으세요..( 정이나 태워줘야한다면..)
신차출고한 우리 남편도 태우는거 싫어하더라고요. 제차가 더 좋은데도 막 태우지만 남편차니 이해해요.
내차가 아닌이상 물어봐야죠. 기본이…
절대 싫어요
위에서 열거한 이유들 당연하구요
짖는 소리에 운전 방해될 수도 있고(평소에 개짖는 소리에 깜짝 깜짝 잘 놀랍니다)
개를 무서워해요ㅜ
사전에 괜찮냐고 물어봐야지 견주의 일방통보라니 말도 안돼요
저 애견인이에요 얼마전까지 동물 싫어하는.사람들 이해를 못했는데 역지사지라고 제가 제일싫어하는 쥐랑 대입하니까 그심정 이해가 가더라구요.케이지안에 있어도 싫을거같은데 안고탄다면 얘기할거에요
개 안태움요.
태울일이 없었어요.
태우겠단 견주가 없었고
만약 태우겠다면 싫다고 할꺼예요.
옛날에 견주 차 타고 간적이 있는데 그때 그 같이 탔던 개가 갑자기 차멀미를 하는지 공황이 왔는지 암튼 너무 괴로워한거 봤거든요. 저도 엄청 놀랜 기억이 남아있어서 노우 할겁니다.
개 무서워해요
그 안에서 같이 있는 자체만으로 공황장애 올거 같아요 ㅠ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합니다.ㅠ
차 주인 허락 없인 아니죠
저도 키우지만 남의차 안태워요
같은 애견인끼리 몰러갈때 아니면
차에 배변실수 절대 안하는데 글쎄요.
다른개는 모르겠네요.
케이지나 가방 안에 안넣고 탄다고요? 남의 차를요?
진짜 무개념들 많네요.
저도 견주였지만
우리 개는 털 안 빠지고
우리 개는 냄새 안 나고
우리 개는 차안에서 배변 실수 안 해.
이런 생각은 금물입니다.
냄새 나고
털 빠지고
배변 실수 해요!
남의 차에 함부로 태우는 거 아닙니다.
진짜 강아지가 개고생허네요..
개소유주들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지..
개한테 별짓들을 다하더라구요
배변실수할수도 있고
본인차면 몰라도
대중교통 탈때도 케이지에 넣고 타야하는데
개인차 빌려타면 당연 케이지에 넣어야지요
이건 아이를 카시트가 아니고 그냥 안고타겠다는거랑 비슷한
질문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개는 또 더 싫을수도
새차는 애착이 남다르죠
새차뽑고 애 학원라이딩하는데
애가 누워자다가 침을 좀 흘렸다고 일년 동안 가슴아파한 남편도 있어요
일년 동안은 감자상자도 차에 안 실었음 흙떨어진다고요
여기가 현실과 다른 이유가
너무 까탈스럽고 속좁은 사람이 많기 때문
말하는 거 보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짐
그래서 82쿡에서 하는 말은 가려서 들어야 함
견주인데요.
저희 차에도 개 태울 땐 케이지 써요...
개들은 차타면 멀미도 하고 배변실수도 해요..
당연한 거죠..
게다가..
안고 타면 유사시에 개를 에어백으로 쓰겠다는 거죠..
그게 뭐예요..ㅠㅠ
행여라도 창문 열고 타면 개가 도로 정차중에 갑자기 바깥에 뭐 보고 신나서 창문 밖으로 뛰쳐 나갈 수도 있고요.
저는 저희집 차에 태울 때도 케이지형 배낭 이런 데에 넣고 케이지에 안전벨트 채워서 1인 자리에 개만 태웁니다..
더군다나 신차 출고한 지 3개월이요?
저라면 택시를 탈 지언정 새차 산 지인 차에는 안 타겠어요... ㅠ
견주지만
이런견주 예의없는건 맞죠
저는 내차로 가지않은거면 안태웁니다
개도 차에탈때 애들과같아요
창가옆 자기자리에 안전벨트 연결해서
하네스 채우고 다니거든요
준비물이 있어야 가능
저는 정말 싫어요. 신차라면서요. 혹시라도 개가 실수하면 그거 어떻게 할건가요.
어제도, 엘베 타려고 들어서는데, 오줌 찌린내가 진동을 하는거에요.
봤더니 벽쪽에 줄줄 흘려놨던데.. 아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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