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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 법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유산 조회수 : 4,412
작성일 : 2025-04-23 16:02:11

저는 아내입니다

제가 나설 자격없다는거 알고있으나 남편과 상의후 남편의견대로 할것입니다

시댁 아버님15억대 자가 시어머니 5억대 빌라가 있었습니다 약간의 현금도 있었습니다

몆년전 큰싸움으로 저희가 더이상 시댁에 발걸음을 못했어요

남편이 상처를 많이받았고 저또한 시댁에서 입은상처가 심했습니다

다혈질의 시어머니가 벌인 말싸움이 개새끼 후레자식으로 비하가 되면서 시간이흐르고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신후 유산상속은 전혀없다 집팔고 돈도 없다 그냥 다없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준다(누나말)

근데 누나한분이 있는데 예전에 친척어른신 한분이 집팔서 사업하다가 망한(큰딸) 누나준다는 말씀을하셨어요

한달전에 시어머니도 돌아가셨는데 5억짜리 집도 팔아버렸더라고요..똑같이 돈없다 

돈에 환장해서 받으려눈게 아니구 누나의 행동이 뻔뻔해서 천만원이든 이천이든 못받겠냐

변호사한테 승소비로 모두 줄테니 맡길수만 있으면 소송으로 가고싶습니다

근데 왕래를 안한 관계로 은행통장이나 흐름을 몰라요 전혀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법적으로 저희가 할수있는 행동이 있을까요

솔직히 저는 20억이라는 돈이 거의 누나의 집구입비 가게차린비용 아이들 유학비용으로 

흘러들어갔다 생각해요  입증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10년 안되었으니 세무서에 신고는 할수있는지요

법대로 세금 처리안되었으면 세금내게 하는방법이라도 알고싶어요

나쁜며느리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아이들과 제가 느낀 수치감과 차별 모멸감은 현재도 진행중이라서요

부모앞세워서 저한테 유세떨고 아빠없이 자란애랑은 결혼시키는게 아니라고

면전에서 한말 두고두고 사무치네요(친정아버지 제가 21살에 돌아가셨습니다)

냉정한 말씀으로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175.193.xxx.14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호사부터
    '25.4.23 4:0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만나보세요.

  • 2. 유능한 상속
    '25.4.23 4:0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변호사 만나 보시고, 성공 보수비 준다고 하고 상담해보세요.
    성공보수비로 다 주긴 왜 다 줘요?.
    30% 주면 돨 겁니다.

  • 3. ...
    '25.4.23 4:10 PM (112.187.xxx.226)

    두 분 다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니
    다 추적 가능해요.
    변호사 만나면 다 할 수 있어요.

  • 4. 며늘님
    '25.4.23 4:11 PM (118.235.xxx.82)

    빠지고 아들이 해야죠

  • 5. ...
    '25.4.23 4:11 PM (219.255.xxx.142)

    남편 의견이 중요한데요
    남편이 하겠다고 하나요?
    저희도 시댁 자산 비슷하게 있었는데 사업하는 다른 형제가 다 썼고 집 한채 남은것도 그 형제가 살고 있는데
    저희 남편은 포기했어요.
    그래도 변호사 상담은 해보시고
    돌아가신 현재 남은것도 전혀 없는지 그것도 확인해 보셔요.

  • 6. ..
    '25.4.23 4:12 PM (211.58.xxx.192)

    변호사 두 분 이상 직접 만나서 상담해보세요. 성공 보수 일정 부분 약정하시면 되구요. 길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 7. 진짜
    '25.4.23 4:17 PM (223.38.xxx.171)

    웃기네
    발 끊을 땐 재산도 끊는 겁니다
    법보다 양심이 먼저죠
    돈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나요
    게다가 며느리가 왜?

  • 8. ...
    '25.4.23 4:19 PM (112.187.xxx.226)

    시누이 오셨네요.
    아들이 찾겠다면 아내가 도울수 있죠.

  • 9. Umm
    '25.4.23 4:20 PM (122.32.xxx.106)

    며느리는 법으로 생판남인데 무슨 법으로 하니 소송을 하니
    돈으로 벌려고 쳐봐요 발길을 끊었겠나
    공돈이라고 생각하니 이딴글이나 에라이

  • 10. Umm
    '25.4.23 4:20 PM (122.32.xxx.106)

    먼저 쓴놈이 임자에요 어특하니

  • 11. 너무 싫다
    '25.4.23 4:21 PM (223.38.xxx.254)

    발 끊을땐 언제고 돈 달라고

  • 12. ㅇㅇ
    '25.4.23 4:2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만약 시모명의 였다가
    돌아가셨으면 상속세나와요
    포기각서 안썼으면 맘대로 팔진못할겁니다

  • 13. 발끊고 왕래 무
    '25.4.23 4:26 PM (220.117.xxx.100)

    시댁에 신경끊고 살았는데 뭘 주장할 수 있을까요?
    돌아가시기까지 아프셨을테고 병원도 다니셨겠고 돌아가시기까지 남은 유일한 자식인 시누가 뭐든 했겠네요
    자식이 둘인데 하나가 연 끊었으니..
    어렵겠어요
    둘 다 부모를 챙겼든가 둘 다 연 끊었으면 몰라도 시누가 옆에 있었다면 발길 끊은 자식은 할 말 없죠

  • 14. ㅇㅇ
    '25.4.23 4:2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발끊은 아들이 재산 내놔라하는 것도 웃기는데
    며느리가 더 앞장서서 설치는 게 재밌네요.
    그건 그거고....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재산명의를 다 바꾸고 가셨나요?
    재산을 가지신 채로 돌아가시면 법적으로 상속절차없이 누가 맘대로 못움직이는데요.

  • 15. 제가 소송하나요
    '25.4.23 4:28 PM (121.161.xxx.2)

    남편이합니다 남펀이 시작한다면 도움주고싶어요
    그러면 안되나요
    양심적으로 50평생 살았습니다

    먼저 쓴놈이 임자맞아요 최소한 양심이 있었으면
    저희한테 사정이야기하고 미안하게되었다 했으면 이렇게까지 안가요
    본인은 모른다로 넘어가니 남편도 화가 나있습니다

  • 16. ㅇㅇ
    '25.4.23 4:29 PM (24.12.xxx.205)

    발 끊은 아들이 재산 내놔라하는 것도 웃기는데
    며느리가 더 앞장서서 설치는 게 재밌네요.
    당신들과 친하게 지내기는 싫지만 당신들 돈은 내놔... 인가요.
    그건 그거고....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재산명의를 다 바꾸고 가셨나요?
    재산을 가지신 채로 돌아가시면 법적으로 상속절차없이 누가 맘대로 못움직이는데요.

  • 17.
    '25.4.23 4:29 PM (58.182.xxx.166)

    결혼 인사갔을때 모욕적인 사건이 괴로운거 같은데
    며느리는 상속 자격이 없을거에요.
    시아버지 사망했을때 원글 남편이 아무런 액션이 없었다면
    현재도 가망 없을듯 해요.
    그냥 잊고 사세요.

  • 18.
    '25.4.23 4:30 PM (58.140.xxx.20)

    꼭 찾으시기 바래요

  • 19. phrena
    '25.4.23 4:33 PM (175.112.xxx.149)

    댓글들이 왜 이럼??

    세상에 없는 효자였든
    당하다 죽는 거 보단 나아서 발길 끊었든
    아님 천하에 후레자식이라 걍 부모 안 보고 살았든

    무조건 1/N 입니다
    그게 법적인 거고 합리적인 거에요

    니가 잘 했네 못 했네 이딴 유교적 명분 싸움
    아무 소용 없구요 ㅡ 원글님네가 피해자건 가해자건

    위의 댓글들은 완전 시모+시누 마인드인 거 넘 타나서
    화가 다 나네 ᆢ

  • 20. 발길 꾾었으면서
    '25.4.23 4:33 PM (211.219.xxx.250)

    유산은 왜 못끊는지... 자식이 벼슬인가요?
    생전에 생활비 드리며 부양했나요?
    벌길 끊은 자식한테 뭐가 미안하다뭐하다 사정 얘기해야해요?
    글쓴님 부모님 유산이나 잘 챙겨오세요.

  • 21. 진짜
    '25.4.23 4:33 PM (223.38.xxx.121)

    웃기는게 효도는 셀프라면서
    이럴 땐 갑자기 나서서 남편을 도와준다고?
    부모님 아프실 땐 딸이 돌봤는데
    가시고 나니 나도 돈 달라고?
    에라이..

  • 22. ㅇㅇㅇ
    '25.4.23 4:33 PM (123.109.xxx.246)

    시부모님 돌아가시기까지 시누 혼자 수발했나요?
    아들 가족은 전혀 관여 안 했어요?
    한분 남으셨을 때도 이것저것 신경쓸거 많은데 시누 혼자 감당했나요?

  • 23. 음...
    '25.4.23 4:34 PM (182.208.xxx.134)

    재산이 애매하게 있어 국세청에서 뒤질 지 안 뒤질 지가 관건인데
    보통들 보면 그렇게 돌아가시기 전에 재산 많이 가져갔으면
    세금 왕창 때려맞던데요...
    한번 제대로 상담해보세요.

    며느리가 설치면 어때요? 며느리는 가족아닌가...
    어이가 없네요 일부 댓글.
    남편 잘 설득해서 한번 상담 제대로 받아보세요.
    억울해서라도 안되요.
    내내 맘에 남습니다.
    남편분이 아주 선비과에 착한 사람이라도
    그 억울함은 꽤 오래갈 거에요.
    남편분을 위해서라도 한번 해보시길 바래요
    시누가 아주 고약하네요.

  • 24.
    '25.4.23 4:35 PM (110.70.xxx.3)

    먼저 아버님 돌아가시고 궁금한거 물어봐라했고 물어봤더니
    나는 모는다 아버지가 다팔았고 돈은 모르겠다 답변이였습니다
    돈필요없어요 친정잘살아서 노후 걱정없습니다
    그집 외동딸 마음고생 시키고싶네요
    끈떨어진 자식의 심정이 어떤지 본인도 느껴야지요
    난 불쌍한사람 불쌍하다하면서 시댁에서 웃쭈쭈해주니
    정신차리게 해주어야겠네요

  • 25. 윗님아
    '25.4.23 4:37 PM (223.38.xxx.47)

    며느리는 가족 아니죠
    시모가 가족이었나요?
    양심 좀 챙기세요
    발길까지 끊었는데 무슨 가족?

  • 26. ㅇㅇ
    '25.4.23 4:38 PM (114.202.xxx.218)

    발길 끊었다면서요, 두분이 돌아가실 때까지의 과정이라는 게 있었을텐데 그걸 모두 시누이가 감당한 거잖아요. 근데 이제와서 돈 내놔라? 넝수 양심 없다.

  • 27. 시댁에서
    '25.4.23 4:43 PM (211.219.xxx.250)

    자기딸 우쭈쭈해주는게 뭔 잘못이라고 냄이 뭔데 정신을차리게 해줘요?
    며느리 심보가 고약하네요

  • 28. 저희집도ㅠ
    '25.4.23 4:47 PM (39.123.xxx.24)

    재산 욕심 낸 제 여동생 똑같아요
    언니 오빠 다 의절시키고 혼자 엄마한테 쏙삭거리면서요
    다른 형제 다 매도하고 인격 모욕하고요
    실제는 자기가 제일 욕심 많은 인간이에요 ㅎ
    동생은 부모 재산은 싸워서 얻어내는 것이라는 신념이 있어요
    욕심이 많아야 잘산대요
    제가 아무리 욕심 부리면 천벌을 받는다고 해도 코웃음 칩니다.
    맏딸인 저는 공평하게 상식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못 믿더군요
    근데 제부의 부추김에 놀아나는 동생이 불쌍하긴 합니다
    병원 밥 먹으면서 장모집에 처들어가서 버티라는 사위
    결국 이겨서 엄마 모시고 강릉으로 내려갔어요 ㅎㅎㅎ
    제 생각은 그래요
    부모와 의견 충돌로 서운해 하는 형제가 있으면 그걸 충동질해서 악마로 만들지 말고
    부모를 이해시키고 용서하고 화해하도록 하는 자식이 옳아요
    그걸 부모하고 이간질 시키는 자식은 답이 없어요
    그 결과로 재산을 독차지 하겠다는 심보라면
    자식이 성하게 자라지 못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살아요
    돈 몇 푼에 내 자식 인생에 나쁜 기운을 주지 말면 좋겠어요
    정 억울하면 변호사 찾아가세요
    근데 이미 다 빼돌린 돈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여동생이 엄마 재산을 다 먹으면
    조카들 인생이 안 풀릴거라는 것을 알아요

  • 29. 시누이가 당연히
    '25.4.23 4:48 PM (110.70.xxx.3)

    시누20대부터 억대로 건물사주고 결혼 억대가져가고
    중간에 사업안되서억대가져가고 마지막에 모든재산 꿀꺽했는데
    왜 제가 모시나요?
    전 십분의 일받았구 친정에서 서울집사주셨는데
    친정에서 사준집에 모시나요
    남편도 저한테 모시라는말 못했는데요
    집집마다 사정있고 모든거를 밝힐수는 없으니 최대한
    어떻게해야 남편한테도 도움될지 알아보려고 글올렸네요

    어떤자식이 부모랑 끊고 싶어서 끊을까요

  • 30. 와..
    '25.4.23 4:49 PM (223.38.xxx.187)

    이 여자 진짜 못되처먹었네
    죽은자는 말이 없을뿐 님네가 잘못했으니
    연이 끊어진 거죠
    시가에 빚만 있어봐 당연히 우린 모른다 하지.
    ㅉㅉ

  • 31.
    '25.4.23 4:51 PM (223.38.xxx.223)

    끊어놓고 이제 와서 유산?
    천벌 받기를.

  • 32. ㅎㅎ
    '25.4.23 4:53 PM (106.101.xxx.83)

    발길을 끊던 안끊던
    별개로 재산 분할 받을 수 있어요

  • 33. ㅇㅇㅇ
    '25.4.23 4:54 PM (223.38.xxx.166)

    시누이가 모셨나 보네요
    님네가 모시싀 않아솨가 아니라 발길 끊었담서요.
    근데 재산 문제로는 연락하고 만나거가 찾아갔나 보죠?


    내 동생이 저랬음 아후..

  • 34.
    '25.4.23 4:55 PM (110.70.xxx.3)

    부모와 의견 충돌로 서운해 하는 형제가 있으면
    그걸 충동질해서 악마로 만들지 말고
    부모를 이해시키고 용서하고 화해하도록 하는 자식이 옳아요

    네 ᆢ저희 남편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남편의 바램이였어요

    네ㆍ저 못되쳐먹었습니다
    그래도 시댁보다는 들 못되쳐먹었습니다

  • 35. 뻔뻔하네요
    '25.4.23 4:55 PM (104.234.xxx.70)

    시가에 발 끊을 때는 시부모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아닌가요?
    동시에 시부모 재산도 손 뗀다는 뜻인데…
    그렇게 맘에 안들어 발 끊고는 부모는 싫지만 그분들의 재산은 받겠다 그건가요?
    돌아가실 때까지 한게 아무 것도 없는데요?

  • 36. 댓글
    '25.4.23 4:55 PM (122.32.xxx.106)

    댓글 다는거보니 소름이에요
    시누이 욕한들 내로남불 이죠

  • 37. 시누가 꿀꺽한?
    '25.4.23 4:57 PM (211.219.xxx.250)

    ㅋㅋ 재산이 님과 님 남편재산이 아니잖아요.
    시부모님이 자기딸 20대에 뭐해주고 결혼할때 해준것까지 들먹거리네...
    친정도 부자라면서요. 그냥 친정 유산이나 잘 챙겨와요.

  • 38. 재산문제로
    '25.4.23 4:58 PM (61.79.xxx.199)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은행에 푼돈 있는데 포기도장찍으라고 전화에 문자에 나중에는 법으로 처리한다고

  • 39. 곰돌이
    '25.4.23 4:59 PM (211.195.xxx.33)

    사망 2년전 길게는 10년전까지 금융거래 추적 가능해요.
    유류분 소송하세요.
    답글들이 이상하네요.

  • 40.
    '25.4.23 4:59 PM (124.51.xxx.220)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집을 파셨나보네요. 남편분이 상속인이시니 상속인 전원의 동의가 없으면 상속재산 처분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편분이 국세청에서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신청하시면 상속재산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부모님이 생전에 재산을 처분하고 시누이에게 증여를 하셨다면 유류분 청구소송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41. 내로
    '25.4.23 5:01 PM (122.32.xxx.106)

    제목이 유산 법으로~~라면서요
    그래서 시댁부모님 돌아가실때 뭐 행동하신게 뭐죠??

  • 42. 음...
    '25.4.23 5:03 PM (1.227.xxx.55)

    부모와 의견 충돌로 서운해 하는 형제가 있으면
    그걸 충동질해서 악마로 만들지 말고
    부모를 이해시키고 용서하고 화해하도록 하는 자식이 옳아요
    ==
    그건 님네 생각이고 주장이구요.
    시누이 말도 들어봐야죠.
    돌아가시기 전에 가서 재산 상속 관련 의논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땐 자식 노릇이 싫었나요.

  • 43. 구하나
    '25.4.23 5:03 PM (122.32.xxx.106)

    구하라법이 상속에도 적용됬으면요
    너무 상식없어요 날강도같애요

  • 44. 시세
    '25.4.23 5:04 PM (122.32.xxx.106)

    15억5억 도 빠삭한거보니 등기부떼봤을듯

  • 45.
    '25.4.23 5:07 PM (116.34.xxx.24)

    변호사 상담 받고서 권리관계 명명백백 찾아서 상속 받으세요
    법이 지정한 범위내에서 받겠다는데

  • 46. 하하하
    '25.4.23 5:09 PM (223.38.xxx.184)

    갑자기 가족이래
    참 편하게 산다
    그럴줄 알고 싱소가 반대했구만
    역시 어른들 보는 눈이 맞네요

  • 47. 나라면
    '25.4.23 5:12 PM (221.138.xxx.92)

    그냥 신경 끄고 내 인생 살겠어요.
    돈도 있으시다면서 구차하게 굳이 거기 얽히시려고 하는지..

  • 48.
    '25.4.23 5:15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연 끊은 부모가 죽기 전 딸에서 준 재산이니 유류분 청구나 가능할지..
    원글님도 시누이처럼 친정에서 재산 많이 받은건 같은 상황 같은데 나중에 친정 형제가 유류분 청구 소송할 수도 있겠네요.
    세상사 다 돌고 돌아요. 시부모님과 인연 끊은거면 재산 욕심도 끊으셔야죠. 법적으로는 남편에게도 권리가 있고 승소할지는 모르겠지만 소송으로 시누이와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되면 원글님도 원글님이 사랑하는 남편도 마음이 편안할까요?
    소송하다 병 얻는 경우들이 많던데 소탐대실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49. 오해
    '25.4.23 5:16 PM (39.123.xxx.24)

    부모와 의견 충돌로 서운해 하는 형제가 있으면
    그걸 충동질해서 악마로 만들지 말고
    부모를 이해시키고 용서하고 화해하도록 하는 자식이 옳아요

    ---------------------------------------------------
    이 말은 시댁과 갈등이 아닌 본인 형제 간 이야기에요
    남편 집안 문제에 아내가 어떻게 할 방법은 없지요 ㅠ
    다만 형제가 부모와 의절했을 때
    언니나 오빠를
    그걸 화해시켜보려는 시도는 해야 한다는 의미

  • 50. ..
    '25.4.23 5:40 PM (124.54.xxx.200)

    며느리는 시댁 일에 빠지는 게 맞아요
    게다가 발길 끊으셨다면서요

  • 51. 하늘
    '25.4.23 5:41 PM (121.133.xxx.61)

    어머니명의 집을 사망전에 파셨다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어요.
    어머니 명의 집이 있는 상태에서 돌아가셨으면 1/2.

  • 52. ㅡㅡㅈ
    '25.4.23 5:46 PM (59.14.xxx.42)

    발길 끊었다면서요, 두분이 돌아가실 때까지의 과정이라는 게 있었을텐데 그걸 모두 시누이가 감당한 거잖아요. 근데 이제와서 악에 받쳐 돈 내놔라? 에고고....
    222222222222222

  • 53. ...
    '25.4.23 5:47 PM (112.133.xxx.118)

    두분이 돌아가실 때까지의 과정이라는 게 있었을텐데 그걸 모두 시누이가 감당한 거잖아요222

    돈도 있으시다니 그냥 잊으세요
    그러다 큰병나요

  • 54. ...
    '25.4.23 5:53 PM (152.99.xxx.167)

    비이성적인 댓글들 참
    법대로 하세요. 상속은 천부적 권리입니다. 양심이니 뭐니 감정에 호소해봐야 해결나는거 아니구요
    당장 변호사 찾아가세요
    10년치 전부 추적됩니다.

  • 55. ...
    '25.4.23 6:00 PM (118.235.xxx.11)

    그러게요
    원글부터가 감성적, 비이성적 글을 써놓고

    냉정한 답변을 바란다니
    모순입니다만

    냉정한 답변이라면 법대로 하는거죠
    그 외에는 없어요

  • 56.
    '25.4.23 6:17 PM (118.235.xxx.82)

    유사법같은 소리를~~~
    평등하게 모시고나

  • 57. 돌아가시기 전에
    '25.4.23 6:52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재산 다 해결헌 상태면 유류분도 없고 암것도 없어요.
    사전증여면요.
    더군다나 시누가 없다잖어요.
    본인 친정거나 신경쓰셔야죠.
    결혼때 시집서 뭔가 남편도 받았구먼.

  • 58. 에휴
    '25.4.23 7:07 PM (180.83.xxx.222)

    왜 알지도 못하면서 답을 다는지

    변호사 상담하면 길이 많겠네요

  • 59. ㅉㅉ
    '25.4.23 7:27 PM (49.164.xxx.30)

    법은 모르겠고 부부가 쌍으로 뻔뻔하네
    나몰라라 하다가 재산은 탐나요?

  • 60. ...
    '25.4.23 7:44 PM (118.32.xxx.35)

    서울이면
    서초 법원 가서 세 곳 정도 유료 상담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무료법률상담도 받아보시고요
    단 여기는 5분 정도 전화로 일반적인 상담 정도예요
    변호사 선임은 직접 하셔야하구요

  • 61. .ch
    '25.4.23 7:52 PM (125.132.xxx.58)

    큰돈 나올 것 같지도 않은데 돈 많으시다고 하니 그냥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 살던데로. 4-50대 이실텐데 소송으로 몇년 하다보면 세월 다 지나갑니다. 아까운 시간.

  • 62.
    '25.4.23 8:36 PM (106.101.xxx.76)

    웃기네
    발 끊을 땐 재산도 끊는 겁니다 222222

    받을것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부모잃은 남편형제에 복수하겠다고 소송건다는게 진짜 시댁에서 손절할만 했네요
    손절했음 끝이지 솔직히 돈때문이면 너무 구질구질

  • 63. 전에 어느분이
    '25.4.23 9:18 PM (175.196.xxx.62)

    부모 재산 빼돌린 동생에게 빅엿을 날렸다는 글 생각나요
    변호사 사서 고소하면서
    통장거래 당장 중지되고 돈 천원도 못찾게해놓고
    복수했다는 글 생각납니다
    방법은 있을겁니다
    그리고 잔돈푼 있다고 인감 달라고 하면 절대 주지마시고 확인부터 하세요
    인감 달라고 하는 것 절대 주지말래요
    남은 재산 다 빼돌릴 수 있다고 거짓말에 속지 말고
    직접 서류 보고 인감 찍어야한대요

    앞으로 대한민국은 유산싸움으로 난리가 날 것 같아요
    전에는 재산 싸움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인감 주고 끝내는 자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몇천만원도 소송으로 간대요 ㅠ
    아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다고 합니다 ㅠ

  • 64. 웃긴다는 분
    '25.4.23 9:29 PM (175.196.xxx.62)

    부모가 학대하고 괴롭혀도
    부모하고 연락 안하고 살면
    재산상속에 뺀다는 법이 있나요?
    그래서 형제들도 재산 자기들만 받으려고 왕따 시키는 집도 있어요
    제 자식인데 자식 아닌게 되냐는 말씀입니다
    자식은 태어난이상 자식의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의무를 소홀히 했더라도
    남은 자식들이 대단한 효도를 한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효도하는 자식 입장이지만
    안하는 자식이라고 유산상속 권리가 없다?
    무슨 회사에서 포상금 받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권리는 똑같은겁니다
    유산은요

  • 65. 재산빼돌린 동생
    '25.4.23 9:32 PM (136.144.xxx.242)

    그 집은 그 누나가 부모님과 연을 끊지도 않았고, 돌아가시고 나타나서 유산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사위가 나서서 설치지도 않았어요
    원글의 경우와 많이 다르죠
    얼마 전에도 부모님 모신 자녀와 부모를 모르쇠하고 연끊었던 자녀와의 상속 문제에서 부모를 모시지 않은 자녀에겐 유산 요구할 자격? 지분이 없다고 판결났잖아요
    소송하는걸로 괴롭힐 수는 없어도 몇년간 연 끊고 돌아가신 뒤 나타나 유류분 청구하는데 있어서 마땅한 근거를 찾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 66.
    '25.4.24 9:16 AM (112.216.xxx.18)

    법대로 하면 뭐든 얼마든 받겠지.
    남편이 알아서 할테고 남편이 변호사 사서 잘 하겠지.
    부모하고 싸운 거 인정 그런데 발길도 끊었다?
    그럼 그건 님네는 돈 받는 것도 포기하겠단 이야기인거지
    발길 딱 끊고 죽고 나니 어? 저집에 돈이 있는데? 하는 거 그거 인간이 하기가 참 그렇긴 한데..

    뭐 법대로 하겠다 변호사 찾아가면 돈 받을 방법 잘 알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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