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락부락하면 화려한 이목구비다,
김제동 같으면 고전적 미인이다,
뚱뚱하면 글래머다,
난쟁이면 아담하다,
비율은 엉망인데 말랐으면 갸날프다
진짜 여자들 80프로는 내심 자기 이쁜줄 알아요...
깊이 얘기해보면 다 그래요
우락부락하면 화려한 이목구비다,
김제동 같으면 고전적 미인이다,
뚱뚱하면 글래머다,
난쟁이면 아담하다,
비율은 엉망인데 말랐으면 갸날프다
진짜 여자들 80프로는 내심 자기 이쁜줄 알아요...
깊이 얘기해보면 다 그래요
외모 이야기 좀 고만 보고 싶네요.
반대로 괜찮은데 자신감 없는 분들도 많을걸요
한국 여성들이 외모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유명한데요.
보통인 사람도 다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뚱뚱하다고 생각해서 자존감 낮다는 거 유명해요.
오히려 남자들이 엄마가 우쭈쭈해줘서 그런 경향이 있죠.
나 정도면 잘생겼지 훈남이지 그렇게 생각하는ㅋ
한국 여성들이 외모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유명한데요.
보통인 사람도 다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뚱뚱하다고 생각해서 자존감 낮다잖아요.
오히려 남자들이 엄마가 우쭈쭈해줘서 그런 경향이 있죠.
나 정도면 잘생겼지 훈남이지 그렇게 생각하는ㅋ
말이 그런거예요 더 깊이 말해보면 다 부심있어요
본인얘기에 한국여사 80퍼센트 머릿채를 잡아요 ㅋㅋㅋ
여자들은 오랜만에 모이면 서로 이뿌다 칭찬짓,
어머, 살빠졋다, 피부 고와졌다 등등 ㅎㅎ
저는 이뿌단 말보단 멋잇다 얘기가 듣고파요
안이뿐거 나자신이 젤 잘알고 있고,
참 멋있는 여자, 세련된 여자 이런말이 듣기 좋더라구요
나 정도면 괜찮다거나 주변의 누구보다 내가 낫지라고는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확신범은 적어요 ㅎㅎ
그럴리가요
사람들이 거울 보면서 나 정도면 괜찮아(옥동자 포함) 하지만 살면서 다 느껴요
그러니까 이쁜 여자가 거슬리는 거구요
밖에 마트나 시내 3-4시간 걷다 와보세요
이쁜 여자 얼마나 보이나
그 만큼 드물어서 눈에 띄니 심술나는 거에요
인간이 악해요
이건 우리나라 3대 스님으로 꼽히는 분의 말씀이자 제 생각입니다
미인이라 살기 편했냐는 글을 읽고는 ""응? 미인이 어딨다고?" 싶었어요. 댓글들 보고 더 놀랐어요. 주변에 과연 미인이 흔하던가요? 이쁜 여자 드물어요
님 말대로 여자들 80퍼센트가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했다면 경제력도 그저 그렇고 외모도 그저 그런 남자들은 결혼 못 했어요 ㅋ
님 말대로 여자들 80퍼센트가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했다면 경제력도 그저 그렇고 외모도 그저 그런 남자들은 결혼 못 했어요 ㅋ
여자들이 외모 부심이 없으니
늘 다이어트 하고 시술하고 성형하고 그러는 거죠.
우길 걸 우겨야지...
내 주위에서 자기가 진심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봄요.
예쁜 애도 자기 정도면 평범하다고 얘기함.
님이 말하는 것들은
남들이 상대를 포장해서 억지로 칭찬해 줄 때 하는 얘기지
본인이 본인 입으로 그렇게 얘기는 거 한번도 못봤음.
아니예요 의외로 그것도 깊이 얘기해보면 자기 남편 외모 평가도 엄청 후해요 ㅎ
글쎄요 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해요 예뻐서 시기 질투 받는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같은 경우 성격이든 행실이든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지 예쁘고 성격 좋으면 다들 좋아해요
남편한테 후한것도 현실에 발 맞추고 사느라 눈높이가 그런거죠 ㅎㅎ
심리적으로 남자들이 80%가 자신이 잘 생겼다고 착각하고요
여자들 80%가 자신이 못생겼다고 착각한다고 하더라고요.
미인은 정말 드문데 다들 본인에겐 후한듯요.
최소한 본인입으로 이야기만 안해도 중간은 가요.
본인 남펀 잘생겼다는 사람 남편이 진짜 잘 생긴 경우도 드물어요.ㅎㅎ 내색 말고 사세요.
원글님이 말씀하는게 무슨뜻인지 알겄는데
저는 이쁘다 ㅡ라고 하는것보다
나쁘지않다 ㅡ라고 느끼는데요
나정도면 나쁘지않지 .와
나는 이쁘다 는 다르니까요
예쁜여자를 좋아하기보다 끌어내리고 질투하던데요
이건 모든 분야에 바뀐 사회적 분위기 탓이예요
내가 도달할수 없으니 기로눌러 끌어내리고보자는...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봤으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설마 혼자서 착각은 아니겠죠..ㅎㅎ
남편이 하는 말 빼고 그냥 일상생활에서 이쁘단 말 많이 듣는다면 인정해야죠..ㅎ
아니라 진짜로 예쁘지 않나요?
울나라 여자들이 나이대를 불문하고 얼굴에 들이는 돈이랑 공이랑 시간을 생각해보면 안 이쁠수가 없을거 같아요
엄청 이뻐요.
50대 저또래들과는 인종이 다른것 같아요.
전 이쁜거 좋아해서 이쁜 사람도 좋아합니다.
속은 어떤지 몰라도 이쁜사람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면 겸손하게 반응합니다.
후한 자기평가이든지 자기 착각이든지
스스로 예쁘고 괜찮다 생각하고 사는 게 낫지 않나요
객관적이고 냉철한 미의 기준이 삶을 사는데 필수로 요구되나요?
스스로 만족하거나 못하거나
너무 날세워 재단하고 평가하는 것도 참 피곤해요
너무 이쁜척하면 눈꼴 시지만
그건 사회성과 자존감의 문제로 보이지
외모의 문제로 보이진않아요
외모에 목숨거는 연예인도 아니고
서로 적당히 인정해주고
어짜피 태어난 인생 서로 부둥부둥 동지애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예쁜 여자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안예쁘다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여기 아줌마들이 젊은 시절에는 여중 여고 전교생이 2000명쯤 되는 시절일까나요.
2000명 전교생 중에 서너명 정도는 눈에 확 띄는 미모의 여학생들이
학교마다 있었던 것 같은데....
2000영중 서넛이면 극소수고 대부분은 안예쁜게 맞지않아요?^^;
전국에 여중 여고가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을 해봐요.
비율을 봐야죠.
2000명중 4명이면 0.2%인데 그벌 흔하다고는 못하죠.
비율을 봐야죠.
2000명중 4명이면 0.2%인데 그걸 흔하다고는 못하죠.
그래요 그래요.
한국여자들은 전반적으로 못생겨서 미인이 거의 없는 나라에요. ㅎ
네 먖아요.
이러니 예쁜 여자들이 살기가 괴롭지.
네 맞아요^^
원글이가 그렇게 생각하나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자기가 예쁘다보다는,너보다는 내가 나아~가 많고
자기보다 확실히 이쁜사람만나면 시기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