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기 영수는 인정 욕구가 왜 이리 많을까요?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5-04-22 09:19:05

요즘 유튜브를 보면서 거울치료를 하는데요

22영수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너무 크네요

영숙이 짜증네는 이유죠

(근데 영숙은 어린이집 교사 역할을 하긴 그러네요 애들은 그런 욕구가 커서 영수처럼 하는데 ᆢ 영숙은 그걸 누구보다 싫어함  어린이집 교사 하긴 성격이 안 맞음 )

 

영숙에게 하다못해서 옥순에게도 요번차는 하더라고요

트래벌카드 수수료 없는것은 외국한번만 나가도 알아요

옥순이 그걸 모를리가? 근데 자기가 아는 대단한 것을 알려주는  냥ᆢ

현실증강을 알려주겠다

그냥 번역기 ᆢ 이게 뭐 대단 한거라고 ᆢ

요즘 대형카페 상속 줄이려고 많아지는거 유튜브만 봐도 흔히 말해요 근데  대단한것 아느냥 

그러니 영숙이 듣기가 싫은거에요

대단한 정보도 아닌데

본인만 아는 것처럼 장황하게 이야기

 

대단한 일도 아닌것 하고

칭찬 받으려고 장황하게 설명

이거 만사가 그래요

장본거 만든거 뭐 알아낸거

 

왜 그럴까요?

홀어머니랑 커서 어머니께 칭찬 받아서 그럴까요?

어머니에게는 새 정보니

 

의사가 저리 정보가 없어

일반인이 아는거 다 알고는

혼자 아느냥 하는것도 웃기고

마취과 의사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사람들이랑 교류가 없어서 그러나

 

진짜 특이해요

여하튼 그를 보며 말을 줄여야겄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4호는 말이 많아도 눈치가 있고 위트가 있어서

인기가 많을 듯 해요

 

재미없는말 오래 듣는게 젤 힘들잖아요

거울치료하고

인정욕구를 남에게 구걸말자 말을 줄이자 하며 보고 있어요

IP : 211.234.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25.4.22 9:23 AM (223.38.xxx.127)

    옥순이 4호한테
    영수가 커피 사주면서 트래블카드 자랑했다고 하니
    4호가 유투브 공짜로 보려면 광고 봐야한다고 해서 빵터졋
    4호 매력있어요 ㅎㅎㅎ

  • 2. 그사람은
    '25.4.22 9:24 AM (124.5.xxx.227)

    말을 줄여야 해요.

  • 3. 저도
    '25.4.22 9:24 AM (124.63.xxx.54)

    트래블카드 수수료 없는 얘기, 번역기 돌리는 얘기에 헛웃음이 ㅎ
    하긴 몇푼 아낄려고 느리디 느린 유심 쓰던 사람에겐 신세계 인듯..
    9옥순도 웃김.. 체코 역사 필요이상 주절주절 읊어대면서
    막상 우리나라 해방년도를 물음..ㅎㅎ
    4호 의사는 매력 많더군요, 눈 무지 높을거 같음

  • 4. nmn
    '25.4.22 9:26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4호는 맘만 먹으면 옥순이 휘어 잡겠더라구요. 재미있어요. 영수는 할많하않.

  • 5. 저도
    '25.4.22 9:27 AM (124.63.xxx.54)

    수영장 다니면서 결심하는 꼭 한가지가~
    가능한 말 하지 말자 입니다.
    어휴 갓 60된 언니들 입만 벌리면 울아들이 울딸이 울사위가 울손자가.. 징글징글
    초반엔 언니대접 한다고 꾹 참고 들었는데 이젠 말 중간에 나와버립니다

  • 6. 타 기수들이
    '25.4.22 9:51 AM (211.206.xxx.180)

    말 많다 말할 정도면 징한 거예요.
    인스타도 절제 못해서 올리고 지우고 반복했었죠.
    실제 직장에 그런 유형 있으면 피곤해서
    같이 말할 자리를 안 만들 거 같은데...
    하도 말이 많으니 그냥도 뭐 하는지 다 보이겠더군요.
    항상 뭐 계획 하느라 바쁜데, 그 사이 틈틈이 자기pr하느라도 바쁘고
    정작 보면 그냥 그저 그런 거에 잔실수도 엄청 많고...

  • 7.
    '25.4.22 9:54 AM (175.214.xxx.16)

    공부 잘해서 홀어머니힌테는 최고의 아들이었을거에요 서로 의자하면서 그 엄마는 아들 그냥 우쭈쭈 내 아들 최고 이러면서 살았을거 같고
    근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나보다 똑똑하고 잘나고 돈 많고 좋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많자나요 현타오죠 자존감이 낮아보여요 자꾸 쓸데없는 말을 해서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자나요 보면 볼수록 직업만 의사일뿐 별로에여

  • 8. 그거
    '25.4.22 10:01 AM (124.5.xxx.227)

    엄마 나 잘했지?
    이러는 것 같아요.
    연상녀 만나면 해줄듯
    누나들 많다면서요?

  • 9. 더 심한 건
    '25.4.22 11:26 AM (211.36.xxx.3)

    융통성 없이 자기가 계획한 대로만 해야한단 거임.
    아침밥도 기어이 만두 남은 거 처리하고 싶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650 어버이날 챙기고 돌아오며 애들에게 꽃사달라고 했어요 16 2025/05/08 4,690
1709649 오안나 변호사: “캘리포니아주 체포는 48시간까지, 그 이후는 .. 2 light7.. 2025/05/08 2,209
1709648 한약 7개월전에 지은것 먹어도 되나요? 3 한약 2025/05/08 842
1709647 젊음은.. 1 123 2025/05/08 1,354
1709646 비행시간 짧고 5일 정도 여행지 14 ㅡㅡ 2025/05/08 3,547
1709645 경주 경주빵 추천좀 해주세요 20 .. 2025/05/08 1,907
1709644 ‘통일교 판·검사 로비 의혹’ 불기소 결정서로 본 교단 자금 문.. 2 다터져나오네.. 2025/05/08 1,937
1709643 아기가 플라스틱 가루를 먹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 하아 2025/05/08 1,149
1709642 어제 횟집 미역 안주 먹다가 이러다가 뉴스 날까 걱정 7 어제 2025/05/08 3,402
1709641 저도 자녀 자랑 3 .... 2025/05/08 3,187
1709640 빨간색옷 7 ... 2025/05/08 1,158
1709639 조희대 탄핵하고.특검해야합니다. 4 ㅇㅇ 2025/05/08 690
1709638 오늘매불쇼 첨부터 끝까지 재밌어요!! 6 ㄱㄴ 2025/05/08 1,952
1709637 4.19혁명과 대법원장 선거.jpg 2 이런 게 있.. 2025/05/08 1,107
1709636 나일론 100%면 스판기 있는 건가요. 19 .. 2025/05/08 1,186
1709635 만날 아픈 남편 꼴보기 싫음 18 ㅇㅇ 2025/05/08 4,960
1709634 도움부탁드려요~ 미국인 초대 다과 13 봄봄 2025/05/08 1,449
1709633 '무죄 땐 재판 계속' 민주당 추진 형소법 개정안 추가 조항 논.. 8 .... 2025/05/08 1,033
1709632 박선원- 국정원 대선개입 제보를 받았다 15 ... 2025/05/08 3,704
1709631 혹시 군인월급 적게 들어온 아이있을까요? 13 후리지아향기.. 2025/05/08 2,732
1709630 대법관장이 국민 투표권을 빼앗으려고 9 .. 2025/05/08 1,280
1709629 서울 칼국수 맛집 추천해주십사 하구요! 23 꿀구반가 2025/05/08 3,415
1709628 골프 완전 처음 시작인데요 2 2025/05/08 1,544
1709627 어버이날 셀프자축 10 독거아줌마 2025/05/08 2,695
1709626 선비형말고 혁명가형 진보대통령 필요해요. 5 2025/05/0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