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답으로 스몰토크가 카톡의 맛인데
가끔 진지한 얘기도 괜찮지만요
매번 답장 엄청 길게 더보기 화살표 눌러야할 정도로 편지체로 보내는 분이 있는데
너무 진지한 느낌이라 상당히 부담스럽더라구요ㅠ
내면이 되게 복잡한 분이구나 싶고
그렇게 궁서체로 장엄하게 보내면
답장을 짧게하기도 찜찜하고 불편해요ㅠ
단답으로 스몰토크가 카톡의 맛인데
가끔 진지한 얘기도 괜찮지만요
매번 답장 엄청 길게 더보기 화살표 눌러야할 정도로 편지체로 보내는 분이 있는데
너무 진지한 느낌이라 상당히 부담스럽더라구요ㅠ
내면이 되게 복잡한 분이구나 싶고
그렇게 궁서체로 장엄하게 보내면
답장을 짧게하기도 찜찜하고 불편해요ㅠ
카톡으로 일 상담 많이 하는 분들은 장문으로 길던데요
남여 관계에서 카톡인가요?
안 맞는거죠
보통 장문 매번이면
자기가 윗사람 생각 강하고
자기 생각 주입시키는것도 많고 그래요
전화통화는 부담스럽고 용건은 말해야할때저도 장문톡 보내게되더라고요
저아는 사람도
길게 문단으로 쭉 자기 있었던얘기를 보내요
그러고는 답장 안해도 된다고..
이건 뭘까 싶더라구요
일 상담이면 당연히 장문이어도 불편하지 않죠.
오히려 짧게 나눠서 보내면 정신없죠..
그냥 아는 지인인데 완전 편지체라서.. 불편하네요ㅠ
답장 바로 안 해주면 하루종일 카톡 대화창 쳐다보고 있을 거 같고.. 괜히 무섭달까요. 실제 만나서는 털털한줄 알았는데 너무 의외였어요. 카톡에서 느껴지는 자아가 진짜 같아요
말 많은 사람?
말주변 없는 사람?
너는 장문파
나는 단문파로
밀고 나가면 안되나요
그냥 대충 답하고 긴얘긴 전화로 하자고 하면 안되려나요
진짜 전화하진 않을꺼같은데
이런사람들 전화는 싫어함
내용이뭔데요 ㅎㅎ
늘어지게 찔끔찔끔 대화하는 거 싫어서
저는 용건을 한번에 적습니다
편지까지는 아니고 긴 문자라고 보면 됨
단답 스몰토크가 맛이라니..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아 톡 귀찮아요.
저도 용건 한번에 적어요.
단답 스몰토크가 카톡의 맛이다? 동의 못 해요. 저는 너무 귀찮아요.
장문으로 보내는 사람은 짧게 보내는 사람이 이해가 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다들 본인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장문에 어쩔수 없이(도저이 전 그렇게 적을수 없어요) 짧게만 답했더니, 이제 본인도 짧게 보내더라구요...그냥 본인 스탈대로 답하는수 밖에 없어요
스타일이 다른것 아닐까요..
저도 장문형인것같은데...반성되네요
부담스러울수있군요
자기 스타일이에요
제 동생도 가끔 톡 보내는데 매번 장문으로 보내길래 쭉 읽어보고 약간 단답으로 대답해요
자기스타일을 본인도 잘 알거여요
그런분들은 반대로 단답형 톡이 보기 싫을수도 있어요
날씨도
좋은데
뭐해요
이걸 하나하나 끊어서 쓰는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언니
뭐해요
우리애는
학교
갔어요
돕니다
긴 카톡은 일단 무섭죠
그리고 부담스럽고요
진지하면 더우 그러해요.
일 관련 아닌 다음에야 긴 카톡 부담입니다.
전 너무 짧은 카톡은 성의없어 보여 싫어요.
장문파입니다
제 주변에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장문의 카톡 플러스 이모티콘 조합을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전 딱히 장문, 단문파도 아니지만..장문 카톡 받으면 답장할때 고민되긴해요 짧으면 서운해 할까봐..그래서 신경써서 적당히 길게 답하는데.. 바쁠때는 좀 난감하긴해요
주로 용건 있을 때 톡하는지라
특별히 주고받아야 할 얘기 있지않으면 내용정리해서 전달하는거 선호합니다. 대화가 지나치게 산만해지기 쉬워서요.
단답으로 스몰토크 못해요. 톡 입력 빨리빨리 하기 힘들어서..
자주 안 하는 대신 장문 많이 해요
특히 만나고싶지 않고 별로 만날 일 없는 사람에게 그리 남겨요
답장 와도 무음이라 바로 확인 안 하고 저 편할 때 쓰구요
안 맞으면 정리하세요
사람 다 다른데 40넘어 안 맞으면 머리 싸메고 여기 질문하면 늙어요
바로바로 끊으면 편해요
학원강사인데요.
20분의 시간에 100여개의 카톡을 보내는게 요즘 애들이더라구요.
쌤
쌤쌤
??
쌤쌤쌤
화학
범위는
이런식으로 20분간 드르륵 거리는데 정신 사나워요.
전 한번에 장문으로 보냅니다.
너~~~~ 무 피곤해요. ㅠㅠ
늘어지게 찔끔찔끔 대화하는 거 싫어서
저는 용건을 한번에 적습니다
2222222
날씨도
좋은데
뭐해요
이걸 하나하나 끊어서 쓰는 사람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언니
뭐해요
우리애는
학교
갔어요
돕니다
ㄴㄴㄴㄴㄴㄴㄴ 이렇게 쓰진 않죠ㅎㅎ
문장 하나는 붙여서 써요. 단문이라도 저렇게 스타카토로 치는 건 거의 못 봤어요.
님에게 호감은 확실히 있어보이네요.
호감은 있는데 만나면 이런저런 얘기할 기회가 잘 없다던가
싫은사람은 장문or단문스타일이 어쨌든 짧게보내게됨. 빨리 마무리하고싶으니까요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해서 카톡 안 지우고 있어 지금 확인해 봤어요
씻어요
운동하구
땡땡이는 자여
그래요
그럼 다행이네요
밥은요
땡땡?
자여?
다시 봐도 대화가 다 이런식이네요
저는 한 문장씩 끊어서 카톡수 많게 올리는 사람 말은 안 하지만 속으로 천불나요
카톡 읽고 답장 쓰고 있는데 또 톡이 오고 .
처음 글 읽고 답글 올림과 동시에 또 톡이 올라오는데 내용이 바껴서 답장 내용도 바껴야 하는 상황이 넘 자주 생기요
또, 한 번에 쭉 읽어야 이 사람 글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데 한 문장씩 끊어서 올리니 반응 안 할 수 없다보니 댓을 주거니 받거니 하게 되고 언제 글이 마무리 될 지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으니 내용 마무리 될 때까지 카톡창 계속 처다봐야 하니 시간 소모 에너지 소모가 커요
그래서 저는 할 말을 상대방이 한 번만에 파악할 수 있게 쓰는 편입니다 나름 배려인데 불편한 분이 계시군요 저는 반대로 여러 번 나눠 소통하는 것이 불편하지만 말은 안 합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저는 한 문장씩 끊어서 카톡수 많게 올리는 사람 말은 안 하지만 속으로 천불나요 2222
바쁜 세상에서 단문으로 하다보면 카톡창만 쳐다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본론까지 서술이 너무 길어요. 그냥 한 번에 주르륵 내용 받고 답장 또한 한번에. 보내는 것 선호해요. 하루에 카톡 자주 보는 것도 피곤해요.
편하지않은 사람이나 예의차려야하는 사람일수록 글이 네댓줄씩 길어져요
짧은 단어나 가벼운 한줄은 정말 친구나 가족 아님 그렇던데요
댓글 다신 분들은 제가 얘기하는 장문형 글이 아니예요
글자가 너무 많아서 아래 전체보기 눌러야할 정도의 글을 보내는 분이 있어요. 그것도 거의 매번 그래요.
몇줄짜리를 한번에 보내는걸 왜 불편하겠어요.
팔만대장경 스타일 얘기한거예요.
다 읽기도 길지만 답장을 성의있게 해줘야할거 같고
부담스러워서요
업무용 증거가 필요할때 외엔 안해요.
그냥 전화로 하지,
본인을 장문충이라 지칭하는 사람 있은데,
그자도 업무용.
그건 어쩔수없으니.
용건이나 필요한 질문 없으면 선톡 하지 마세요
답이 아무리 길게 와도 답장은 간결하게 해도 됩니다
자기 생각을 그렇게 길게 써 보낸다는 건데
그건 그 사람 자유지요 눈치는 없어 보이지만
아 그러세요 감사함니다 알겠습니다
정도로 답해도 됩니다
계속 핑퐁식으로 간보기하고 시간낭비하고 이야기 이어가는 카톡 짜증나요.
같이놀거면 친구랑 놀던가
용건이 있고 텍스트로 주고받을 이야기면 장문으로 한꺼번에 끝내는게 맞죠.
제 경험로는 말에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장문으로 카톡하더군요
딕션이 안좋거나 주눅이 든 사람들
진심 욕 나오게 긴 문장 진짜 짜증나요ㅜ
보통 장문 매번이면
자기가 윗사람 생각 강하고
자기 생각 주입시키는것도 많고 그래요22222
+ 찗게오면 섭섭해해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저는 끊어서 보내는 카톡 읽기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보낼때는 머릿속에서 용건 정리해서 한 카톡에 씁니다
하 저는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
급하고 중요한 건 전화합니다 ㅎㅎ
자기가 어디서 뭘 먹었는데..
자기 딸하고 싸웠는데 그 전후사정..
누가 오늘 자기한테 뭐라고 했는데..
다 전체보기로 와요.
대화를 주고받는 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 할 말만 쏟아내는 느낌이고
평소에도 자기말이 다 맞다는 사람이예요.
대답은 또 일일이 해줘야하고
중간에 놓치고 얘기하면 다시 또 전체문자로 설명해요.
스몰토크란걸 몰라요.
대화가 아니라 본인 의견 강제 주입이죠.
내가 하는 말에 남의 의견은 필요없다는 본심이 깔려있어요.
사회성이 없어요.
저는 한 문장씩 끊어서 카톡수 많게 올리는 사람 말은 안 하지만 속으로 천불나요
카톡 읽고 답장 쓰고 있는데 또 톡이 오고 .
처음 글 읽고 답글 올림과 동시에 또 톡이 올라오는데 내용이 바껴서 답장 내용도 바껴야 하는 상황이 넘 자주 생기요
또, 한 번에 쭉 읽어야 이 사람 글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데 한 문장씩 끊어서 올리니 반응 안 할 수 없다보니 댓을 주거니 받거니 하게 되고 언제 글이 마무리 될 지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으니 내용 마무리 될 때까지 카톡창 계속 처다봐야 하니 시간 소모 에너지 소모가 커요222
용건도 없이 일대일 카톡으로 자기 일기 쓰는 사람들은
뭔가 이상한 사람이니 길게 대꾸하지 마세요
읽어주고 대꾸해주니 계속 그러죠
서로 오고가는 대화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번에 다 때려넣구요.
소소하고 오순도순 대화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짧게 끊어서 보내요.
생각해보세요.
서로 오고가는 대화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번에 다 때려넣구요.
소소하게 오순도순 대화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짧게 끊어서 보내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업무중인 사람에겐 배려하기 위해 한번에 보내요.
자꾸 카톡 카톡 오는 것 방해이고 공해니까.
그냥 본인과 안맞는 거에요.
그사람은 단답형이라서 님이 맘에 안들어할수 있어요.
덜컥 긴장되서 힘들어요. 뭔가 불편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물론 업무적인 상황이라면 이해되구요.
저는 바로바로 소통하기엔 부담스럽고
내 마음은 좀 잘 전달했으면 하는 상대에게
처음 중간 끝이 있는 장톡 쓰는 편이에요
원샷에 끝낼라고 ㅎㅎ
그 짝도 그냥 원샷에 답하고 끝내라고.
전 길게 보내시는 분 이해는 합니다.
한국말이라는게 아주 오묘한 부분이 있어.
아무뜻 없이 간단하게 답하면 예를들어 ㅇㅇ 보내면
1. 관심없다.
2. 성의없다.
3. 무례하다.
나를 무시하나? 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길게 길게 누가 읽어도 오해없도록 글의 감정을 쓰느라
더 길어져요.ㅜㅜ 뜻도 명확하도록요.
같은 문장도 읽는 사람의 감정이 담겨 뜻이 달라져요.
관심 없는 사람이 매번 그래버리면
서술어 위주로만 대충 읽어버리면 됩니다.
맥락만 빨리 파악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임
각자의 방식이 다른 겁니다.찔끔찔끔 자주 오는 단답형 톡. 너무 싫음.
톡하다 자꾸 전화하는 사람들 있어서 내가 해야 할 말이나 답변들 장문으로 써서 한번에 보내버리고 끝냄.
톡으로 말 걸다 전화하는 사람들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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