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복층형 오피스텔에 살고있어요
약5평 정도에요
아주 작은창문이 있는데 방충망이 없고
열면 제어장치가 없어 활짝 열려서
있으나 마나에요 거의 여는 경우가 없다고 해요
겨우내는 괜찮다고 했는데 요즘 빨래를 하면
꿉꿒한 냄새가 난대요. 특히 수건은 심해서
쓰기가 힘들다고 해요
집이 좁고 환기도 전혀 안되어 그런거 같은데
냄새 안나는 방법있을까요
검색으로는 식초 과탄소 베이킹소다 등등
알려주기는하는데 효과없다고도 하고요..
미니건조기 사라고했더니 둘데가 없다고...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자취 초에 호텔 수건 썼었는데요 건조기 있었어도 좀 그렇더라고요...
미용사 실기 수건 이런 얇은 면 수건으로 바꿨어요
흰색으로 바꾸면 더러워지는 것도 잘 보이고 그때그때 교체하기도 좋고 빨리 말라요
전혀 안된다구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집을 구해보세요
좁고 환기가 안된다니 , 곰팡이가 살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ㅠ
일단 한번 삶고
선풍기를 돌려야죠
제딸도 지난주부터 선풍기 돌려서 말려요
그냥 말리면 쉰네 나요
제습기요 그리고 수건은 쓰고나서 꼭 말렸다 빨아야해요
조그만 창문이라도 열고 빨래 말려야죠.
수건은 65도 이상 온수로 빨고
섬유유연제를 써야 냄새가 안 나요
세탁조 청소 후 과탄산 한스푼 물 60도로 돌리기
책상에 올려둘만한 사이즈로 수건 열 장 정도 말릴수있는 크기의 건조기 팔던데요 20만원대후반
아니면 수건을 왕창 사서 한꺼번에 빨고 코인 세탁기 가서 건조기 돌려서 사용하든지 해야죠
세탁할때 피존을 좀 넣고 해요
헹굼할때가 아닌 처음에도
냄새나는 때 급한처방이요
세탁기 통세척부터 한번 하고 선풍기 돌려서 건조해야죠.
세탁용액
실내건조 용으로 써보는 것도 추천
집 좁아도 최대한 햇빛 들어오는 곳에 수건 널고...
아까워도 인터넷에서 수건 대량 사서 자주 교체하게 하세요
집이 그러면 별 소용 없어요
수건이나 면으로 된 옷, 즉 삶을 수 있는 경우에는
탈수 후에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서 5분 정도 돌리면
삶은 것처럼 냄새 안납니다.
저희집은 전자렌지 한번 돌릴 때 수건 5장 정도가
들어가요.
꺼낼 때 수증기에 화상입지 않게 조심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
저도 82에서 보고 여름마다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봉지 뒤집어 쏟고 한김 식으면 널면 됩니다~
저도 82에서 배워
특히 냄새하는 수건이 한두장 있을거예요
일단 그걸 찾아내서 삶으면 좋아요
모든 수건이 냄새 나진 않을거예요
샤워하면 수건 매일 쓰잖아요
물기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모아하면 냄새날수 있어요
세탁시 냉온수 선택하고 널 때 빨래 집게 이용해서 길게 그리고 빽빽하게 널지 않도록 이야기하세요
귀찮아도 2~3일에 한번씩은 세탁기 돌리도록 이야기하세요
세탁기물 온도는 냉온수나 온수로 하구요
우선 냄새나는 수건은 과탄산 넣어 삶기 기능으로ㅠ세탁해보고 안됨 버리고 새로 교체하길 추천하구요...
수건은 쓰고 나서 말리듯이 보관해서 세탁해야 냄새 안나요
저의 애도 6평짜리 오피스텔 였는데 빨래에서 냄새 났어요.
찾아보니 집이 좁아 건조가 오래 걸려서 곰팡이? 비슷한게 생긴거라고 했어요. 그해서 냄새가 났다고.
빨래를 조금씩 자주 하거나 문을 계속 열어 놓거나 빨래 널고 제습기를 돌려야 할거예요.
제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귀찮아서 더는 빨래 댓글 안 달랬는데, 이건 정말 확실한 방법이에요.
수건은 삶아야 돼요.
세탁기에 알뜰삶음 코스 있나요?
그러면 그냥 세제 넣고 알뜰삶음 코스로 빨면 돼요.
섬유유연제 넣으면 안되구요. 수건엔 원래 유연제 안 써요.
수건은 모아놨다가 꼭 삶음 코스로 따로 빨아야해요.
알뜰삶음 코스 없으면 삼숙이 같은거 사놓고, 빨래한 후에 맹물에 삶으라고 하세요. 귀찮지만 그래야 냄새 안나요. 세제나 다른거 넣지 말고 맹물에 삶아서 세탁기 넣고 헹굼 탈수 2번 하면 돼요.
다른 빨래는 마지막 헹굼 2번 남기고 "구연산" 넣으세요.
다른걸로 안된다고 했잖아요. 구연산이 확실해요.
세탁헹굼 2번 빨래해서 끝나면 세탁기 열어서 구연산 한 숟가락 뿌리고 헹굼탈수 2번 더 하세요.
냄새가 많이 나면 구연산 좀 더 넣구요. 거의 없어지는데 한 번에 안 없어지면 한두번 더 세탁하면 냄새 없어져요.
저랑 언니가 빨래 냄새에 정말 민감해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결국 정착한 방법들이에요. 우리 집이랑 언니네 가족들은 다른 집 가면 대번에 수건에 냄새 난다고 그래요.
저 믿고 이렇게 알려줘보세요.
겨울에는 난방을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서 건조해서 덜 한데 봄, 가을에 심해요.
182님 감사합니다
수건 알뜰삶음 꼭 할게요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세탁기 앞에서 다시 읽어보려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수건 냄새나는집-
그리고 건조기 없다니 제습기를 사서 빨래 근처에 좀 켜놓으라고 하세요. 전 수건만 건조기 쓰고 일반 빨래는 건조대에 널어 말리는데, 제습기 2대로 말려요.
집은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습기라도 날려야 빨리 마르죠.
수건은 삶거나 락스 희석액에 한번 담군 후 세탁하라하세요.
환기 안하고 빨래는 냄새나요. 점점 빨래뿐만 아니라 침구류, 옷에서도 냄새가 날거예요.
특히 좁은 공간에서는 빨래널면 면적이 좁으니 습기가 급격히 높아질수밖에 없구요.
잠깐씩이라도 환기해야해요.
본인은 겨우내 괜찮았다지만 본인만 모를뿐 냄새나기 시작했을거예요. 제습기라도 사야할것같네요
1.건조시간 ㅡ 가장 큰 요인.
2.습도 ㅡ결국 건조시간과 연관있음.
3.공기순환 ㅡ 마찬가지로 건조시간에 영향
건조시간을 줄이세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선풍기입니다.
세균이 한번 번식된 천은 삶거나 고온 건조해야 합니다.
삶는게 최고
별별 거를 다 넣어도 소용없어요
매번 삶지 않아도
걸러서 삶아도 됩니다
223님
LG드럼 세탁기 기준으로, 알뜰삶음은 수건만 모아서 빨래할 때요. 전 헹굼 4번으로 설정하는데, 그건 빨래양에 맞게 하시구요.
매번 수건만 모아서 일주일에 2번 삶아 빨고 건조기 돌리면 절대 냄새 안나요.
겉옷은 구연산요. 2번 헹굼 설정하고 빨래 다 되면 구연산 넣고 2번 헹굼탈수 설정해요.
수건이 여러장일 때는 삶지만 2~3장에서 냄새나면 물묻힌 후 꼭 짜고 전자렌지에 넣고 3분정도 돌려요
수건이 여러장일 때는 삶지만 2~3장에서 냄새나면 물묻힌 후 전자렌지에 돌린 후 빨아요 위 댓글중 면의 경우님 방법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오 저희세탁기도 LG예요
수건: 한주에 두번 4회헹굼-건조기
겉옷: 2회 헹굼 후 구연산 넣고 2회 또 헹굼-탈수
명심할게요.
날마다 세탁해도 왜이렇게 냄새가 나나 했더니 ㅠㅠ
감사합니다^^
빨래냄새 방법
위에 적힌 방법대로 하고 건조 시킬때 제습기나 선풍기 사용하고 창문으로 공기 들어 오게 열어 두세요
빨래 냄새보다 사람 건강이 더 걱정 되네요
환기때문에 빨리 이사 나오세요
구연산 중화시킨 걸로 하니까 냄새 안 나더라구요.
섬유유연제 말구요.
환기가 정말 중요한데 환기할 방법을 좀 생각해 보셔야겠어요
이래저래 잘 빨아도 환기 잘되는곳에 말려야죠 선풍기+제습기 창문열림
수건은 삶아요
세탁할 때 락스 조금 물에 희석해서 넣어 돌리면 돼요. (원앨을 바로 넣으면 옷에 얼룩 생길 수 있으니까요)
이 방법이 젤 간편함
구연산 넣고 빨고 여름에는 빨래방 가져가서 건조까지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5평에 창문없는데서 건조시키는 거 불가능
더디면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빨래방 이용해서 건조까지 다 해오라고 하세요
빨래에서 냄새 나는 건 빨리 말리지않으니 곰팡이가 증식해서 그래요.일단은 삶거나 구연산 써서 있던 냄새 잡고 마지막 행굴때 런드리 새니타이져 써보세요. 그리고 환기 꼭 필요한데 힘들다면 제습기 사용하세요. https://link.coupang.com/a/cpzPKi
무조건 삶기 기능 써야해요.
혹시 지금 세탁기에 삶는 기능이 없으면 1인 가구니 아기사랑 세탁기 추천드리구요.
창문을 못열어 환기가 안되니 건조만 오피스텔 밑 빨래방에서 하거나 진짜 자리가 없어도 미니건조기 자리를 마련하는게 나아요.
세제도 실내건조 제품 사용하구요
창문을 열어야 환기하고 제습기와 에어컨으로 어찌어찌 쓸텐데 어쩌나요 ㅠㅠ
구연산 +세제 세탁 후
무조건 선풍기로 말려요
유연제대신 섬유살균제 사용추천합니다.
위칙 쓰는중인데
향은 없지만 세제나 빨래꿉꿉냄새 잡아줍니다.
빨래 젖어있을때 발생하는 세균등이 냄새원인이된다고하여
삶으면좋지만
안돼는 옷들은 사용시효과있어요
댓글적을려니 이미 적으신분이 계셔서리..
세제를 실내건조용세제이용 이게 젤 나아요.
그리고 바로 빨게아니라면
그냥 건조대에다말려요.
세탁기돌릴때 걷어서 세탁해요.
건조가 우선,바로 안빨려면...
세탁조가 더러워서 그럴것같아요
윗님들이 추천하신 방법으로 빨래를 하시고,
창문에는 찍찍이 방충망이라도 벽에 달아서
빨래 말릴 때 꼭! 열어놓게 하세요.
아는 사람이 베란다 창문 열면 먼지들어오는 게 싫다고
늘 닫고 사는데,
외출하고 돌아와 베란다에 걸어 놓은 옷에서도 냄새가 나더라고요.
어쨌든 세균증식이 범인이에요. 퇴치하는 방법은 삶기, 락스 둘중 한가지고. 전자렌지 돌리기가 삶기의 간단버저뉴이에요. 이 두가지중 하나가 확실한 방법이에요.
섬유유연제 넣는 헹굼칸에 구연산 넣으면 헹굼할 때 구연산이 들어가서 걸레냄새같은 게 안 나요. 전 구연산으로 냄새 잡았어요. 흰색계통은 옥시크린(세제칸)+구연산(유연제칸)으로 60도로 빨고, 수건+속옷+양말은 옥시크린+구연산 알뜰삶음으로 해요.
구연산 쓰시는 분들 가루 구연산을 헹굼칸에 넣으시는건가요? 아님 액체로 된 구연산이 있나요? 구연산은 가루라서 항상 식초를 쓰는데 식초는 효과는 좋지만 냄새가 나서요. 어떤 구연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위칙으로 헹굼하신다는 분, 위칙 성분이 안 좋아요.
저도 위칙 샀다가 성분보고 못 쓰고, 그냥 식초 써요, 식초도 위칙 못지 않게 효과 좋아요.
세탁으로 냄시는 잡으나 말리는 과정에서 또납니다
울딸 자취집이 그랬어요
방법으로 미니건조기 제습기 에어킨 모두가동해요
집에서 음식안해먹고 화장실과 옷을 최대한 멀리둔다
마지막 이사한다
위칙 성분 안 좋다는 분.. 어떻게 안 좋나요? ㅠ
집에 위칙 있어서요....
구연산 알려주신 분께.. 구연산은 물에 금방 녹질 않던데 가루째로 넣으면 헹굼 2번만에 잘 녹을까요? 아니면 물에 녹여서 사용해야할까요?
삶는게 젤좋은데 오피스텔 세탁기에 삶는 기능없으면
랩신 이라고 균제거 세제를 써보세요
여름철에는 이거 써요
알려주신 모든 정보
딸에게 말해줄게요
어느 한가지는 되겠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