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제는 출신학교 덜 따지지 않나요

ㅗㅎㄹㄹㄹ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25-04-19 17:55:14

스카이생 다들 메디칼 대기조라고 하고

수시 확대로 학생들이 골고루 퍼지면서

학교간 차이가 미미해졌다고 해요.

사람의 능력이 더 중요해졌고

이번 정권이 엘리트 민낯을 드러내고

천기누설을 해서 이제 사람들 인식도 바뀔거 같고요

 

또 해외 대학 졸업자도 점점 많아져서

예전같은 위계가 영향력이 줄어들거 같아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9 6:06 PM (45.40.xxx.194) - 삭제된댓글

    학교간 차이가 미미하다구요?
    이번기회에 서울대 도전해보세요.

  • 2. ..
    '25.4.19 6:09 PM (211.235.xxx.178) - 삭제된댓글

    추악한 권력자와 기득권이 문제죠.
    그래도 존경하고싶은 엘리트들도 많아요.
    학교를 후려치지는 맙시다.
    어쨌든 내 자식은 좋은 학교 보내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있잖아요.

  • 3. ㅇㅇ
    '25.4.19 6:20 PM (221.140.xxx.166)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면 괜찮지만..
    대학만으로는 이제 힘드니까요.
    직장 들어가기 힘드니..
    대학 졸업하고 번아웃와서 노는 사람들도 많고..
    대학만 보고 달리다..

  • 4. 변하고 있죠
    '25.4.19 7:02 PM (192.42.xxx.28) - 삭제된댓글

    학생수도 점점 줄어서 이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서울을 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면 학벌이라는 게 거의 무의미해 지겠죠.
    지금도 이미 의치한약수 다음에 서울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명문대 나와봤자 대부분은 회사원인데
    월급 몇백 받아서 사는 삶이 거기서 거기죠.
    머리까지 되면 전문직을 하던가
    아니면 능력껏 사업이든 유튜버든 자영업이든 해서
    자기 개성 살려서 돈 많이 벌고 워라밸 얻는 쪽으로 갈 거 같아요.

  • 5. 변하고 있죠
    '25.4.19 7:08 PM (185.220.xxx.51) - 삭제된댓글

    학생수도 점점 줄어서 이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서울을 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면 학벌이라는 게 거의 무의미해 지겠죠.
    지금도 이미 의치한약수 다음에 서울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명문대 나와봤자 대부분은 직장인인데
    월급 몇백 받아서 사는 삶이 거기서 거기죠.
    머리까지 되면 전문직을 하던가
    아니면 능력껏 사업이든 유튜버든 자영업이든 해서
    자기 개성 살려서 돈 많이 벌고 워라밸 얻는 쪽으로 갈 거 같아요.

  • 6. 변하고 있죠
    '25.4.19 7:09 PM (5.255.xxx.147)

    학생수도 점점 줄어서 이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서울을 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았어요.
    그렇게 되면 학벌이라는 게 거의 무의미해 지겠죠.
    지금도 이미 의치한약수 다음에 서울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명문대 나와봤자 대부분은 직장인인데
    월급 몇백 받아서 사는 삶이 거기서 거기죠.
    머리까지 되면 전문직을 하던가
    아니면 능력껏 사업이든 유튜버든 자영업이든 해서
    자기 개성 살려서 돈 많이 벌고 워라밸 얻는 쪽으로 갈 거 같아요.

  • 7. 아니요
    '25.4.19 9:37 PM (118.220.xxx.220)

    블라인드 채용 하는 공기업도 여전히 학벌봐요
    블라인드여도 구석구석에 어느 학교인지 다 숨겨져있거든요
    현실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의 정신승리일 뿐이죠

  • 8. OoOoooooo
    '25.4.19 10:29 PM (220.255.xxx.83)

    무조건 공대
    나오면 대단해 보여요. 수학과 통계학과도.. 학교가 좋건 아니건. 심지어 중국 쑤저우 무슨 해외합작대학 전자공과도 공대는 공부 엄청시키고 못따라오면 드랍시키더라구요…

  • 9. ....
    '25.4.20 3:14 AM (182.216.xxx.250)

    블라인드 채용인데 어떻게 학벌을 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537 이혼후 후회한 이야기.. 3 ..... 2025/05/08 4,066
1709536 점심 시간에 코골며 자는 사람 어디든 있죠? 3 명아 2025/05/08 922
1709535 김문수, 8일 오후 1시 20분부터 당사 대통령 후보실에서 업무.. 19 ㅅㅅ 2025/05/08 12,742
1709534 대법관들 탈출러쉬중 12 0000 2025/05/08 5,901
1709533 밑에 동안부심 보면서 느낀건데 2 2025/05/08 1,410
1709532 진짜 리사이클링 ? 텀블러 대용 하고 있어요 1 오오 2025/05/08 630
1709531 초등교직원 자녀가 같은 학교에??? 18 되나 2025/05/08 2,674
1709530 김건희 주가조작 시효 끝나가고있죠? 7 2025/05/08 1,223
1709529 김문수 '전광훈 세력과 손 잡을 필요 있다 14 ........ 2025/05/08 2,794
1709528 암진단후 ..드디어 대학병원 졸업했어요 14 ... 2025/05/08 3,443
1709527 알배추스테이크 했어요. 1 ... 2025/05/08 1,226
1709526 카페에서 신발 벗고 발 올리는거 싫어요 ㅜㅜ 7 ... 2025/05/08 1,351
1709525 챗지피로 영어공부하는데요 6 ㅇㅇ 2025/05/08 2,133
1709524 점심은 따로 드시지… 7 2025/05/08 2,555
1709523 건목이버섯 미국에 반입 되나요? 4 Corian.. 2025/05/08 502
1709522 입금자명에 케이 ㅇㅇㅇ이면 어느은행 인가요? 입금은행 2025/05/08 999
1709521 넷ㅍㄹㅅ ㅡ승부 20 점심시간 2025/05/08 4,153
1709520 대통령후보 자리가 알량해요? 2 2025/05/08 850
1709519 이달말에 정청래 법사위 임기만료래요 7 에공 2025/05/08 1,557
1709518 "국민의힘 후보 비공개 촬영"‥한덕수팀 '내부.. 7 ........ 2025/05/08 2,203
1709517 운동인30년차가 알려주는 동안관리5가지 46 도움 2025/05/08 19,584
1709516 어버이날인데 ㅜㅜ 4 ㅜㅜ 2025/05/08 2,810
1709515 애 둘 영유 보내는 집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21 .. 2025/05/08 3,917
1709514 금리 넘 낮아도 우체국예금으로 할까봐요 7 NL 2025/05/08 2,073
1709513 한덕수 경선에 참여했어야지 6 대권 2025/05/0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