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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다 날 싫어해…면접 얘깁니다

…..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5-04-17 03:23:39

억울한 일을 겪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 이에요

답답하네요.

 

그러는 사이 여기저기 면접을 보는데, 다 날 싫어하는 것 같다는...

 

전에는 면접에는 항상 자신이 있었어요.

내스스로 말하기 재수없는 얘기지만,

외모 덕 면접은 항상 잘 봤어요

지금은 그때보다 능력은 올랐지만, 외모덕이 빠지니 며넙을 통과하기가 힘드네요. 말주변이 없어요.

 

면접 안보고 좋은 직장 잡고 싶어요.

불가능을 어떻게 가능으로 만들죠 ???

 

IP : 66.41.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7 3:32 AM (220.94.xxx.134)

    면접스킬을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던데 무슨 모델뽑는것도 아니고 얼굴만 보고 뽑는 회사는 없어요.

  • 2.
    '25.4.17 4:34 AM (66.41.xxx.239)

    그니까요….

    그냥 주어지는 호감이 사라지니 이험한 세상 살아 남기가 너무 힘드네요

  • 3. 에고
    '25.4.17 4:49 AM (125.178.xxx.170)

    억울한 일 겪으셨다니
    얼른 해소되길 바랍니다.

    원글님께 좋은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새옹지마 잊지 마시고요~

  • 4. ….
    '25.4.17 5:00 AM (66.41.xxx.239)

    격려 감사해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데 많은 위로 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
    '25.4.17 6:12 AM (223.39.xxx.28)

    ᆢ토닥토닥ᆢ힘내세요
    언젠가 원글님의 진가를 알아보는 회사가 꼭!
    나타날거예요
    ~~희망과 용기를 갖고 ᆢ도전하면 꼭
    좋은결과 있을것이니 행운을 빕니다^^

  • 6. 외모
    '25.4.17 8:20 AM (125.129.xxx.235)

    외모가 어쩌길래 이리 자신감이 없어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면접없이 좋은 직장이 되겠어요?
    이상한 마인드네요. 정신적으로 이상

  • 7.
    '25.4.17 9:32 AM (211.57.xxx.44)

    사람이 희한한게요,
    당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요.
    그래서 맘이 편하면 얼굴에 빛이 나고 표정도 밝고 기운이 넘치죠
    그런데 자존감 바닥이고 근심이 있으면, 얼굴에 드러나요

    원글님 경우가 이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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