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업체지만 사장이 될줄 몰랐네요.
공부 못 하고 야간대학 나와 직장생활 하다
사장 5년차입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뭐 아무것도 못 하며 살줄 알고
공부 못 했어요
맨 꼴찌....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도
집에 책상도 학원도 한번 다닌적없고요
이러고 살 줄 몰랐네요..
엉망진창 학창생활치고는 선방
작은업체지만 사장이 될줄 몰랐네요.
공부 못 하고 야간대학 나와 직장생활 하다
사장 5년차입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뭐 아무것도 못 하며 살줄 알고
공부 못 했어요
맨 꼴찌....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도
집에 책상도 학원도 한번 다닌적없고요
이러고 살 줄 몰랐네요..
엉망진창 학창생활치고는 선방
저희애들 보면 속터지는.밑에 전업인데.. 희망 가져보겠습니다
앗 저도 공부 못해서 밥이나 하며 살자하고 평생 전업인데
원글님 부러워요
시대를 잘타서 좋은대학을 나왔지만 결혼하면 당연 전업이라 생각하고 머리도 안좋아 돈벌 생각 못했네요.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사업하고 싶어요.
멋있어요 응원 합니다 !!
해외에서 사업상 만난 고졸이고 영어라곤 인삿말 정도밖에 못하는 사장님인데 엄청난 사업수완으로 세계를 누비고 다니며 최고의 호텔과 레스토랑에...
살면서 한동안 해외업무일로 나름 성공했다는 사장님들 많이 봤는데 확실히 공부머리는 없어도 사업 수완 좋은 분들이 꽤 있더군요.
무슨 사업하세요? 궁금...
사업수완이나 아이템에 감각있는거니 사장님 된거겠죠~
저또한 학교다닐때 하아 ㅜ.지금 정말 잘벌고 다부러워해요.
저두 제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뒤늦게될지 몰랐습니다. 진심~~ 근데 너무 재밌어요!!! 매일 학교가고싶고 갈때마다 즐거워요.
미용쪽 사업 합니다
판매상 정도로만^^!!
슬그머니 떠오르는 생각
역시 사주는 있다?
저도 읽으면서 사주 생각했어요
전 정말클때 공부도 못하고
예쁘지도 않고 자식중에 가운데 자식이라
사랑도 못받았어요 그런데 크면서
부자로 잘살꺼란 말은 항상 들었어요
복권에 당첨 되지 않는한 어찌 잘살겠나
했는데 정말부자로 잘살아요
결혼할때도 없는집으로시집왔어요
신기해요
ㄴ비결이 뭔가요?
복권에 당첨도 안됐는데도 부자로 잘사시는 비법이요
남편분이 능력자이신지요? 뒤늦게 사업이 트였다?
아니면 원글님이 기술직 전문기술자?
윗님 천재..
기술자와 판매상 같이 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본인 모습.
이런 글
나도 잘살아보자란 마음이
불끈 솟는다
멋져요!!! 앞으로도 흥하시고 좋은쪽으로 영향력도 펼치세요^^
우옹 .
이 언니 이렇게 겸손하니까 잘됐지.
어릴때 공부못했단 열등감에 더 이상하게 굴수도 있자나..
더더 잘 되어서 큰 그릇 되세용
공부가 별건가요?
전 서울대 나온분들 평생 그걸로 내세우는거보면
보기 안좋아보이더라고요.
직업상 가까이서 많ㅇㅣ보는데
그닥...KY는 그래도 성격도 갖추고 인생 그럭저럭 사는데...
물론 일반화의 오류인거 압니다만.
윗님 완전 공감요.
S 출신들 학력고사와 학교, 은사님에 목매서 노인될때까지 사는거 보면 짠하기도 하고요.
사업을 정말 작게
시작했어요
지나고 생각해 보니
이거 아니면 안된다
완전 헝그리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니
점점 커져서 자리 잡았어요
근데 잘 된 분들 칭찬만 하면 되지
잘 안 풀린 사람 조롱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원글님도 열심히 살아서 지금 위치가 된 거겠지만
설대생들도 다들 놀고 싶을 때 때로는 내 자신을 잔인하게 몰아치면서 열심히 산 결과예요.
순진하고 다른데로 머리 굴리지 못해서 딱히 서울대 프리미엄 같은 것 잘 못 쓰는 사람들 태반이구요.
선입견+성급한 일반화입니다.
축하드려요!
교수나 인재양성 하는 일이 얼마나 명예로운 일인데 저런 댓글을 달까요?
우리나라 컴플렉스중에 탑티어가 학력컴플렉스 에요.
왜들 저렇게 못난티 줄줄 흘릴까.
그러니깐 공부 좀 하지그랬어~
벌써 자신들 쌓아놓은거 컴플렉스로 다 깎아먹고있잖음.
원글님 잘 풀려서 너무 잘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3164 | 비행기 비지니스이상만 타는 분들은 11 | ㅇㅇ | 2025/04/22 | 3,446 |
1703163 | 다이어트로 살뺀후 먹고싶은데로 먹고도 몸무게 유지하는 방법 5 | 음... | 2025/04/22 | 2,119 |
1703162 | 고성국 방송하다 쓰러지네요 20 | ㅇㅇ | 2025/04/22 | 7,114 |
1703161 | 손 관절염 관리방법 15 | 긍정 | 2025/04/22 | 2,582 |
1703160 | 혹시 수지미래 산부인과 다니시는분들 계실까요? 3 | .. | 2025/04/22 | 898 |
1703159 | 종교 있다가 무신론자 되신 분 있나요? 7 | ... | 2025/04/22 | 890 |
1703158 | 경기방어주가 이럴때는 좋네요 5 | 한전 | 2025/04/22 | 1,458 |
1703157 | 주식, 제 계좌에 희노애락이 다 있네요. | ... | 2025/04/22 | 949 |
1703156 | 하필 미국 주식을 일주일 전에 샀는데 3 | 주린이 | 2025/04/22 | 2,397 |
1703155 | 모임에서 첨 보는데 언니 이것좀 8 | 언니 | 2025/04/22 | 2,933 |
1703154 | 여기 비오네요 4 | -;; | 2025/04/22 | 848 |
1703153 | 이재명 “공공의대 설립…의대 정원 합리화” 33 | .. | 2025/04/22 | 3,616 |
1703152 | 끌어올림)지귀연판사 탄핵 국회 동의 청원 10 | 지귀연탄핵 | 2025/04/22 | 605 |
1703151 | 보조냉장고 살까요 말까요 7 | 냉장고 | 2025/04/22 | 1,052 |
1703150 | 베이비시터를 하고 싶은데요 7 | ㅇㅇ | 2025/04/22 | 1,832 |
1703149 | 통바지 어울리는 체형요 22 | ᆢ | 2025/04/22 | 3,385 |
1703148 | 지누션 지누요 13 | .. | 2025/04/22 | 4,256 |
1703147 | 여러부운~ 오늘 게시판 각오하세욤 7 | 오늘도달린다.. | 2025/04/22 | 2,637 |
1703146 | 22기 영수는 인정 욕구가 왜 이리 많을까요? 8 | ᆢ | 2025/04/22 | 2,455 |
1703145 | 형님 아버지상 16 | 부조 | 2025/04/22 | 3,792 |
1703144 | 시원한 소재의 백팩 | 배낭 | 2025/04/22 | 500 |
1703143 | 그럼 블로그 리뷰 엄청 많은 의사도 피하는게 맞죠? 7 | 궁금 | 2025/04/22 | 1,021 |
1703142 | 코로나 이후 완전 고장난 후각 - 진짜 불편해요 6 | 코로나 | 2025/04/22 | 1,101 |
1703141 | 공장형 임플란트 치과? 3 | 오예쓰 | 2025/04/22 | 1,295 |
1703140 | 오늘 오후 5시 6 | ... | 2025/04/22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