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고맙습니다. 친구가 볼까봐 펑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여행오면 코스 다 짜서 안내하나요?
1. 뭔가싶네요
'25.4.15 5:40 PM (221.138.xxx.92)A같은 인간은 전 버립니다...어쩌라고?
2. ㅇㅇ
'25.4.15 5:43 PM (175.121.xxx.86)보통 친구가 온다면 이동네 유명 한곳 꼭 봐야 할곳 아니면 맛집 정도는 수집 하지 않나요?
그분 탓만 하는 것도 문제인듯요 그리고 A 비용을 첨부 하던가요? 만약 그렇다면 파렴치한 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님한테 문제 있다고 봅니다3. ㅇㅇ
'25.4.15 5:46 PM (58.143.xxx.147)처음부터 스케쥴은 니들이 짜서 와라 했으면 좋은데
서로 상대방이 알아서 잡을 것으로 편하게 생각하신 거 같아요.. 그냥 같이 인터넷 보면서 행선지 정하세요4. ..
'25.4.15 5:46 PM (118.235.xxx.199)너땜에 돈들여 비행기타고 왔는데?
돈들여 비행기 타고와서 원글님 여행경비 대면서 원글님을 즐겁게 해주고 나서 해야 할 말 아닌가요?
도대체 원글을 위해 한게 없는데 저런말을 해요?5. ..
'25.4.15 5:47 PM (182.209.xxx.200)놀러 오는 사람이 계획세워서 오는거지 뭔 원글님이 문제인가요.
해외 발령받은지 얼마되지도 않은 때였다는데.6. 000
'25.4.15 5:47 PM (115.136.xxx.19)제가 유명 관광지 살아 손님 접대 많이 해줬죠. 집에 재워주기도 많이 했고 자가용 드문 시절에 선배 차 빌려서 같이 관광도 다녀주고 했는데 제가 서울 갔을 땐 만나서 밥이었나 커피 사준 게 다였어요. 내가 호구였구나 싶어 그후로 누가 온다 그럼 바쁘다고 잠깐 만나는 정도만 합니다. 여행 오는 사람이 당연히 다 어디 갈지 정하고 와야지요. 원글님이 오라고 오라고 사정한 것도 아닌데 와서 대접 받을 생각만 하는 사람들 애초에 싹을 자르세요.
7. ㅇㅇ
'25.4.15 5:55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유명 관광지 몇군데 저도 찾아봤는데,
휴일이라 문 닫은 곳도 많고 당일 예약 힘든 곳도 있었어요.
인터넷 느려서 검색도 잘 안 되고
인터넷 빠른 한국에서 검색도 하고
한글 가이드북 한권이라도 좀 들고 오지 그랬냐
했더니
너는 그동안 뭐했냐, 한국에서 친구가 온다는데
계획 안 짜고 뭐했냐. 하네요
ㅎ 서로 안 맞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8. 한달 후
'25.4.15 5:55 PM (121.190.xxx.74)한달 후, 방문이라는 거 보고 예상 했어요
염치가 없음...9. 싫다
'25.4.15 6:05 PM (1.236.xxx.93)해외적응도 안된 한달차 바쁜 원글한테
여행온다는 친구들 진짜 싫을것 같다10. 그게
'25.4.15 6:19 PM (125.178.xxx.170)바로 호구짓이죠.
님 관련한 모든 상황 배려도 없고
지 멋대로인 인간이
무슨 친구인가요.
과거의 일이란 얘기죠?11. ㅇㅇ
'25.4.15 6:44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네, 과거의 일이에요.
여차저차하여 멀어졌는데, 요즘 다시 만나자한다고
B를 통해 연락이 와서 과거가 회상이 됩니다.
B는 매번 A를 두둔하고요12. 왜요?
'25.4.15 7:11 PM (59.7.xxx.113)형제부모도 아닌데 왜요?
13. 무슨??
'25.4.15 11:13 PM (49.109.xxx.143) - 삭제된댓글원글.펑 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대략 알 것 알것 같아요..
지인들은 여행 오는거시만, 원글님은 생활인이시잖아요..
저도 멋 모르고 인사치레로 놀러와 했다가 우리집에서 재워주고 가이드해 주고, 처음에는 저도 그립고 외로워서 한국에서 지인들 오면 좋았는데
몇 번 하고 하니 넘 힘들었어요..
얼마전에도 지인이 나보러 연말연시에 온다고 비행기 예약한다고 하길래 여긴 연말연시에 가게 문 다 닫아서 갈.데 없다고 했더니 답변도 없더라고요..
본인들 여행 오는데 왜 핑계를 ..ㅠㅠ
여해와서 같이 한끼 먹고, 아니면 하루정도 만 같이 다니는게 가장 최선인거 같아요..
제발 나 보러 온다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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