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공부 어디까지 도와주시나요

네컷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25-04-14 08:21:36

문제집 찾아주고

수행평가도 어느 정도 가닥잡아주고

채점이나 체크도 하시나요?

양을 보니까 혼자 다 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서요.ㅠㅠ

어느정도 도와주시는지 궁금해졌어요~

IP : 211.234.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4 8:29 AM (58.122.xxx.186)

    어이가 원하는만큼, 부모가 해줄 수 있는만큼이요.

  • 2. ..
    '25.4.14 8:30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도와주라고 하나요? 아직 1학년인가요?
    고2인데 물어보면 짜증내면서 혼자알아서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엄마는 시험범위도 잘모르고 무슨공부를 얼마나 하고있나 전혀몰라요

  • 3. ㅇㄹㅇ
    '25.4.14 8:30 AM (211.184.xxx.199)

    고1 시험때 한국사 문제내주는 정도 도와줬습니다.
    수행평가는 본인이 다 알아서 했어요

  • 4. ..
    '25.4.14 8:31 AM (119.149.xxx.28)

    아이가 부탁하는거는 웬만큼 다 해줘요
    오늘은 모고 변형 문제 준비해달라고 얘기하고 갔어요

  • 5. 저희
    '25.4.14 8:35 AM (119.69.xxx.193)

    저희 아이도 뭐라도 도와주려고하면 알아서 한다고 짜증내요.
    수행도 스스로 자료찾고 준비하고 엄마는 학원 알아보고 등록, 문제집 구입, 선생님과 상담 정도만 도와줍니다

  • 6. 성향
    '25.4.14 8:35 AM (39.122.xxx.3)

    아이가 해달라는선에서 해주세요
    첫째는 도움주는거 너무 싫어해 전혀였고
    둘째는 기출 뽑아주고 수행 자료준비 도서관 도서 빌려놓기
    미처 채점 못한 문제집 채점 해주기 정도 도와줬어요

  • 7. 성향
    '25.4.14 8:39 AM (118.220.xxx.220)

    차이가 있어요 혼자 공부 하는 애들은 터치하는거 싫어하고
    자료나 문제집 필요하다고 할때만 구해줍니다

  • 8.
    '25.4.14 8:45 AM (58.78.xxx.252)

    공부잘했던(지금 대딩) 큰애는 중등때 기가공부만 좀 도와줬어요. 나머지는 혼자 다 잘했어요.
    공부안하는(지금 중등) 둘째는 혼자서 대충합니다ㅠㅠ

  • 9. 최대한
    '25.4.14 8:49 AM (27.100.xxx.224)

    어이가 원하는만큼, 부모가 해줄 수 있는만큼이요.222222222

  • 10. less
    '25.4.14 8:53 AM (49.165.xxx.38)

    고등은 부모가 도와줄게 있나요.. ~

    첫쨰도 알아서 했고. 둘째가 고2인데..~~

    뭘 해준적은 없어요.... 아이도 당연히 도움청할 생각도 안하구요

  • 11. 와우
    '25.4.14 8:59 AM (223.38.xxx.10)

    저 스카이 출신인데 고등 가니 저도 어려워서 생각도 못했는데요 다들 많이 똑똑하신가봐요

  • 12.
    '25.4.14 9:29 AM (106.101.xxx.105)

    애가 도와달라는건 다도와줬어요. 문재내달라 뭘 뽑아달라 등등

  • 13. . . . .
    '25.4.14 9:3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골라둔 문제집 사다주기
    시험 기출 프린트
    수행평가 발표하는거 봐주기(시간 체크 정도)

    아이가 해달라고 하는것만 해줘요.

  • 14. 국영수과는
    '25.4.14 10:41 AM (211.234.xxx.90)

    학원에서 해주시고
    사회는 제가 자습서 사다가 옆에 붙어서 시험범위 공부계획 짜게 하고 한국사는 수준에 딱인 인강 결제해서 듣고 문제풀게 하고 답지는 제가 다 회수

  • 15. 사회 한국사
    '25.4.14 10:42 AM (211.234.xxx.90)

    기출 프린트 해놓고

  • 16. 보통
    '25.4.14 10:50 AM (163.116.xxx.116)

    보통 도와달라는게 뭐 출력해달라, 문제집 대신 사와달라 이정도였어요.
    야자하고 집에 오면 문제집 사러갈 시간이 없으니 그런것..

  • 17. ..
    '25.4.14 11:16 AM (119.149.xxx.28)

    약간 쉬운 과목은 제가 요약정리해서 주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113 이번 집회는 법원 앞에서 해야하지 않을지.. 5 이번 2025/05/02 502
1707112 민주당은 더 이상 나이브한 태도는 그만둬야 9 ..... 2025/05/02 1,144
1707111 조희대가 이 판결문으로 보면 6 ㅇㅇ 2025/05/02 1,367
1707110 이 영상 꼭 보셔요. (조윤선 취재편의점 중) 순진하게 생각말아.. 14 oo 2025/05/02 2,288
1707109 기독교인중에 아담과 하와 원망스러운 분 없나요? 17 .. 2025/05/02 1,181
1707108 찐능력녀는 육아 교육 자기계발 재테크 등등 병행도 별로 안어려워.. 14 ㅇㅇ 2025/05/02 1,932
1707107 이재명이 대통령으로 일하는 꼴을 꼭 봐야겠다 34 ㅇㅇ 2025/05/02 2,370
1707106 경단녀 월급 괜찮나요? 11 ..... 2025/05/02 2,469
1707105 국정원, 댓글알바 30개팀 3500명 운영 6 2012대선.. 2025/05/02 1,373
1707104 이재명 주변에 거친 사람들 많아 18 .. 2025/05/02 1,722
1707103 이거보셨나요? 한덕수 딴소리동영상 14 귀신같은넘 2025/05/02 1,807
1707102 명신이 엄마 요양원 "불법 입소 보증금"유용 5 이뻐 2025/05/02 1,091
1707101 돌아보며 웃던 그 얼굴 5 엄마 2025/05/02 1,522
1707100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이재명 사건 판결, 사법 쿠데타 .. 29 역시 2025/05/02 3,593
1707099 실비 청구 한번도 안했으면 12 ........ 2025/05/02 2,444
1707098 어쩐지 미꾸라지 한덕수가 왜 나올까 했네요. 5 ... 2025/05/02 1,823
1707097 명백한 국민주권 침해인 이번 대법원 사법 쿠테타 대응 방법 3 ㅇㅇ 2025/05/02 335
1707096 이재명은 사실상 끝났으나 버티는 민주당 47 ㅇㅇ 2025/05/02 6,078
1707095 폐경 이후에도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나요? 4 ㅇㅇ 2025/05/02 1,088
1707094 학원 끊기 너무 힘드네요 11 2025/05/02 2,552
1707093 이재명이든, 삼재명이든, 오재명이든 찍을 수밖에 13 ㅅㅅ 2025/05/02 844
1707092 진짜 한덕수 그 인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12 대통 2025/05/02 2,237
1707091 이휘재가 나왔던 TV인생극장 생각나네요 3 ..... 2025/05/02 1,534
1707090 할머니 요양원에 면회 갈때 기정떡 맞춰가는데.. 저도 먹고 싶거.. 17 dd 2025/05/02 2,959
1707089 몇년전 길고도 길었던 지친 50대 방황글의 극복기 2 핑크 레이디.. 2025/05/0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