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51세입니다. 출근 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집에 있는다고 편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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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어요
나무집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25-04-13 07:53:21
IP : 114.23.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5.4.13 8:03 AM (222.239.xxx.240)전 48세인데 체력이 계속 떨어져 아침마다
출근 너무 싫은데
그래도 나가서 일하니 활력이 돌긴해요2. ㅇㅇ
'25.4.13 8:12 AM (211.251.xxx.199)출근의 장점은 오로지 단하나
어쩔수없이 씻고 화장품이라도 찍어바른다.
(집에 있음 늘어지니깐-아이들 다키움)
50중반 머리회전이 틀려요
쉬고 싶다고 왜 국민연금 수령을 늦췄냐고?
더 늦췄단 봐라3. ㅇㅇㅇㅇㅇ
'25.4.13 8:2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55에 주 2회출근으로 바꿨어요
이제 하고픈대로 출근해요
썬크림 하나바르고 편한 신발신고 갑니다
늙은아짐 편한게 최고4. ..
'25.4.13 9:59 AM (223.38.xxx.65)저50인데.한 3년정도가 맥스인거같아요 휴 지겹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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