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빵을 혀로 핧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그전에도 빵 살때 사람들 침이 많이
튀기겠구나 짐작은 갔지만 핧는 사진은 충격이네요.
지금 생각나는 북촌 동네 빵집중에 진열장에서 꺼내주는 빵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아티장베이커리하고 쿠키랑 디저트파는 원더쿠키가 생각나요. 타르틴은 진열장에서 꺼내준 것 같은데 100프로 기억은 안나요. 제발 기존 빵집들도 커버를 만들어서 꺼내게 해주던가 직원이
꺼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가끔 재치기도 하는거 봤어요. 침 싫어요.
예전에 파리바게트는 ( 직원사건이후로 요새 안가서 몰라요) 일일이 비닐에 넣어져 있었던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비닐을 많이 쓰면 환경문제가 있으니
진열장이 나으려나요.
다른 동네도 알려주시면 참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