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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머리를 맞았어요

..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25-04-12 09:08:14

중2 여자아이입니다.

 

학교에서 같은 반 남자아이에게 책으로 머리를 풀스윙으로 맞았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다른 남자아이가 “ㅇㅇ(딸)이도 웃었어.”라고 하니까 책으로 내리쳤다고 합니다.

너무 세게 쳐서 그 말을 했던 남자아이가 놀라서 사과하라고 했지만 안했다고 하네요.

 

저는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딸 이름은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그 부모에게도 알려야한다는 생각인데요. 아이는 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아이 말로는 이렇게 세게는 아니지만 예전에 그 남학생에게 맞은 다른 아이들도 있다면서 이런 일로 학교에 전화하면 자기가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반친구를 때려도 아무렇지도 않은 교실이 일반적인가요?

그래서 더욱더 그 부모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더 괴롭힘 당할까봐 그러는 건지 아이가 전화하지 말라고 하니까 더 걱정이 됩니다.

 

+ 제가 얼마 전에 약한 영웅을 보고 아이에게 혹시 맞거나 괴롭힘 당하면 꼭 말해야 한다고 나중에 더 큰 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었어요. 아이는 어제 하교하고 불닭볶음면 먹을 생각에 기분 좋았는데 그 일로 좀 우울해졌다고 했고 제가 더 자세히 물으니까 엄마가 얘기 꼭 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자기 이제 그 얘기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더 못물어봤어요. 아이가 일어나면 그 전 상황을 더 자세히 물어보고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IP : 221.150.xxx.2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얘기
    '25.4.12 9:12 AM (223.38.xxx.115)

    얘기하세요

  • 2. ㆍㆍ
    '25.4.12 9:15 AM (118.220.xxx.220)

    머리를 때린것만 봤을때는 큰문제 맞아요
    그런데 그 이전에 무슨 상황이 있었는지 모른다는 게 좀 그러네요. 아이가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건 그 이전 상황 때문 아닐까요

  • 3. ..
    '25.4.12 9:18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무슨 상황이었는지 일단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세요

  • 4. ...
    '25.4.12 9:20 AM (223.38.xxx.17)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하고
    내 딸이 맞은거에만 꽂히신거 같은데
    앞뒤 맥락을 전부 아셔야하지 않겠어요?

  • 5. 엄연한
    '25.4.12 9:21 AM (125.142.xxx.31)

    학폭이에요

  • 6. oo
    '25.4.12 9:22 AM (58.153.xxx.21)

    전후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친구 머리는 책으로 풀스윙을 해서 내려치는 일이 용납되는 상황이 있을까요??
    학교에 꼭 얘기하셔요.

  • 7. ..
    '25.4.12 9:23 AM (221.150.xxx.214)

    그 아이 옆에 있던 남자아이가 사과하라고 했을 정도면 별일이 아니었을 거라고 추측했는데 아이 일어나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물어봐야겠어요.

  • 8. ㅇㅇ
    '25.4.12 9:26 AM (124.216.xxx.97)

    다른아이도 때렸다면서요 상습범이고 피해자더있을거같은데요

  • 9. 제가
    '25.4.12 9:31 AM (1.252.xxx.183)

    학부모중에도 나이가 좀 있고 학교 임원이라 이런류 상담 많이 받는데요.
    아이들은 다 말하지 말라고해요.
    그냥 일이 커지는게 두려운거죠.
    그맘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안이 크다싶은건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리 조언했고
    그엄마는 학교에 알렸고 그 아이 사과를 받았는데
    자기 아이가 그러더랍니다.
    얘기하길 잘했다고! 속이 시원하다했대요.

  • 10. ..
    '25.4.12 9:34 AM (221.150.xxx.214)

    저도 ㅇㅇ님처럼 생각했는데 아이가 이런 일로 학교에 연락하면 자기 입장이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하니까 걱정이 되어서요. 이 정도 일이 정말 별거 아닌건지 아니면 이런 일로 학교에 연락했다가 딸아이인 걸 알게 되면 학교 생활이 어려워진다던지 미처 제가 생각못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중학생 자녀를 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글을 남겼습니다.

  • 11.
    '25.4.12 9:41 AM (61.254.xxx.88)

    저희 아이 중학교때
    모범생 여자아이가 교실에서 의자를 붙여서 누워 자고있었는데
    그의자중의 하나 주인이와서
    자기의자라고 의자를 쑥 뽑아서 가버렸대요
    (누워있는채로)
    누워있던 아이가 목이 꺾이고 의자에서 떨어져서 큰일날뻔했어요
    학폭갔고 등교정지당했습니다.
    고의성이야 없었다고하나 충동적인 행동이 대해서 처벌하신거죠
    참고하세요
    저는 말씀드려야한다고 봅니다

  • 12. ...
    '25.4.12 9:43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 이전 상황이
    그 폭력 남자아이에게 학폭 수준의 언사를 누군가가 던졌는데
    따님이 웃지 말아야할 상황에서 함께 웃었다면
    원글님이 문제제기를 하는 게 능사가 아닐 수 있어서일 수도..

    물론 그냥 정말 아무 잘못 없고 가벼운 농담? 에 웃었는데
    그걸로 폭력을 당한 거면 얘기하셔야죠.

  • 13. ..
    '25.4.12 9:44 AM (106.101.xxx.1) - 삭제된댓글

    ㅇㅇ도 웃었어 소리에 친 거면
    누군가 따님을 친 애를 놀리거나 괴롭혔고
    그 애가 화나서 이 애 저 애에게 덤볐고
    뭐 이런 가정도 가능할 듯요.

  • 14. .....
    '25.4.12 9:46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따님이 겁나서 말하지 말라는 것인지
    자신도 문제에 휘말릴 수 있어서 말하지 말라는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셔야죠

    폭력을 정당화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 간에 오고간 멘트를 확인하고
    쌍방 학폭이 될 상황인지도 알아보세요.

  • 15. ..
    '25.4.12 9:49 AM (221.150.xxx.214)

    106님 당일에는 저희 아이만 맞았고 다른 아이들은 다른 날에 맞았고 이렇게 세게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혹시 괴롭힘 당하던 아이었는지도 물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6. ㅇㅇ도 웃었어
    '25.4.12 9:4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수의 아이가 그 아이를 놀리는 상황이었거나
    그 아이의 어떤 행동에 아이들이 웃었거나...
    쓰신 글로는 그런 상황아니었을까 싶네요.
    아이에게 자세히 물어보세요.

  • 17. ..
    '25.4.12 9:52 AM (118.219.xxx.162)

    먼저 때린 거 아니라면,
    전후사정 볼 거도 없이 신고죠.
    머리를 왜 때려요? 한참 사춘기에.
    가해자는 말할거도 없고
    피해자는 스스로 자신은 맞아도 된다는 무의식이 남게되요.
    가만히 있으면 더 만만하게 봐요.

  • 18. ...
    '25.4.12 9:53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상황과 별도로
    원글님 따님 머리 세게 맞은 거 같은데
    그 후유증은 없는지를 살펴보세요
    머리가 예민한 부분이라 몇 달 후에도 아프기도 하더라고요.

    이번 일 잘 해결되고 따님도 무난한 학교생활 이어지기를요
    아이들 불쑥 불쑥 사건 터지고.. 쉽지 않네요.

  • 19. ..
    '25.4.12 10:00 AM (39.7.xxx.110)

    아이한테는 아무말 마시고
    담임한테만 이야기 하세요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 20. ,,,
    '25.4.12 10:02 AM (180.66.xxx.51)

    아이가 아직 어려서 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21. 기사
    '25.4.12 10:10 AM (223.39.xxx.227)

    저라면
    진단서 끊어서 형사고소로갑니다

  • 22. 그이전
    '25.4.12 10:19 AM (118.235.xxx.166)

    그이전상황을 알아야죠

  • 23. 나는나
    '25.4.12 10:20 AM (39.118.xxx.220)

    전후 상황 먼저 잘 알아보시고 대응하시죠. 아이가 뭔가 잘못한게 있어서 말하지 말라 한건지 아니면 겁나서 그런건지 잘 판단해 보세요.

  • 24. 꼭 알려야
    '25.4.12 10:24 AM (211.234.xxx.79)

    다른 피해학생이 안 생기게끔 이라도 학폭 가야죠.
    그거 그대로 묻히면 제 2차, 3차 더 큰 피해자 나와요.
    따님이 지금 묻어둬도 나중에 어마한 후회감 밀려오고요.

    경찰서, 법정까지 간 학폭 경험자에요.
    그 시간들은 지옥 같았지만 몇년 지나보니 그때 그 선택이 옳았다 가슴 쓸어내립니다.
    그 가해자 녀석 아주 상습적 이었는데 우리 아이 이후로 피해자 전혀 안 생겼고 결국 이사 갔어요.
    덕분에 제 아이도 아픈만큼 마음이 크게 성장했고요.
    지금 힘들어도 다 오픈해서 곪지 않게 해야 나중에 피해자가 정신과등에 가야할 뒷탈 안 생겨요.
    아이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미래까지 함께 보셔야 합니다.

  • 25. ..
    '25.4.12 10:29 AM (221.150.xxx.214) - 삭제된댓글

    좀전에 아이가 일어나서 물어봤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멍때리고 있었고 그 아이들을 쳐다보지도 않는 상황이었대요. 그리고 때린 아이는 여자, 남자 할거없이 자주 때리고 반에서 문제아같은 아이라고 하네요. 아이한테 얘기하지 않고 학교에 연락했다가 앞으로 아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도 되는데 아무래도 연락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도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26. ..
    '25.4.12 10:38 AM (221.150.xxx.214)

    좀전에 아이가 일어나서 물어봤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멍때리고 있었고 그 아이들을 쳐다보지도 않는 상황이었대요. 그리고 때린 아이는 여자, 남자 할거없이 자주 때리고 반에서 문제아같은 아이라고 하네요. 아이한테 얘기하지 않고 학교에 연락했다가 앞으로 아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도 되는데 아무래도 연락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도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27. 학폭신고감
    '25.4.12 10:38 AM (211.234.xxx.165)

    머리 풀스윙 맞도고 아무런 대처 못한다면 나중에 그런 비슷한 일 되풀이 되어도 적극적인 방어와 대응 못하고 폭력에 무감각해져요.

    따님에게 너도 그렇고, 너보다 더 약한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학교에 알려야 한다 설득하세요.
    이거 그대로 묻으면 앞으로도 그 아이가 더 험하고 나쁜 행동을 해도 참아야 하는데 그건 견딜수 있냐
    네가 피해자니 겁낼거 없다. 엄마 아빠가 책임지고 너를 끝까지 보호하고 지켜준다 이야기하면 학폭신고 동의할 겁니다.

  • 28. oo
    '25.4.12 10:45 AM (14.0.xxx.218)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건 본인 충동 조절이 안되서 ‘무언가’ 도구를 들고 남을 내려친다는건 엄청난 폭력행동인데, 원인행동 있었을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인식을 가지신건지 궁금하네요.
    본인 자식이 충동조절이 안되서 도구로 사람을 내리치는게 상대방이 자극했다면 정당했다고 지도하실건가요??
    사회에서는 엄연한 범죄행위예요.
    저 부모도 알아서 나중에 더 큰 사회범죄자가 되기전에 심리치료라도 시켜야겠네요.

  • 29. ...
    '25.4.12 10:50 AM (39.125.xxx.94)

    아이가 겁먹어서 그런거 같은데
    담임한테 얘기하세요.

    책으로 머리 때리는 행동을 아무나 하지 않아요

    원래 문제아라 그런 전화 많이 받았을 거 같네요.

    계속 저런 식으로 애들 괴롭히면
    그애한테 남은 건 강전 뿐이에요.

  • 30. ,,,
    '25.4.12 11:09 AM (180.66.xxx.51)

    담임도 알아야 하는 것도 맞고요. 또 담임 포함 학교에서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덮으려고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요.
    경찰에 신고 들어가면 완전히 덮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겁 먹어서 그냥 지나가려고 할 수 도 있고요.
    지금 힘들더라도 당면해서 일을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잘 해결 할 것 같고요.
    또 상대방 아이에게 2차, 3차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머리는 괜찮은지 병원도 갔다 와야 할 것 같아요.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면 좋겠어요.

  • 31.
    '25.4.12 11:51 AM (175.193.xxx.23)

    말 해야 내년에 같은반도 피하죠
    멀리 봐야죠

  • 32. ...
    '25.4.12 12:10 PM (222.236.xxx.238)

    담임한테 얘기하세요.
    가만히 앉아있다가 책으로 머리 가격당했다고 말씀하시고
    평소에도 친구들 때리는 행동 자주한다고 들었다. 알고 계시냐 물어보세요. 더이상 이유없이 그 아이한테 맞는 친구들이 생기면 안되지 않겠냐고 또 맞을까봐 아이들이 편하게 학교 가겠냐고 하세요. 그 아이 부모님 사과받고 싶다하시고 이미 주의받고 했는데도 애가 고쳐지지 않는거면 학폭걸겠다 하세요.

  • 33. oo
    '25.4.12 12:10 PM (118.220.xxx.220)

    앞에 먼저 폭력이 있었을까해서 이전 상황 궁금했는데
    아무일 없었다면 무조건 학폭 가세요

  • 34. ..
    '25.4.12 9:34 PM (221.150.xxx.214)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설득해보려고 해요. 오늘 다시 얘기 꺼냈다가 입을 닫을 것 같아서 내일 다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35. 00
    '25.4.13 6:49 PM (124.216.xxx.97)

    흐지부지 제대로 지도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또다른 그아이친구 지인등이 나타나는 2차가해가 이루어질수있습니다 이르는 아이 이런 이미지될까 두려워하는것 같네요 실제로 그렇기도 하니 제대로 강하게 처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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