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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를 보면

ㅡㅡ 조회수 : 6,981
작성일 : 2025-04-12 01:11:40

불륜이고 비도덕적이고

아내분이 이혼 안하는거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그런데요.

한편으로는

늙고 쭈글거리는 육신의 나를

한참 젊은 누군가가

부, 명예, 커리어를 다 포기하고

욕을 오지게 먹어가면서

그 사람이 가진 많은 선택지를 포기하면서

나를 사랑해준다는게

좀 부러운 마음이 드네요.

불륜 옹호는 아니고요

김 또래 여자로서

홍같은 남자는 밥도 같이 먹기 싫은데

그 늙음마저도 사랑한다는게 엄청난 일 같아요

 

 

 

 

IP : 39.7.xxx.15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말로
    '25.4.12 1:13 AM (49.164.xxx.115)

    정신적인 사랑이 육체를 지배하는 그런 사랑?
    숭고한 사랑?

    돈에 팔려 가는 사랑이 아닌 지고한 사랑?
    그렇게 봐야 할까요?

  • 2. 제 말이요
    '25.4.12 1:13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홍-김 보면 항상 김이 신기해요. 저런 노인때문에 앞길 구만리 커리어 걷어찬 이유가 뭘까? 너무 궁금해요.

  • 3. ㅇㅇ
    '25.4.12 1:21 AM (211.209.xxx.126)

    어차피 몸은 껍데기고 그 안의 영혼이 중요하니까요
    너무잘통하고 매력적이다면 사랑할수밖에 없겠죠
    다른사람들이 뭐라하든 그사람아니면 안되는데..
    자기좋은걸 찾는게 인간이니까요

  • 4. 00
    '25.4.12 1:21 AM (1.232.xxx.65)

    누군가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면서 사랑하는거니
    숭고한 사랑은 아니고
    어쨌든 엄청난 사랑은 사랑인듯.

    제가 홍 영화를 잘 이해를 못해서
    얼마나 대단하고 깊이가 있는 감독인지 모르겠지만
    세계적인 예술가이고
    내 영혼을 성장시킨 아티스트라도
    그의 외모는 극복이 안될것같거든요.

    나이차는 유준상 정도만 가능.
    11살차이라도 동안외모유지. 자기관리의 신이라면
    극복 가능할것 같은데
    홍은 아빠뻘이고 실제로도 아빠같잖아요.
    주병진같은 동안이라도 싫은데

  • 5. ..
    '25.4.12 1:22 AM (218.49.xxx.38) - 삭제된댓글

    서로의 젊음에 매료되어 결혼을 하지만
    반드시 늙어서 이혼하는게 아닌걸 보면
    젊고 늙음은 남녀간의 사랑을 유지하는데에 중요하지 않음을 알수있죠.
    만화속 주인공 캔디도 12살 연상 알버트와 결혼하잖아요

  • 6. ㅇㅇ
    '25.4.12 1:23 AM (51.159.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둘이 다 버리고(?) 그렇게 사는 게 참 신기하더군요..
    홍상수는 그 나이에 본처 사이 딸도 있는 사람이
    그렇게 애까지 낳으면서 (뭐 딸이랑 좋을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의절 사안이죠)
    여태 쌓았던 거 다 허물고 싶을까?
    게다가 홍상수는 바람둥이 이미지고, 바람둥이는 그 버릇 평생 못고친다는 말도 있다보니
    그 나이에 '진짜 사랑' 이라 해야할지. 뭐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의문스럽기도 하네요..

    일반 커플도 그렇지만 더군다나 불륜남녀의 진짜 사랑이란 거 자체를 잘 못 믿어 그런가.....

  • 7. ㅇㅇ
    '25.4.12 1:25 AM (51.159.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둘이 다 버리고(?) 그렇게 사는 게 참 신기하더군요..
    홍상수는 그 나이에 본처 사이 딸도 있는 사람이
    그렇게 애까지 낳으면서 (뭐 딸이랑 좋을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의절 사안이죠)
    여태 쌓았던 거 다 허물고 싶을까?
    게다가 홍상수는 바람둥이 이미지고, 바람둥이는 그 버릇 평생 못고친다는 말도 있다보니
    그 나이에 '진짜 사랑' 이라 해야할지. 뭐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의문스럽기도 하네요..

    일반 커플도 그렇지만 더군다나 불륜남녀의 진짜 사랑이란 거 자체를 잘 못 믿어 그런가
    바로 사랑하니까 저러는구나 라기보다 왜저러지? 싶네요..

    옛날 왕들도 다 늙어서 늦둥이 보는 거 좋아했듯이
    그냥 그런 본능, 낳아주면 나야 땡큐..
    나는 노쇠해가는데 내가 만든 싱싱한 생명에 대한 본능적 끌림. 그런 거였을까 싶기도 하고...

  • 8. ㅇㅇ
    '25.4.12 1:41 AM (51.159.xxx.128) - 삭제된댓글

    홍상수 근래 모습 보려고 검색했다가 눈에 들어오는 기사.

    지난 1998년 홍상수 감독은 영화 '강원도의 힘'으로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당시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홍상수 감독은 "나는 쾌락주의자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홍상수 감독은 2016년 GV에서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한다. 두려움보다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

    역시 예술가고 자유로운 사생활로 입에 오르내린 사람이니 놀라울 건 없는데..
    이 사람도 자기 입으로 쾌락주의자라고 오래전에 밝혔었네요.
    신해철도 그랬는데, 그러고보니 남들이 뭐라고 참견하건
    둘이 타협없이 자기 행복 찾는 이미지가 닮긴했음.

  • 9. ㅎㅎㅎ
    '25.4.12 2:46 AM (124.53.xxx.169)

    그사람이 가진 돈과 힘을 사랑하게 된거겠지
    뭘 요..
    청춘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남자도 늙으니
    주책스러워 보일때가 많은데
    물론 저역시도 그사람 눈에 그렇게 보이겠지만..ㅎ~
    젊은 여자가 물기빠지고 말라 비틀어진
    노인이 뭐 얼마나 ....
    어디 함 쭉욱 지켜봅시다.
    또 그런사람들이 한이 되는지
    다 늙어 혼자되면 새파란 젊은남잘 옆에 두기도 하더라고요.

  • 10. 지나다가
    '25.4.12 3:46 AM (172.56.xxx.155)

    진짜 상대를 깊이 사랑한다면... 그렇게 욕먹게 안둘거 같아요.
    자신의 감정보단 상대를 사랑하면 그런행동을 할수 있더라구요.

  • 11. 진짜
    '25.4.12 5:13 AM (125.139.xxx.147)

    진짜 상대를 사랑한다면 혹은 예의 염치가 있다면 나이 차 많은 사람 압날 생각해서 여기까지 오지않죠 대부분 늙어서는 후회하니까요 인생을 많이 산 사람은 그걸 다 볼 수있죠
    이런 경우는 남자가 이기적인 거예요 물론 상대방이 나의 물질이나 조건에 자기인생을 던지겠다는 확고한 뜻이 있어 서로 비등하게 교환이 되겠다는 계산이라연 오케이.

  • 12. ㅇㅂㅇ
    '25.4.12 5:33 AM (121.136.xxx.229)

    그걸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의문이죠 무언가 자신의 결핍을 채워주는 부분이 있으니 그러고 있는 걸 수는 있는데..
    그리고 입장 바꿔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저런게 가능한 거예요 세상에 내가 중심인 거죠

  • 13. ㅇㅇ
    '25.4.12 6:51 AM (211.246.xxx.47) - 삭제된댓글

    홍상수가 여배우들한테 잘 껄떡댔대요.
    대부분 단칼에 잘라냈는데(특히 고현정)
    김민희는 넘어간 거죠

  • 14. ㅇㅇ
    '25.4.12 6:53 AM (211.246.xxx.47)

    https://youtube.com/shorts/2L4rELTUc_A?si=ZDvnl3HKQPAMBqh8
    홍상수가 들이댄 여배우들...

  • 15.
    '25.4.12 7:10 AM (211.234.xxx.169)

    엄청나기는 개뿔.
    홍 아플때 간병하고 세상 떠내보내면 인정해줄까

    아프면 바로 버린다
    한 표 입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인데
    첩 주제가 퍽도 간병해 주겠네요

    원글 진짜 후진 세컨드 마인드

  • 16. ...
    '25.4.12 7:22 AM (115.22.xxx.169)

    돈과 힘은 아니죠 박찬욱 봉준호급도아니고 홍상수가 무슨재력이 많다고..
    젊은 재계쪽사람들 김민희가 능력이 없어서 못사겼을끼요.
    어릴때도 독특한 가치관이나 눈치안보는 발언 등으로 유명했잖아요.
    홍상수도 독특하고..
    대화를 하면서 나름의 소울메이트를 만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않았을까싶네요.

  • 17. ㅇㅇ
    '25.4.12 7:25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김미니가 멍청해서 홍씨에 낚인것같아요
    김씨랑 커플데이트하더니 불륜에 로망 생긴듯 하고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대단한 예술가와 사랑에 빠진 비련의 주인공같은 나 자신의 프레임을 사랑한 거겠죠

  • 18. ㅇㅇ
    '25.4.12 7:35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김미니가 멍청해서 홍씨에 낚인것같아요
    김씨랑 커플데이트하더니 불륜에 로망 생긴듯 하고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대단한 예술가와 사랑에 빠진 비련의 주인공같은 나 자신의 프레임을 사랑한 거겠죠
    글고 말씀하신 매력적인 중년들 웬만하면 다 가정에 충실하고 부인들도 여배우이고 불륜에 열려있는 사람이었잖아요 홍은 부인배신하고 자기한테 올만한 사람인걸 알았던거죠.

  • 19. ㅇㅇ
    '25.4.12 7:36 AM (223.38.xxx.107)

    김미니가 멍청해서 홍씨에 낚인것같아요
    김씨랑 커플데이트하더니 불륜에 로망 생긴듯 하고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대단한 예술가와 사랑에 빠진 비련의 주인공같은 나 자신의 프레임을 사랑한 거겠죠
    글고 말씀하신 매력적인 중년들 웬만하면 다 가정에 충실하고 부인들도 여배우이고
    홍은 딱 봐도 불륜에 열려있는 사람이었잖아요 부인배신하고 자기한테 올만한 사람인걸 알았던거죠.

  • 20. 그래봐야
    '25.4.12 7:36 AM (182.226.xxx.161)

    불륜이지 뭔 서사를 갖다 붙이나요 둘이만 좋을때는 뭐 견뎌내겠지만 자식이 생기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아무 이유없이 그 자식은 삶이....

  • 21. 젊은애가
    '25.4.12 7:56 AM (203.128.xxx.4)

    들이대면 혼쭐을 내야지요
    늙은 나를 좋아한다고 연하남이 고마워 불륜을 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바람난 배우자 다들 이해해 주실거 아니면
    불륜은 불륜으로만 봐야지 거기에 이거저거 붙이면 안돼요

  • 22. 그럼에도사랑하는
    '25.4.12 8:08 AM (117.111.xxx.4)

    영화속 주인공인 나.. 에 흠뻑 취해있는거 아닐까요?
    우리 젊을때
    부모들이 뜯어말리는 결혼 좋아죽으며 했다가
    십수년 지나서 이혼하는 사람들 많이 봤잖아요.
    부모 다 늙고 뜯어말릴 힘도없고 더이상 세상의 반대에 맞서는 여주인공인 나가 없어지면 시들해지잖아요.
    부모들이 자식 결혼 마음으로는 반대라도 절대 뜯어말리면 안되는 이유죠.

  • 23.
    '25.4.12 9:40 AM (1.239.xxx.123)

    그냥 소울메이트 만났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김민희가 연애했던 면면들을 봐도 홍상수는 정말 정반대의 인물이잖아요
    그런사람과 바로 아이를 낳은것도 아니고 몇년 살다가 아이도 낳을정도면 ...

  • 24. 다떠나서
    '25.4.12 9:59 AM (116.32.xxx.155)

    늙고 쭈글거리는 육신의 나를
    한참 젊은 누군가가
    부, 명예, 커리어를 다 포기하고
    욕을 오지게 먹어가면서
    그 사람이 가진 많은 선택지를 포기하면서
    나를 사랑해준다는게
    좀 부러운 마음이 드네요.
    그 늙음마저도 사랑한다는게 엄청난 일 같아요22

  • 25. ==
    '25.4.12 10:04 AM (49.169.xxx.2)

    홍상수가 대화하면 폭 빠지는 면이 있데요.
    엄지원도 빠질까바 약속시간 미루고 그랬다고 본인이 그랬잖아요.
    고현정은 나한테 현학적인 얘기 하지 말라고 그런거 아무것도 아닌거 안다고 했잖아요.
    말로 혹~하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겠죠.
    김민희의 결핍을 채워주는.
    그냥 멍청한 여인인것.

  • 26. ...
    '25.4.12 10:2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아니라고했다고 더 높은 지성이거나 그런건아니고
    고현정은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하니 자기성향엔 어떤 추상적대화들이 뜬금없고 고루하게 느껴질수도있죠.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기도 하구요.
    자기성향에 맞는사람을 잘 찾았다면 김민희는 적어도 똑똑한겁니다.
    자기가 행복한길을 잘알고있으니까요.

  • 27. ...
    '25.4.12 10:23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아니라고했다고 더 높은 지성이거나 그런건아니고
    고현정은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하니 자기성향엔 어떤 추상적대화들이 뜬금없고 고루하게 느껴질수도있죠.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기도 하구요.
    자기성향에 맞는사람을 잘 찾았다면 김민희는 그걸로도 똑똑한겁니다.
    자기가 행복한길을 잘알고있으니까요.

  • 28. ...
    '25.4.12 10:25 AM (115.22.xxx.169)

    고현정이 아니라고했다고 더 높은 지성이거나 그런건아니고
    고현정은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하니 자기성향엔 어떤 추상적대화들이 뜬금없고 고루하게 느껴질수도있죠. 아주 현실적인 성격이기도 하구요.
    자기성향에 맞는사람을 잘 찾았다면 김민희는 그걸로도 똑똑한겁니다.
    자기가 행복한길을 잘알고있으니까요.

  • 29. 유리
    '25.4.12 12:18 PM (175.223.xxx.221)

    이기적인 사랑이죠.
    진짜 사랑은 양쪽이 적절히 희생하는 거예요.

  • 30. ㅇㅂㅇ
    '25.4.12 2:26 PM (211.36.xxx.171)

    남에게 피해 주고 자기가 행복한 일을 찾는 건 어리석어요 언젠가 돌려받을 겁니다

  • 31. .......
    '25.4.12 8:45 PM (211.52.xxx.12)

    김민희의 결핍을 채워주는.
    그냥 멍청한 여인인것.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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