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이후 요가하고 동네 그냥 한바퀴
돌고 오는데 운동부족인지
40대에는 동네산도 매일가도 헉헉 안그랬는데
오십중반 아파트 계단 오르기하니
헉헉대네요.
내려가기는 무릎도 아픔, 무릎은 벌써
퇴행성관절염 초기래요.
무릎은 평지 걷기랑 하나도 안아픈데
정형외과서 해줄건 없는거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나이듬이 슬프네요.
몸무게는 162키 58키로요.
벌써 LDL수치는 145이고
혹시
심장이상인건가 평지걷기는 안그런데요.
갱년기이후 요가하고 동네 그냥 한바퀴
돌고 오는데 운동부족인지
40대에는 동네산도 매일가도 헉헉 안그랬는데
오십중반 아파트 계단 오르기하니
헉헉대네요.
내려가기는 무릎도 아픔, 무릎은 벌써
퇴행성관절염 초기래요.
무릎은 평지 걷기랑 하나도 안아픈데
정형외과서 해줄건 없는거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나이듬이 슬프네요.
몸무게는 162키 58키로요.
벌써 LDL수치는 145이고
혹시
심장이상인건가 평지걷기는 안그런데요.
내려가는게 무릎엔 더 최악이래요
내려갈 땐 엘리베이터 타세요
쉽게 숨이 차는건 빈혈도 원인이기도 해요
전 사십중반인데도 그래요 4년전엔 숨이 차긴해도 어지럽거나하진안그랬는데 작년부터 등산이나 계단 좀 오르고나면 머리가 핑돌면서 숨이 너무 차서 누워있어야 정신이 드네요 뇌에 산소공급이 일시적으로 안되서 그런다는데 너무 뛰거나 숨차는 운동을 안해서 심폐기능이 노화됬나봐요. 아님 부정맥이거나 심부전 검사 해봐야할것같아여
계단오르기는 습관되면 편해져요
무릎 강화 운동도 하고요
작년 심전도는 정상이였는데
빈혈은 완경되니 바로 정상되요.님들 걱정마세요.
15층 헉헉대는게 정상아닌가요? 다들 수월하게 하시나봐요
무릎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내려가기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고요.
계단 오르기는 꾸준히 계속하면 지금보다 나아져요.
몸무게는 2~3킬로만 줄여도 몸이 가벼울거에요.
첨부터15층 허지 마시고 5층이던 10층이던 꾸준하게 하시고 나눠서 하세요.
전 폰 보면서 20층 3번도 오르는데 한동안 앙하다 하면 한번하기도 힘들어 지더라고요.
반대로 말하자면 한번 하기도 림든데 계속 하면 점점 근력이 붙어서 수월해 진다는 거지요.
유지는 힘들지만요
처음엔 누구나 그래요.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 올라가는 것도 헉헉거렸지만 한참 사니 한걸음에 올라갈 수 있었어요.
지금 사는 집이 12층인데
5층 7층 10층 12층 이렇게 차츰 올라왔어요.
12층이 운동하기 딱 좋은 높이 같아요.
한방향으로만 계속도는 거 괜찮으시가요?
전 반대로 젊을때(게으르고 운동 안 하던 시절)에 3층도 헉헉대고 어지럽고 못 걸었어요. 요즘은 운동도 하고 건강관리
하니 오히려 잘 되어. 윗 분들 말씀 처럼 점차 늘리세요. 무릎은 걷는 습관이 잘 못 되어 있으실거예요. 무릎에 충격이 가는 걸음걸이 이실 듯. 그리고 무릎 바로 위에 근육을 키워야 하니 수시로 까치발 들기 운동 자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