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아이랑 대화중 군계일학이다 했더니
왠지 눈빛이 모르는 거 같아 아니? 하니 뉘앙스로 알겠대요.
제가 무리 군 !닭 계! 한 일! 하니
아 알아~ 배울 학
닭대가리 중에서도 한놈은 배운다!
이 뭔 말도 안되는 해석에 아는건 배울 학 뿐인지
아이고~~
대학생아이랑 대화중 군계일학이다 했더니
왠지 눈빛이 모르는 거 같아 아니? 하니 뉘앙스로 알겠대요.
제가 무리 군 !닭 계! 한 일! 하니
아 알아~ 배울 학
닭대가리 중에서도 한놈은 배운다!
이 뭔 말도 안되는 해석에 아는건 배울 학 뿐인지
아이고~~
배달의 민족도 모르는 학생이 많던데요
우리민족이 배달의 민족 이라니
배달음식이 발달되어서 그렇게 부르냐고 ㅠ
아이들의 말과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달라요
같으면 그것도 이상하죠
세대가 다른데
좀 한 애들은 알겠지만
모르는 애들 천지일 듯요.
지금 고1
아들한테 막 물었는데
뜻을 얘기하네요. 근데 한자른 조금 배우다 말아서 쓰고 읽지는 못해요.
창의력은 있네요 ㅎㅎ
요즘은 그거 모른다고 흠이 되지 않더라고요.
우리 시대하고 좀 이젠....다르죠.
자기들 끼리는 흠이 아니죠.
그렇게 우리나라도 무식쟁이의 나라가 되어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