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저 나갈 때 도열할 청년 200명을 극우유튜버에게 부탁함
극우유튜버 신혜식씨 "대통령 가까이에서 환송할 기회, 빨리 모여달라"
한남동관저 입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배웅할 청년들 200명이 관저 입구쪽으로 이동했다.
극우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씨는 "관저쪽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며 "10대부터 40대까지 좌우로 줄을 서달라"고 당부했다.
신씨는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고 경호처에서 연락이 왔다"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환송할 수 있는 기회이니 빨리 모여달라"고 말했다.
신씨 옆에 선 또다른 사회자는 대통령 측의 요청이라며 "50대, 60대, 70대 분들은 안된다"며 "3시 50분에 입장한다"고 말했다.
가지가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