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 "일본에서는 국난이라고 말할 만한 사태"
일본이 고물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현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지난 7일 미국의 상호관세를 두고 "일본에는 국난이라고 말할 만한 사태"라고 묘사하며 위기감을 드러낸 바 있다.
10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여당은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4만∼5만 엔(약 40만~50만 원)을 지급하는 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관련 재원을 올해 추경 예산으로 편성해 6월에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02110?sid=104
2찍들 논리면 일본도 이제 베네수엘라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