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보다 껐어요
보다보다 짜증나서
잔인한 장면 넘겼는데 그래야먄 전개가 가능한건지
등장인물의 꿈속? 장면같은데
넘 잔인하게 연출했어요
그장면이 꼭 필요했을지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지
악연 스토리 좋대서 보고싶었는데
시작도못하고 포기요..
그럼에도 이거 볼수있는 사람만보고 공감해줘 라고한다면
어쩔수 없죠..
안본눈 사고싶습니다
1화보다 껐어요
보다보다 짜증나서
잔인한 장면 넘겼는데 그래야먄 전개가 가능한건지
등장인물의 꿈속? 장면같은데
넘 잔인하게 연출했어요
그장면이 꼭 필요했을지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지
악연 스토리 좋대서 보고싶었는데
시작도못하고 포기요..
그럼에도 이거 볼수있는 사람만보고 공감해줘 라고한다면
어쩔수 없죠..
안본눈 사고싶습니다
아이휴 잘했어요 !!!
우쭈쭈!!!!
안본눈 사세요
첫댓 박복
네 칭찬감사요
영화나 드라마의 장르는 매우 방대하고
연출은 감독의 몫이예요.
조금만 잔인하고 무서우면 파르르 떨며
지적질을 넘어선 혐오까지 보이는 사람들 보면
그저 꽃놀이나 다니고 가슴 벌렁벌렁한 사랑놀음 얘기나
보고 살지 왜 저러나 싶어요.
작품의 다양성 인정하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패스나 하세요
같은 대상을 보고도 평은 극과극인게 다반사.. 유독 악연 평에 파르르 하는 반박도 유독 눈에 띄어요 자유게시판에 의견 쓰는건 자유인데 멀 패스하래여 그쪽이나 패스나 하시길
요즘 그 정도 영화 흔한데..
저는 잔인하다고 생각하지 않었어요.
그알만 봐도 훨씬 잔인한 인간들 투성이잖아요.
연출한 드라마러고 생각해서 인지 딱히 거북스럽지 않고 정말 저런 인간들도 멀쩡한 얼굴을 하고 주위에 살어가고 있겠지 이런생각하면서 봤어요.
여기서 잔인해서 못보겠다는 글 올라올때마다
그정도였나 싶지만 개개인의 성향차이라고 봐요.
전체관람가 라는 게 웃겨요.
전 어제 다 봤는데 그렇게 잔인하지 않았어요. 내용은 심오한 내용은 아닌데 연기자들 연기는 좋았어요. 연기 히는 느낌이 전혀 없더라구요. 유명배우들이 많이 나온것도 놀랐구요
작가가 범죄스릴러물을 많이 본 듯 해요.
여기저기서 본 과거 작품들의 반전포인트 긴장 몰입될만한 요소들을 잘 뽑아 내어 유기적으로 연결해 놓은 느낌이라 별로 참신한 줄은 모르겠네요. 잘 뽑아 연결시켰으니 당연히 탄탄하긴 한데 저도 범죄물을 많이 봐서 이미 다 본 플롯들 ㅎ 특히나 악인을 통해 복수하거나 처단하는 설정은.. 주제도 패륜 보험살인, 여고생집단폭행, 불법장기적출 꽃뱀 -조폭협업, 조선족살인등 어쩜 과거 패턴에서 못 벗어나는지.. 잔혹성은 이미 십여년전 영화 황해 공모자들과 비슷.
그보다 회차마다 열여덟(18) 과 ㅈ등을 얼마나 남발하는지 보고 나서 귓가에 맴돌아요.. 전 안 들은 귀 사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