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마주치는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 하나요?

해결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5-04-10 12:26:33

말로만 듣던 나르시시스트가 직장에 있네요.

처음엔 매우 친근하게 다가오더니

사람의 실수나 단점을 과장하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비난하고 본인은 매우 능력 있는 사람으로 포장하고

 

지난 번과는 정반대의 말로 기억을 왜곡해서 혼란을 주고

 

공감능력 없어서 남의 상처를 아무렇지않게 내뱉고 

 

와 진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다 가지고 있어요.

 

저는 처음에는 혼란이 왔지만

지금은 최대한 리액션 없이 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이 자가 가장 어리고 착한 직원을 타겟으로 옮겨갔다는 게 문제예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어린 직원에게 늘 칭찬해줍니다.

칭찬할 게 아주 많은 직원이라서요.

IP : 124.50.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0 12:32 PM (114.199.xxx.79)

    그럼 좀 지나면 그 어린 직원도 깨닫고 힘들어하는 때가 오겠죠.
    원글님이 지켜보시다가 그 때가 온거 같으면 같이 연합이 될거고요.

  • 2. 그냥
    '25.4.10 12:38 PM (39.122.xxx.3)

    피하세요 같이 맞서년 반드시 보복을 한대요
    어린직원도 곧 깨닫고 고리 둘겁니다
    반응 없이 그냥 딱 직장 일 관련만 사무적으로 대하기
    반응없음 다른 사람으로 옮겨가요

  • 3. ..
    '25.4.10 12:52 PM (211.36.xxx.22)

    그 사람들 못 깨달아요.
    왜냐면 사실 왜곡을 해서 본인을 지키니까..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하는데
    상대를 깎아내리고 비난해서 못 빠져나가게 하는 데 재능 있어서 힘들죠. 가스라이팅 선수들이라

  • 4. 원글
    '25.4.10 12:53 PM (124.50.xxx.9)

    나르시시스트는 사람 괴롭히려고 태어난 자들 같아요. 그 자가 다른 직장으로 옮기길 간절히 바라네요.
    타깃이 있지만 누구한테도 가스라이팅 시전하고 이 자가 들어온 이후로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380 레이저프린터 냄새나서 못쓰면 유난일까요? ㅠㅠ 12 /// 2025/04/23 1,585
1703379 Sk 해킹당했어요 비번바꾸고 유심보호 서비스 신청하세요 27 0011 2025/04/23 9,910
1703378 까르띠에 팬더 스몰 vs. 탱크 아메리칸 11 1301호 2025/04/23 3,971
1703377 가이드 경비 4 …. 2025/04/23 1,428
1703376 청포묵을 너무 좋아해요 5 …. 2025/04/23 2,336
1703375 검사 나오는 영화 뭐 생각나세요~ 5 .. 2025/04/23 777
1703374 임플란트한 이는 씹을때 원래 이와 차이가 있나요? 6 .. 2025/04/23 2,723
1703373 인생 참 허무하게 갔네요 60 ㅠㅠ 2025/04/23 30,410
1703372 박보검 보고 왔어요 9 행복 2025/04/23 5,544
1703371 자기 스스로 병원 못가는 노인도 유전력인가봐요 21 .... 2025/04/23 4,514
1703370 임은정 검사 페북 7 ㅅㅅ 2025/04/22 3,605
1703369 그럼 50대 여자 성생활은요? 24 비교 2025/04/22 8,673
1703368 도토리묵 무침에 빠져서 1일 1도토리묵 먹어요 17 도토리 2025/04/22 4,476
1703367 ‘문재인입니다’를 보는 내내, 테러에 가까운 소음 공해 속에서 .. 15 ㅇㅇ 2025/04/22 3,859
1703366 퉁퉁퉁퉁퉁퉁사후르? 7 신디신디 2025/04/22 1,428
1703365 온 요양원 간식.jpg 10 장모 2025/04/22 6,616
1703364 19금) 50대 남자 성생활이요 28 ㅇㅇ 2025/04/22 25,963
1703363 아라 비아 속담에 미인은 7 jhgds 2025/04/22 3,946
1703362 펌 - 대한민국 사법부 만화 6 .. 2025/04/22 1,313
1703361 은행원인 본처 성폭행하라고 심부름센터 시킨 상간녀 사건 떠올라요.. 4 질투하면 2025/04/22 5,660
1703360 86년 강변가요제 금상. 대체 왜 이제야 꽂힌거죠? 27 보컬 2025/04/22 7,303
1703359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8 그날 2025/04/22 3,052
1703358 화요일 밤이 제일 좋아요 2 2025/04/22 3,010
1703357 뒷통수 혹이 만져져요. 8 릴리 2025/04/22 2,035
1703356 오트(귀리)우유가 숙면을 도와주나요? 9 hi 2025/04/22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