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으로 등기돼 있는 동안 그 효과가 지속될듯.
자신감을 계속 공급해주는 자신감 약.
결국 자신감은 돈에서 자산에서 경제력에서
사회경제적 지위에서 나오나 봐요.
내 앞으로 등기돼 있는 동안 그 효과가 지속될듯.
자신감을 계속 공급해주는 자신감 약.
결국 자신감은 돈에서 자산에서 경제력에서
사회경제적 지위에서 나오나 봐요.
외부에서 얻은 자신감은
아주 잠시뿐이랍니다
집이든 차든 마찬가지예요
저는 월세 살지만 자신감은 그런데서 나오지 않는듯요 ㅎㅎ
아파트만 생기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지만 아파트가 생기면 욕망 속 아파트의 자리에 다른게 들어서죠
원글님에게 없는 그 다음 것
그게 채워지면 그 다음다음 것…
아파트 있는 사람들 그룹에 갓 들어간 나와 이미 들어가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에게 없는 걸 아쉬워하고 가지고 싶어질거예요
인간이 그래서 힘들죠
물론 현명하게 적당선을 찾고 거기서 감사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평안과 평화를 얻고 살지요
그냥 안정감 정도
집으로 자신감 뿜뿜은 반포신축 국평이상을 갖지 않는한
어려운듯해요
처음에는 가요. 정말가지고 싶었던 내명의로 가졌을때 이게 진짜 내돈 내산 내집 맞나 싶은 감정은요.하지만 자신감 하고는 상관없어요
내가 목표한걸 이룬 기쁨하고 자신감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주거의 안정감 말고 자신감은 글쎄요.
그래도 집 마련했다는 안도감
아직 집마련 안됨 에서 생기는 무력감없이
자신감있게 앞으로를 설계할수 있다는거죠
자존감이 되게 부족한 사람이군요
별 상관 없는것 같은데요 ㅎㅎ
이사 안 가도 된다는 거. 외에는 별로.
집 있다고 자신감은 좀...
빌라는 안되나요?
자신감까지는 아니고 안정은 좀 돼요.
저도 47살까지 집이 없어서 이해는 됩니다.
2017년에 집을 처음 샀어요.
저는 원글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것 같아요
자신감까지는 아니고 안정은 좀 돼요.
저도 47살까지 집이 없어서 이해는 됩니다.
2017년에 집을 처음 샀어요.
잠실에 사고 싶은데 돈이 많이 부족해서
둔촌동 재건축을 샀거든요.
단군이래 최대단지
모쏠이 뭘 말하고 싶은지 알긴 뭘 아나요
아까운 댓글들…
이 사람은 아파트 사도
아파트가 있는데도 키가 작아서 나이가 많아서 연애를 못 한다고 죽을 때까지 징징거릴 사람이에요.
그때 아파트 없을 때 빨리 연애를 시작할 걸 그랬어요ㅠ 그럴 걸 그랬어요ㅠㅠ 그땐 몰랐네요, 몰랐어요 ㅜㅜ
이러면서!
모쏠아재가 이제 이런글도 쓰는군요
그러지 마세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살기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인문학 부재
달달 긁어 아파트 사면 좋을줄 알았는데
우울하던데요
통장에 현금이 사라지니 집은 있어도 기분이 별로 였어요
차차로 현금이 채워지니 좀 나아지고요
결론은 지금 이 자리에서 현금이 많아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