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고 몇번 얘기했는데도 해달라 해서 결과는 장담 못한다 했는데..
결국 잘안되자 돈 안 준다고...
세탁소고 20년된 흰색 블라우스가 누렇게 변했더라구요
다시 흰색으로 해달란 주문이었고요
약품처리 해도 안되거나 얼룩덜룩 해질수 있다 말했주었어요
해보니까 레이스있는 데는 약품이 잘 안 먹고 표백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희게는 되었는데요. 나중에 와서 보고..돈 못준다고 그래서
그냥 가라고 했어요..
딱 보기에도 성질 더럽고 쌈닭...이라 더 상대하기 싫어 그냥 가라고 했어요
옆집이 수선집인데요 그 사장님과 얘기하다가 거기서도 진상을 부렸다하더군요
치마 허리치수 줄여달라 했대요 근데 줄일 수는 있어도
원래 디자인과 다르게 나온다 실망할수도 있다 미리 말했음에도 나중에 딴소리하더래요...
알고보니 나름 동네 유명인이더라구요...
여긴 인구수 3만 정도 되는 작은 동네라서요.
어디서나 쌈박질에
폭력으로 이혼당하구요
다른 동네도 이구역미친ㄴ은 나야 광고하고 다니는 분 있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