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0 6:48 AM
(112.144.xxx.217)
실제로 예민한 사람같고 실제로 깨는 것 같은데 그쪽도 힘들겠죠.
무던한 이웃 못 만나신건 짜증 나겠지만 이정도는 배려해 주는것도 필요할것 같네요.
다른 화장실을 이용하시거나 물을 받아놨다가 쓰거나..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요.
2. 그냥
'25.4.10 6:49 AM
(175.121.xxx.28)
무시하세요 그 정도 생활소음도 못 참으면 아파트 살지 말아야죠
3. ㅇㅇ
'25.4.10 6:53 AM
(125.130.xxx.146)
욕실이 층간소음이 제일 약하긴 해요
욕조에 앉아서 샤워하면 물 소리 크지 않을 것 같아요
4. ㅇㅇ
'25.4.10 6:57 AM
(211.210.xxx.96)
물소리 커요 특히 욕실 방음 너무 안되고요
새벽에는 더욱 잘들립니다 ㅠ
5. 하늘에
'25.4.10 6:57 AM
(210.179.xxx.207)
어제 주말부부로 살아 좋다고 글쓰신 분이죠?
4초라 그래서 초등 4학년인가....
긴 글을 쓰면서 40대 초라고 하면 안되나요??? 그래서 기억을 함
6. ㅇ
'25.4.10 6:59 AM
(211.104.xxx.83)
출퇴근때문에 씻는것도 아니고
새벽에 그러면 짜증날만하죠
7. 가능하면
'25.4.10 7:02 AM
(49.170.xxx.188)
거실 쪽 욕실을 사용하세요.
안방 욕실은 방에 있어서 조심스럽긴 해서
거실쪽을 쓰거든요.
8. ..
'25.4.10 7:03 AM
(1.237.xxx.241)
야간수영이나 혤스 후 센터에서 씻고오면 밤에 시끄러울일이 없을것같은데요?
새벽은 앉아서 물샤워 하시고요
배려를 좀 하는것도 살면서 나쁘진 않습니다
9. ㅇㅇ
'25.4.10 7:04 AM
(211.251.xxx.199)
욕실이 2개면 다른곳으로 이동해주시고
세상엔 미친 인간도 많으니
무조건 무시하지 마시고
배려해주는척이라도 해주세요
사람감정이란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사소한 감정 하나가 크게 번지는 경우도 많아요
10. ..
'25.4.10 7:05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더우면 밤새 에어컨을 켜세요.
새벽 몇 시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적막한 시간대에 일어나서 소음을 낸다는 건 민폐죠.
11. 안방에서
'25.4.10 7:06 AM
(106.101.xxx.65)
새벽에 윗층 샤워하는 소리가 다 들려서 잠 깨요.
12. 원글
'25.4.10 7:07 A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하늘에/딴분이랑 착각하신거같아여 저 어제 글쓴적없음
13. 원글
'25.4.10 7:08 A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1.237/수영하고 간단히 하고오는데 여름엔 찝찝해서 와서도 씻게되요
14. como
'25.4.10 7:09 AM
(182.216.xxx.97)
공동생활이면 적당히 공동생활룰에 마추시길요
15. 잘못생각
'25.4.10 7:15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에어컨을 켜세요.
욕실 소리 그대로 전달되는데 엽집에서 그렇게까지 말했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이기적이고 뻔뻔하네요
자다가 옆집샤워소리에 잠깨면 진짜 짜증나요.
이런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아는데요
16. 그거
'25.4.10 7:16 AM
(122.36.xxx.73)
엄청 시끄럽게 들립니다 우리 아파트도 새벽엔 안방욕실 새벽사용은 자제해 달라고 방송도 했어요 공동생활 이니 배려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7. Gg
'25.4.10 7:19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근데 새벽은 아닌거라고 화를 내시는거에여
‐----
옆호실 옆방이면 아파트는 아닌거 같은데
방음안되는 곳이면 잠깨겠네요.
새벽에 출근하기위해 씻는 것도아니고
자다가 덥다고 씻고 다시자는 버릇이라니
님이 고치세요. 에어컨 놔두고 왜 그러시는지..
18. 뮤슨
'25.4.10 7:24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내 집에서 샤워도 못 하나요
고성방가하거나 소리지르거나 손님이 늦게까지 떠들거나 하는거 아니고 생활소음이잖아요
여름에 밤에 샤워할수도 있지
그 여자분이 그렇게 예민하면 자기가 이사가야죠
가끔 보면 단독주택 살아야될 사람들이 아파트 살면서 정상인 괴롭히는 경우가 있네요
19. 흠.
'25.4.10 7:26 AM
(211.234.xxx.252)
-
삭제된댓글
화장실 두개면 다른데 쓰세요
20. 흠.
'25.4.10 7:28 AM
(211.234.xxx.178)
화장실 두개면 다른데 쓰세요
더워서 물샤워 하는거면 오분 이내일텐데 그냥 다른쪽 화장실 쓰세요.
21. 음
'25.4.10 7:32 AM
(49.1.xxx.217)
옆호실 옆방이면 아파트는 아닌거 같은데
방음안되는 곳이면 잠깨겠네요.
새벽에 출근하기위해 씻는 것도아니고
자다가 덥다고 씻고 다시자는 버릇이라니
님이 고치세요. 에어컨 놔두고 왜 그러시는지 2222
저같아도 너무 싫을거같아요
안방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도 근처집 울려퍼지는데 한참 잘 시간에샤워라니요.. 그냥 에어컨 트시던지 새벽 5-6시까지 기다리시던지
22. ////
'25.4.10 7:33 AM
(151.177.xxx.53)
에어컨을 켜세요.
욕실 소리 그대로 전달되는데 엽집에서 그렇게까지 말했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이기적이고 뻔뻔하네요
자다가 옆집샤워소리에 잠깨면 진짜 짜증나요.2222222222
23. 원글
'25.4.10 7:36 AM
(59.11.xxx.164)
아파트가 아니고 오피스텔이라 욕실은 하나에여
의견들이 그러시니 생각은 해봐야겠네요
24. ..
'25.4.10 7:37 AM
(211.112.xxx.69)
그런 환경에서 어찌 사나요.
저희집 20년 가까이 되는 아파트지만 처음에 비해 배관 소음 들리긴 하지만 그런 생활소음 전혀 안들려요.
화장실 변기소리, 샤워소리 때문에 잠 못잔다는 얘기 들으면 정말 어떻게 지었길래 저모양이지 싶어요. ㅎ
샤워도 내맘대로 못하면 그게 집인가요? ㅎ
25. ...
'25.4.10 7:39 AM
(211.220.xxx.206)
새벽에 화장실 쓰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샤워요?
저희 아이가 새벽에 샤워한 적 있는데 제가 혼냈어요
26. ,,
'25.4.10 7:40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12년 된 저희아파트도 안방 거실 욕실 다 물소리 들리더라구요.
새벽에 종종 들리는데 저는 아 늦게 퇴근했나? 일찍 출근하나보네 뭐 이러고 말아요.
저분들도 살다보면 이 시간에 욕실 쓸수 있지 어쩔수 없지 않나 싶고 크게 짜증은 안나요.
27. 234
'25.4.10 7:4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새벽샤워는 안하죠
물 나오는 소리도 크고 물 떨어지는 소리도 크고요 짜증날만해요
자다 깨서 님 샤워 끝날때까지 견뎌야하는 고통
정 하고 싶으면 약하게 틀고 낮은자세로 씻거나 안하거나 노력은 해보셔야 할것같아요
28. 오피스텔
'25.4.10 7:43 AM
(115.160.xxx.232)
이나 원룸은 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남편 직장때문에 집도절도 없는곳에 따라와 원룸생활하는데
저는 제가 무뎌서 작아진공간이 청소하기 수월해서 좋아라~
별생각없이 살고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옆집사람은 밤만되면 화장실에서 사냐고..
참고로 남편이 예민해요 ㅋ
근데 뭐 익숙해지고 있는것같아요
29. ...
'25.4.10 7:4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가끔 그러는건 이해되지만
매일 새벽 물소리가 들리면 예민해질거같긴해요
선풍기를 트는건 어떨까요
30. ...
'25.4.10 7:48 AM
(115.22.xxx.169)
가끔 그러는건 이해되지만
매일 새벽중간에 물소리가 들리면 예민해질거같긴해요
선풍기를 트는건 어떨까요
31. 유리
'25.4.10 7:49 AM
(39.7.xxx.56)
밤새내내 에어컨 키기는 좀 뭐하니까
여기서 부터 이상해요.
왜 뭐하죠? 저희는 한 26, 27도로 선선할 정도만 켜고 사는데요?
저는 4가족 33평 살고 여름에 거실 에어컨 23시간 돌려도 전기요금이 7만원 나오는데 조그만한 오피스텔에서 출퇴근하면서 왜 에어컨을 안 키는 거죠? 전기요금 얼마나 되어서요? 많아야 한달 만원 이만원?
더위 많이 탄다면서 에어컨을 안 쓰고 중간에 깨서 샤워하는 게 수면질 나빠 옆집 사람 싫어해 굳이 왜요? 만원 이만원 때문에?
32. 유리
'25.4.10 7:51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근데 헬스랑 자유 수영하고 안 씻고 오는 거예요? 밤 11시 이후 샤워에 새벽 등목까지 하시는 거예요?
전생에 무슨 수달이셨어요?
33. ...
'25.4.10 7:58 AM
(221.158.xxx.154)
50중반이면 불면증있을나이에요 간신히 잠들었는데 샤워소리나서 잠이 깬다면 화날거 같아요 밤중 샤워는 자제하는게 좋겠어요
34. ㅇㅇ
'25.4.10 7:59 AM
(175.223.xxx.183)
새벽에는 변기.뚜껑 닫는소리 도 들릴 정도로 울려요
35. ..
'25.4.10 8:01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잠도 못자게 더운데
에어컨을 켜기 뭐한 이유가 뭔가요?
36. 좋은게좋은거
'25.4.10 8:06 AM
(221.138.xxx.92)
오피스텔 호간 소음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저라면 그 시간엔 안하던가
정 해야한다면 앉아서 샤워를 하던가...
왠만하면 조심해 줄 것 같아요.
37. 띠용??
'25.4.10 8:10 AM
(112.133.xxx.145)
밤새내내 에어컨 키기는 좀 뭐하니까
여기서 부터가 매우 이상해요.222222222222
38. 선맘
'25.4.10 8:11 A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밤에 소변보게되면 물을 안내려요.
11시부터 6시사이로요.
아파트 살고요.
밤에 물소리 엄청 크게 들려요.
더구나 오피스텔은 방음이 너무 안되니..
원글님이 조심하시는게 맞습니다.
물샤워 정도라면 수건을 물에 짜서 비닐에 넣었다가 닦아도 될것 같습니다.
39. ;;
'25.4.10 8:11 AM
(59.11.xxx.164)
밤새내내 틀면 생각보다 전기료가 꽤 되더라고요 여기가
중앙통제식이라 그런지
40. ..
'25.4.10 8:13 AM
(118.44.xxx.51)
저는 밤에 소변보게되면 물을 안내려요.
11시부터 6시사이로요.
아파트 살고요.
밤에 물소리 엄청 크게 들리니까요.
서로 조심하는게 맞지요.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원글님도 예민해지는 날이 올 수도 있어요.
더구나 오피스텔은 방음이 너무 안되니..
물샤워 정도라면 수건을 물에 짜서 비닐에 넣었다가 닦으면 어떠실까.. 생각해봅니다
41. 좋은게좋은거
'25.4.10 8:1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이 냉난방비가 엄청나옵니다..
이부분 충분히 이해해요.
42. ..
'25.4.10 8:18 AM
(119.149.xxx.28)
남편도 새벽에 화장실 가면 물 안내려요
그거 물 내려가는 소리 몇 분이나 난다고..
진짜 전 너무 더러워요
43. 음
'25.4.10 8:19 AM
(116.121.xxx.231)
호텔같은 구조면 옆집 힘들겠어요
여행가서 누가 새벽에 샤워하며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에 잠 깬적이 있었거든요...
수전에 칫솔 탕탕 쳐서 물기 제거하는소리 끼익끼익...
다 들려요~
44. 00
'25.4.10 8:21 AM
(223.38.xxx.220)
저도 아파트 20여년 살면서 화장실 소변 소리 물소리 들어본 적 없어 내가 살던 아파트들은 층간 소음이 좋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윗층을 잘 만난 덕이더라고요. 현재 사는 아파트 윗층이 전세로 돌려 입부자가 계속 바뀌었는데 젊은 신혼부부 이사왔다더니만... 자다가 새벽 서너 시에 물소리 놀라 깼네요. 어디 폭풍이 몰아치는 거 같은 물소리라 뭐지 하고 깨어보니 윗층에서 샤워하는 소리였어요. 이래서 윗층 화장실 소리 시끄럽다고 했다는 거 깨달았네요. 그후 안방 화장실은 9시 넘음 사용 금지했어요.
45. 음
'25.4.10 8:23 AM
(116.121.xxx.231)
주변에 주거형 오피스텔 사는 분 몇분 계시는데
이른 여름 늦은 여름 맘대로 이용못하는게 단점이지
중앙통제식 에어컨비 일반보다 저렴해요~
46. .. 윗분중..
'25.4.10 8:34 AM
(118.44.xxx.51)
새벽에 소변보고 물 안내리는거 너무 더럽다는 분..
저는 변기뚜껑내려놓고 위에 두루마리 휴지를 올려놔요.
혹시라도 뚜껑 올릴까봐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내리고 뚜껑 올려요.
저는 화장실 잘 안써서 안방화장실,
남편은 거실화장실 쓰고요.
물 내려가는 소리 몇분이나 되지 않지만,
그 소리에 잠깨면 잠이 안와요.
남의 집을 위해서도 안내리지만 집안식구를 위해서도 내리지말아달라고 부탁했어요.
유럽은 아파트에서 세탁기, 샤워, 화장실 물내리는것 밤에 금지라고 10년도 더 전에 들었어요.
우리나라가 지금 층간소음문제로 힘든사람들이 많은건 예민한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일생중 어느때 예민해질때가 있어요.
우리가 대부분 공동주택에 사는만큼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되지않나 싶습니다.
47. 플럼스카페
'25.4.10 8:34 AM
(1.240.xxx.197)
그런 구조면 저도 샤워 자제에 한 표요.어쩌다 한 번이면 몰라도 자주 그러면 민폐 같아요.
그냥 아파트인데도 새벽엔 샤워 못하겠더라고요. 심야엔 화장실 물 내리기도 조심스럽고 변기 커버도 닫을 때 소리 안 나는 걸로 바꿨어요.
48. 안살아봐서
'25.4.10 8:36 A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에 안살아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을 밤새 켜기 뭐하다,
그래서 자다 말고 샤워한다, 그 소음에 잠깨는 사람이 뭐라한다....
얼마든지 해결책 있어 보이는데요.
한여름 내내 밤새워 에어컨 켜야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돈 더 내고 시원하게 맘 편히 사시는게 좋지않을까요?
49. 그런데
'25.4.10 8:37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나 남편이나 이기적이네요.
본인들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물 끼얹고 자는 건 내 습관이니 괜찮고 옆집이 잠이 깨는 건 감수해라 잖아요. 자다 깨는 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세요? 매번 저렇게 깨면 정신병 걸려요. 그럼 원글님은 아무것도 감수 안하겠다는거죠? 원글님도 새벽샤워를 못하는 걸 감수하셔야되는거예요.
50. 플럼스카페
'25.4.10 8:37 AM
(1.240.xxx.197)
저 그리고 중앙통제식이면 내가 쓰건 안 쓰건 전기비 1/n 구조 아닌가요?
51. 공동주택
'25.4.10 8:41 AM
(121.160.xxx.232)
에서는 서로 배려할 필요가 있는 거죠. 프랑스 여행 중에 공동주택 민박을 했는데, 소음항의가 있으니 밤 9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욕실사용 금지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불편하고 당황스러웠는데 잠귀 밝은 노인이 많은 건물이라 조심해달라는 말 듣고 이해했어요.
에어컨 사용하시고 조금 배려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52. 원글
'25.4.10 8:42 AM
(59.11.xxx.164)
플럼스/아예 끄면 덜나오던데요? 의견들이 여튼 이러시니
제가 자제할께요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53. ..
'25.4.10 8:47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건강상의 이유도 아니고 내 돈 몇푼 아끼자고 그러면 안돼요.
50대 갱년기 잠 못자고 수면제 처방 받는 사람도 많아요.
54. 기본에티켓아닌가
'25.4.10 9:02 AM
(211.234.xxx.64)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_image&ssc=tab.m...
55. 당근
'25.4.10 9:12 AM
(1.127.xxx.15)
오피스텔 다 크게 들려서 다른 사람들 수면 방해에요
선풍기 저렴한 거 밤새 트세요
56. ㅎㅎ
'25.4.10 9:16 AM
(106.101.xxx.14)
근데 그냥 그것도 못하고 살면 어떻게 해 남편 말이 맞지 않나요? 일 년 내내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저러면 그냥 씻고 삽니다
57. ㆍㆍㆍㆍ
'25.4.10 9:17 AM
(220.76.xxx.3)
저 더위 안타도 작년 여름 열대야 밤에는 내내 에어컨 틀고 잤어요
에어컨 틀지 않고는 잠을 잘 수가 없던데요
58. ...
'25.4.10 9:2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은 예민한문제입니다
다들 내윗/아랫집이 그런다면 생각이드니 민감해지는것죠.
59. ....
'25.4.10 9:22 AM
(115.22.xxx.169)
층간소음은 예민한문제입니다
다들 내윗/아랫집이 그런다면 생각이드니 민감해지는거죠
60. ㅇㅇ
'25.4.10 9:31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나 때문에 피해를 본다는데....저라면 자제해야겠다 생각이 먼저 들거 같아요...
내집에서 이것도 못하냐는 마인드는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가끔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몰라두요,
61. 크게
'25.4.10 9:31 AM
(175.199.xxx.36)
새벽에 샤워하면 더 크게 들리기는 해요
저희남편도 일찍 출근하느라 새벽 5시에 매일 샤워하는데
밑에층 새댁 만나서 얘기하니 잔다고 못들었다고 괜찮다고
했지만 엘베에서 얘기할정도면 그분이 잠에 예민하시겠죠
여기 갱년기로 잠 못자고 고통받는분 많던데 그사람이 그정도
얘기할정도면 저같으면 자제하겠네요
62. 원글
'25.4.10 9:39 AM
(59.11.xxx.164)
저는 찝찝할때 샤워하는건 제어가 한계가 있는거라고 (솔직히 볼일보는건 지금도 어쩔수 없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서 지금까지 남들이 그런 소리내는것도 그냥 익스큐즈 했었는데 샤워에관해선 제가 잘못생각한거 같네요 자제할깨여
63. 진짜
'25.4.10 9:42 AM
(125.187.xxx.44)
샤워하는 물소리가 들린다구요?
64. ...
'25.4.10 9:45 AM
(39.125.xxx.94)
더워서 새벽에 일어나서 샤워하는 거 안 피곤한가요?
여름 한철인데 이웃 뿐 아니라 본인 숙면을 위해서라도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켜세요
잠을 못 잠면 치매 옵니다
65. //
'25.4.10 10:01 AM
(121.159.xxx.222)
둘 다 별나긴 한데 그쪽이 밤 11시까진 참는다니까 님도 새벽샤워는 참고 에어컨 켜세요....
66. ㅇㅇ
'25.4.10 10:04 AM
(210.96.xxx.191)
전 별나다봐요. 싫으면 싫은사람이 이사. 애들 위에서 뛰어놀아도 컴플레인 한적 없네요.
67. ㅜㅜ
'25.4.10 10:05 AM
(58.78.xxx.148)
저도 새벽은 좀 그래요.
욕실 소음 되게 크거든요. 저희 윗집이 새벽에 2시고 4시고 욕실 쓰시는데 깜짝놀라면서 깨요.
68. kk 11
'25.4.10 10:15 AM
(114.204.xxx.203)
아파트가 아닌가요
안방은 물소리 잘 들리니 거실 화장실 쓰세요
사실 남 자는 시간엔 조심하는게 밎고요
69. ..
'25.4.10 10:35 AM
(221.167.xxx.116)
흠 저는 옆집사람 생활패턴에 내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보는편이라서요.
세탁기, 청소기는 좀 그렇지만 화장실은 뭐라 못할거 같아요.
남들 자는 야간시간에 일하는 사람일수도 있는거구요.
소리에 예민해 잠 깨면 거기에 맞는 거주지로 기서 살지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추라는 얘기를 남에게 안할거 같네요.
이걸 층간소음의 일종이라고 봐야하는건지. 흠.
70. ....
'25.4.10 10:54 AM
(182.213.xxx.98)
아파트의 문제긴 하지만 안방욕실소리는 정말 밤에 크게들립니다.
그분이 밤 11시까지는 이햐하겠다. 라고 했으면 이성적인 분같고. 새벽 샤워는 자제하심이
71. 고정점넷
'25.4.10 10:56 AM
(112.216.xxx.18)
흠 저는 옆집사람 생활패턴에 내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보는편이라서요.
세탁기, 청소기는 좀 그렇지만 화장실은 뭐라 못할거 같아요.
남들 자는 야간시간에 일하는 사람일수도 있는거구요.
소리에 예민해 잠 깨면 거기에 맞는 거주지로 기서 살지
다른 사람에게 나를 맞추라는 얘기를 남에게 안할거 같네요.
이걸 층간소음의 일종이라고 봐야하는건지. 흠.
2222
72. ㅎㅎㅎㅎㅎ
'25.4.10 11:07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샤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부르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 일상생활은 해야죠
73. ...
'25.4.10 11:17 AM
(163.116.xxx.137)
옆집분이 많이 많이 예민한거 같아요. 솔직한 생각은 예민한 분이 이사가야 할거 같은데...
근데 원글님도 좀 특이하긴해요. 자다가 샤워하려고 일어나서 샤워하고나면 잠 다 깨는거 아닌가요? 숙면 취할 수 있나요? 그리고 물소리 이외에 소음도 솔직히 발생하긴 하죠.
그냥 에어컨 켜서 시간설정 하세요.
74. ..
'25.4.10 12:51 PM
(211.217.xxx.213)
-
삭제된댓글
내 집에서 내 맘대로 샤워도 못해요?
이건 예민한 옆집 아줌마가 참아야 하는거예요...
아.. 내가 예민해서 깨는구나... 그래야지 뭐 샤워하는거까지 해라마라...
그게 엄청난 소음을 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75. 음
'25.4.10 2:32 PM
(163.116.xxx.118)
내집에서 내맘대로 하는건 맞는데, 새벽엔 주변이 너무나 조용하다보니 어쩌다 잠깨어 내가 내는 소음도 내 귀에도 크게 들려요. 새벽샤워는 자제가 예의라고 생각해요 어쩌다 여행다녀오거나 무슨일 생긴거가 아니라면요. 여기서 새벽에 샤워하는 자녀들대문에 고민했던 엄마들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매일은 좀 곤란하지요. 사실 발망치랑 뭐가 다른가 싶거든요. 샤워가 괜찮다면 세탁도 괜찮아야지요. 근데 세탁도 몇시 이후엔 못하게 하잖아요 물내려가는 소리때문에요. 샤워는 짧고 세탁은 길어서요? 샤워도 1시간식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건 모르는 거랍니다.
76. 네 못합니다
'25.4.10 2:33 PM
(151.177.xxx.53)
공동체 생활 이에요.
내 집 내맘대로 하고프면 개인집 살아야죠.
저녁 9 시 이후로는 모든 생활소음은 내지말아야 합니다.
안그래도 중국인 애기엄마 윗층에서 12시넘어까지 세탁기 돌리는데 환장하겠어요.
위에 자기집인데 못하냐는분 중국인 이세요?
77. 네. 한국인들은
'25.4.10 3:47 PM
(151.177.xxx.53)
개인집에 살아도 동네 시끄럽다고, 어린애 울지도 못하게 단속하고 살아왔어요.
개인집이라도 발망치소리 낸다고 호되게 꾸중들었죠.
담 넘어까지 소음 내는걸 죄악시 했답니다.
78. ...
'25.4.10 4:44 PM
(222.116.xxx.204)
제가 그래서 안방에서 안자요.
윗집에서 새벽3시쯤 꼭 화장실을 가서 물을 내리는 바람에 깜짝깜짝 놀라서 깨거든요.
거실에서 자니 이번에는 쿵쿵쿵쿵 뒷꿈치로 걸어다녀서 11시넘게까지 왔다갔다
테이블 끌고 다니는지 북북 거리는 소리...
그래서 이어폰 꽂고 잡니다.
79. 원글
'25.4.10 6:33 PM
(211.234.xxx.72)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공감댓글도 있지만 9시이후 일체 소리도 내지 말라는분은 단독주택에 사셔야겠네요
80. 원그라
'25.4.10 7:09 PM
(151.177.xxx.53)
님이 그 건물의 빌런이여요.
9시 넘어서 소리내는것들은 외국도 나가지마라.
국가망인이니께
81. 원글
'25.4.10 7:59 PM
(42.24.xxx.250)
-
삭제된댓글
151/9시이후는 화장실도 가지말고 tv도 보지말라는 분이신데 그런님이야말로 빌런이지여
82. 잉
'25.4.11 1:03 AM
(27.1.xxx.66)
노래들으며 춤추는 것도 아니고 샤워조차 못한다구요? 그것도 아래집이면 모르겠는데 옆집이 왜;
그 정도면 본인이 귀마개를 하라 그래요.
엄청 예민한 사람 같은데 그럼 본인도 뭔가 조치를 취해야지
야간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대리운전이나 배달이나 쿠팡 새벽배송같은거 하는 분들도 그럼 다 씻지도 못하게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님이 우락부락한 조폭이었으면 그런 소리 안하고 지가 귀마개를 꼈을 거예요
83. 원그라
'25.4.11 1:19 AM
(151.177.xxx.53)
맞아요.
귀에 꽂고 티비보고,
화장실만 사용하지 샤워시설이나 다른걸 일체 사용 안합니다.
원글은 어휴........대체 누가키워쓸까.
84. ㅇㅇ
'25.4.11 1:44 AM
(61.80.xxx.232)
소리에 민감 예민한사람들은 다 들려요
85. . .
'25.4.11 1:58 AM
(175.119.xxx.68)
드문드문이면 괜찮은데 늘 일정한 시간에 소리내면 이웃 귀가 트입니다
86. ㆍㆍ
'25.4.11 4:06 AM
(118.220.xxx.220)
댓글중
누구나 살면서 예민한 시기가 있을수 있다는분 글에
배웁니다
주택 구조가 그렇다면
안하는게 맞고 전기세 아끼려 새벽에 샤워한다는걸보면
원글님도 무던하진 않네요
87. 이건 경우가 달라요
'25.4.11 6:10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생활소음에 샤워가 문제안되는건
밤이든 새벽이든들어와서 한번 딱 씻는거 그거 말하눈거지
아무때나 시시때때로 위생적인 문제로 씻는게 아니라
내 기분 따라 그러는거 말하는게 아니죠
안해도 되는 걸 하는 건 생활소음 아니에요
88. 와대박
'25.4.11 6:26 AM
(211.235.xxx.132)
층간소음에 옆집소음이 그 정도일줄은...^^
댓글 보면서 그렇구나 끄덕끄덕 하기도 했지만, 개인생활의 자유가 너무 침해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엔 옆집사람 반응이 지나치다 여겼는데, 새벽샤워 새벽변기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린다니.. 원글이 좀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89. 훨~
'25.4.11 6:50 AM
(118.223.xxx.168)
이런정도도 마음대로 못하면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겠어요.
집지을때 소음관련 강화되야하든지. 해야지. 너무하네요.ㅠㅠ
90. ᆢ
'25.4.12 7:55 AM
(124.50.xxx.72)
그 여자분이 이상해요 예민한듯
오피스텔은 살곳이 못되는구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