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절 끊임없이 괴롭히는 시모의 늪에 빠져서 몇년째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신앙의 힘으로 극복해 보려고 성당 다닐까 하는데 이런 계기로 종교에 귀의하신 분들 어떠세요? 정말 마음의 평안 찾으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의 힘
1. ..
'25.4.7 6:37 PM (211.234.xxx.105)저두 다른이유이지만 힘내서 새신자교육 받고있어요
4월에 세례받아요
열심히 기도하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2. ᆢ
'25.4.7 6:51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성당 다니세요
저는 다닌지 30년 넘었는데 여러가지 일 겪었지만
하느님께서 살게 해주신다는걸 살면 살수록 더
강하게 느끼네요
원글님께 주님의 평화가 찾아 오길 기도 합니다3. ᆢ
'25.4.7 6:52 PM (61.75.xxx.202)성당 다니세요
저는 다닌지 30년 넘었는데 여러가지 일 겪었지만
하느님께서 살게 해주신다는걸 살면 살수록 더
강하게 느끼네요
원글님의 평화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4. …
'25.4.7 7:08 PM (61.25.xxx.3) - 삭제된댓글심하게 어려운 일 당하면 매일매일 하늘로 빨리 보내달라 기도하죠. 하나님 원망도 못해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여기저기 가득해서요.
죽고 싶다고 해도 나를 절대 안 놓으시는 하나님때문에 매일매일 내가 조금씩 변해야해요. 마음의 평안을 기도하면 주시고요.5. ..
'25.4.7 7:08 PM (175.198.xxx.168) - 삭제된댓글대한민국 개신교 신자들 일부는 습관성으로 종교를 믿는게 아닌지......?..
극우 개신교..사이비 개신교 보면서 드는 생각..?..6. ...
'25.4.7 9:32 PM (58.143.xxx.196)그런경우 를 대비해서 성경에는 많은 마음 처방전들이
있어요
아주 많은 구절들이 있어요
어찌보면 시어머니의 악역으로
님이 사정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믿음으로
가정을 살릴수있는 자로 세우신경우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pc 가아니라
함 성경책 웹으로도 구절을 치시면 나와요
빌립 2장 14절
빌립 4장 7-7절
골로새서 3장 12-13절
로마서 12장 17-18절 21절
로마서 12장 14절
이런 구절들이 주위의 상황에서도
결국 나를 마음을 지켜주는 말씀이고
나를 살리는 말씀들이니 한번 찾아서
보시고 평안을 얻으시길 바래요7. 직접 신부님과
'25.4.7 10:42 PM (118.218.xxx.85)대화를 나누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