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얼마 전까지는 부산 가는데 기차를 탔다고 했어요
근데 최근에는 그때 비행기를 타고 갔다고 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이걸 했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본인이 했대요.
정반대로 말을 바꾸는 게 지속되는데 이거 뭘까요?
예를 들어서
얼마 전까지는 부산 가는데 기차를 탔다고 했어요
근데 최근에는 그때 비행기를 타고 갔다고 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이걸 했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본인이 했대요.
정반대로 말을 바꾸는 게 지속되는데 이거 뭘까요?
아니면 치매?
치매초기??
거짓말같아요.
거짓말할 이유가 없어요.
이득될 것도 손해볼 것도 없는 상황 얘기예요.
나이도 많은 편 아니라 더 이상해요.
기억력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때그때 말이 달라요
뭐가 뭔지 몰라요
기억을 하고 싶지않은건지..
일상이 된 사람은
저렇게 사소한 일에도 거짓말을 해요.
사소한 것을 기억못하고 자기가 기억하는 것을 현실이라 착각해요
즈이 남푠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에요.
그 상황 그대로인데 가장 중요한 게 정반대가 돼 있어요.
차라리 거짓말장이면 낫겠어요.
운전하는 일인데 너무 위험해 보여서요.
아 너무 혼란스럽네요.
왜 이러는 건지
윗댓 이어서...
요즘 지적했더니 나이 들어 그렇다고... 치매온 것 같다고....
반전은 신혼 때부터 그랬어요
원글에 예시를 저렇게 들었지만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에요.
사소한 건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데
그렇게 가벼운 게 아니에요.
솔직히 무서워요.
머리가 나쁜가 보네요. 거짓말이 술술술
나빠서 그냥 거짓말을 조리있게 못하는거죠.
경계선 지능인들의 특징이에요.
그냥 나오는대로 말하는거.
거짓말이 기본인 사람있었어요
별로중요한거 아닌데
자기 집 어디라고(부자동네거나 그런거도 아니도) 방향도 거짓말
사소한 모든게 거짓말 대학교 때였어요
ㅜㅠ왜그러는지 동기들이 다 이해를 못함 병인거 같아요
거짓말이 기본인 사람과 거짓말에 대해 얘기해봤는데요,
거짓말은 인간 생존을 위한 본능이다.란 말을 듣고
멘붕이 왔었더랬죠.
덧붙여서, 거짓말을 하는게 왜 나빠?라고 저한테 묻던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