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uSy1sjntVI?si=d8Nmk-GuS_CAQjuE
사랑은 연애는 내 처지에 내 조건에 내
벌이에 할 수 없는 거더라고요. 근데 갈수록 더 비싸짐.
마치 아파트 가격 같음. 사랑은 아파트랑 비슷한 거임.
엄두가 나질 않는 것... 도저히 자신 없는 거...
짝사랑만 35년을 했네요. 돈이 안
들고 상대방의 수락이ㅜ없어도 돼서
감정 소모도 없어서 이것밖에는 할 수가ㅜ없었어요 ㅜㅜ
동료들은 많은 추억을 함께 했고 자연스러운 계기와 환경에서
만난 여친이 취준까지 기더려주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는데
저는 ... 뭐 아예 없어서 그런 존재는 없네요. 이게 너무 서글픈 거 같아요... 신세한탄했으니 이제 그 대가로 욕먹으면 되겠네요. 남들은 이 주말 즐겁게 보낼텐데 나는 신세한탄하고 그 대가로 욕 먹고 저주 당함 ㅋ 세상 불쌍한 인생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