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남자가 불편하기도 햇는데 결혼하고 아들둘을 키워도 남편말고 외간남자가 불편해요
그래서 부부동반 모임 불편해요
저좀 문제잇나요?
전 원래 남자가 불편하기도 햇는데 결혼하고 아들둘을 키워도 남편말고 외간남자가 불편해요
그래서 부부동반 모임 불편해요
저좀 문제잇나요?
남자중 남편만 불편 하다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 있는건 모르겠고
저도 그래요
남자 미용사한테 머리 안 하고
취미로 그림 배우는데 여자들 여럿 틈에 한 명 남자회원 있는데 그것도 좀 별로고요
남자트레이너에게 피티도 받고 그런거 하긴 해요
하게 되면 하는데 여자가 더 편해요
남녀 같이 하는 댄스같은거 누가 배운적 있대서
속으로 그런거 진짜 싫다 생각했어요
그래요. 의사도 여의사한테만 가요
할머니나 되어야 편해질 거 같아요.
저두요... 근데 그건 성격인것 같아요. 저희 올케는 어릴때도 남자 친구들 많았다고 하던데
제동생도 친한친구중에 한명이었구요.. 근데 성격 자체가 털털해요 .. 그냥 애어른할것없이 누구랑도 쉽게 친해지구요. 근데 저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 낯가림도 좀 심한편이구요. 어릴때도 남자들하고 전혀 안친했어요... 타고난 성격이 그런데 어떻게 하겠어요
당연히 불편한게 맞는뎅?나도 나만 그런가?
전 운전연수도 여자쌤...
등산모임도 여성모임..
헬스장가려니 죄다 남자회원만 보여서 그기 안감
제가 그래요. 엘리베이터 같이 타도 좀 불편해요.
저는 어렸을때도 그랬고
지금 50 넘었는대도
골목에 남자들 서있으면 못지나가겠더라구요ㅡㅡ
남자 피티 쌤도 가릴건 가립니다
피티 샘도 가릴건 가립니다.
딸을 키운다면 남자 불편한게 당연하다고 가르칠 건가요?
회사 다니면서 남자 동료도 불편, 부장도 불편.. 그냥 집에만 들어앉아 있으라고 하실 건가요?
남녀 상관없이 자기 도리 하면서 적당한 거리 두는 법과 사람 보는 눈을 가르쳐야죠
저는 초중고, 대 까지 죄다
남녀공학에 직장도 남자가 많았는데,
회사 관두고
오전 수영을 끊었는데,
여자만 드글드글한 게
너무 이상하고 무서웠어요...
불편해도 회사가서는 남자동료들하고는 일하죠..
일도 못할정도로 불편하지는 않구요 . 돈은 벌어야 되니..
하지만 사적으로 엮이고 하는거는 불편해요
회사에서는 남자가 남자로 보이지 않고 걍 사람1인이죠.
아무 느낌 없어요.
나한테 뻘짓만 안하면 남자=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저도 좀 불편해요. 이상한건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남자들하고 있는거 불편해요
별로 만날일이 있지도 않아요
저랑 완똑
옛날부터 그랬어요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눈 잘 못 마주치고 한 공간에 있는거 불편하고
근데 선한 할아버지나 천진난만한 남자아이들은 불편해하지않는걸 보면
그냥 본능적인 방어기제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물리적으로 이길수 없긴 하니까요
저랑 완똑
옛날부터 그랬어요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눈 잘 못 마주치고 한 공간에 있는거 불편하고
근데 선한 할아버지나 천진난만한 남자아이들은 불편해하지않는걸 보면
그냥 본능적인 방어기제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물리적으로 이길수 없긴 하니까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한때 한창 칼부림 나고부터는 더 방어적이게 된거같아요
남자옆에 앉으면 너무 불편하고 기피증상있어요 혐오도 있는것같아요
오직 제 남편만 괜찮아요
안심되는 남자여서요
아빠때문에 트라우마있어서 그래요
저는 개저씨들만 불편해요 특유의 그 변태스러운 눈빛이 소름끼치게 싫어요
저도 그런데..
직장 다닐 땐 남직원들도 편했는데
시동생, 제부, 친구 남편 등 다 불편하네요
여중 여고 여대라 그런가했는데ㅎㅎ
의사(산부인과빼고) 빼고는 다 여자로...
헤어디자이너,pt샘,다른 취미샘 다 여자가 편해요
남자가 싫은게 아니라 편치않아요
연애와 결혼은..호르몬이 넘쳐선지 무사히
했는데 지금 오히려 불편ㅠㅠ
남자가 불편하다는게 이해 안되고 이상해요
개인 감정 있는게 아닌데도 그런가요?
그냥 사람일 뿐인데요
물론 엘리베이터의 무섭게 생긴 사람은 무섭고 개저씨는 싫지만요
저는 여자만 있으면 그 분위기가 오히려 이상해요. 수영장 같은데서요
상상하면 제일 질색인게 친척끼리 놀러가서 남자 여자 나눠 자는거요
다행히 그런 적은 없었지만요
성격상 어쩔수없어여
학생땐 여자동기 대부분이여서 편했고
직장은 남초라 불편했어여
마트같은데 가도 여직원이 편해여
어린이들은 또 아들들이 편하네여
딸들은 공주같아서 잘해줘야할거같구 그런 부담감?
저도 겉으로는 걍 잘 말하는데 속으로 편하다고 생각한 남자사람은 없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불편은 아닌데...뭔가 그사이..
옛날엔 통제적권위적 아빠가 많았잖아요
저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는법을 잘 몰라서
남자랑도 뭔가 적당히 거리감있게 좋고 편한 관계가 되는법을 모르겠어요.
저도 겉으로는 걍 잘 말하는데 속으로 편하다고 생각한 남자사람은 없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불편은 아닌데...뭔가 그사이..
옛날엔 통제적권위적 아빠가 많았잖아요
저도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는법을 잘 몰라서
남자랑도 뭔가 적당히 거리감있게 좋고 편한 관계가 되는법을 모르겠어요
엄마랑은 완전 교감이 잘됐어서 저는 자식도 딸이 더 편함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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