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가 A에게, 같이 밥먹자
고 한 세번 말하는데
약속은 안 잡네요?
C는 A에게, 너가 B에게 밥사주라고 하네요.
밥먹자는 사람이 약속 먼저 잡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B가 A에게, 같이 밥먹자
고 한 세번 말하는데
약속은 안 잡네요?
C는 A에게, 너가 B에게 밥사주라고 하네요.
밥먹자는 사람이 약속 먼저 잡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제일 이상해요.
맞아요. c는 뭔데 남보고 밥을 사라마라....
아휴 아무나 잡으면되지요. 피곤하게 사시네요
B는 인사치레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일 수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 그런 사람 많으니까요
근데 C는 자기가 왜 밥을 사라마라인지 주제 넘는 사람
그냥 딱히 할말없을때 하는 말입니다
의미부여 노우
저도 밥먹자는 소리 의미없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그냥 하는 말이더라구요
전 밥 한번 먹자 하면 내내 숙제처럼 걸려서 자리 만드는데
의미부여 안하려고 해요
암튼 C이상하네요
아니 왜 그말을 못할까
ㅋ
던지는거에 일일이 반응하지 마세요
밥 한번 먹자는 말 쓸데없이 던지는 사람 진짜 별로예요
전 밥 한번 먹자 하면 내내 숙제처럼 걸려서 자리 만드는데2222
C 그러게요
제 월급이 B보다 많다고 밥사래요 ㅎ
전 밥 한번 먹자 하면 내내 숙제처럼 걸려서 자리 만드는데2222
C가 A에게 밥 얻어 먹고 싶나 봅니다.
C가 보기에, 평소에 A가 인색한 듯 하여 행동이 투사된 듯 합니다
인사 치레로 여기면 될 걸 뭘 신경 쓰세요. 저는 누가 나중에 밥 먹자고 하면 대충 맞장구 치고 바로 잊어 버립니다.
저는 진짜 같이 밥 먹고싶은 사람이라면 날짜를 딱 대면서 그날 내가 맛있는거 사주고 싶은데 시간 괜찮아? 라고 묻는 사람이라서 나중에... 다음에... 언제 한번... 이런 식의 단어가 들어가면 그냥 하는 소리구나 하고 신경 1도 안씁니다.
밥 먹자고 한 사람이 밥값 내야하는 모임은 절대 오래 못 갑니다.
구성원 중에 인색한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결국 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