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파트 주민들과 가깝게 지내지는 않지만 오래살다보니 안면이 생긴 사람들도 있어요.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잠깐 인사나누는데 대뜸 몇살이냐고 물어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훅 들어오면 또 똭 대답을..
윽.. 멍충이.
그러는 댁은 몇살이냐고 왜 말을 못하니??? 이 멍충아.
다시 외워보자.
무례한 질문엔 고대로 되묻는다..
되묻는다..!!!
한아파트 주민들과 가깝게 지내지는 않지만 오래살다보니 안면이 생긴 사람들도 있어요.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잠깐 인사나누는데 대뜸 몇살이냐고 물어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훅 들어오면 또 똭 대답을..
윽.. 멍충이.
그러는 댁은 몇살이냐고 왜 말을 못하니??? 이 멍충아.
다시 외워보자.
무례한 질문엔 고대로 되묻는다..
되묻는다..!!!
무례한 질문엔 고대로 되묻는다
원글님 참 순둥하시다.^^
어려보여서 묻는걸꺼에요
할머니같아보이면 감히 못물어보죠
나이묻는거 실례인데 실례인지 모르는 사람 많죠
나보다 예뻐서..
나이라도 어리다고 들으면 정신승리라도 하려고요
나보다 예뻐서..
나이라도 어리다고 들으면 정신승리라도 하려고요
어려서 이쁜거라고.
저 며칠전 아파트에서 그질문 그대로 불쑥했네요
이사오고 엘베앞에서 스몰톡 간혹 하던 사이
그분도 당황스러웠을것같긴 한데
칠팔년전 이사오자마자 간혹 봤었는데
저보고 어디 일 다니냐고
그래서 어리버리 직업 까고 그것도 나만
나도 그때 당황스러웠다우
그분 아니쥬?
윗님 저 그사람 아닙니당. ^^
되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