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홍범도 흉상 육사 철거...
정말 선 넘었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 그는 국민들의 정서와는 아랑곳없이 자기 좋을대로 다 밀어 부쳤죠.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김형석 임명
방통위원장에 MBC에서 문제일으키고 법카 문제 있는 이진숙 임명
인권위원장에 인권과 아무런 관련없는 검사들 임명
한 마디로 그 자리에 가장 부적격한 인사들을 눈치도 안 보고 임명한 일들
최근에는 지귀연 판사가 전에 없이 시간 계산으로 윤가 석방 시켜놓고 나니 여기저기서 자기도 석방해달라는 청원이 일어나니까 다시 검찰에서 구속일자로 계산한다고 원칙을 세웠다고 발표. 윤가에게 소급해서 적용하지도 않음. 완전 윤가를 위한 맞춤 계산. 윤가에게는 즉시항고도 안하더니 이재명이 무죄 판결나자 두 시간 만에 항고. 이게 소위 권력 최상층에 있는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 배 고파서 라면 훔친 사람에게는 3년 징역형, 내란죄에 대해서는 4개월을 끈 헌법재판소... 이 모든 것이 국민들의 감정을 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아! 법은 일반국민에게만 해당하는 거구나! 그들은 초법적인 지위와 권력을 가졌구나.
하나 더. 검찰총장 심우정의 딸 심민경 위한 맞춤 채용도 기가 막힐 노릇이죠. 국민들이 저들은 가졌기에 당연한거다. 이 세상 다 그렇다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 하나 더. 최상목 경제부총리라는 인간이 환율이 떨어지자 미국국채 사들인 것도 포함합니다. 나라가 위기일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채권에 투자한 저런 이가 대한민국 수장이고 대행이라니 눈 앞이 캄캄해요. 그러면서 헌법 지키라고 호소를 하니 너나 지키라는 말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