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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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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는 내 아기

조회수 : 17,708
작성일 : 2025-04-02 23:24:48

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아요. 내 부모님조차도요..

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갔는지. 

위로의 말도 어려워해 눈 맞추고 고개만 끄덕여요..

날 위하고자하는 상대의 마음은 충분히 알지만

알려주고 싶어요. 내 아기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내 아기의 마지막 모습 사진을 봐요. 꿈에라도 나와 거기선 눈도 뜨고 큰소리로 울고 손발도 흔들었으면..

 

IP : 222.110.xxx.21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ㅠ
    '25.4.2 11:25 PM (58.142.xxx.62)

    어떤 아기였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궁금해요.

  • 2. 에구
    '25.4.2 11:26 PM (175.127.xxx.213)

    토닥토닥
    여기다 풀어놔요.
    안아주고 싶어요.

  • 3.
    '25.4.2 11:26 PM (220.94.xxx.134)

    맘아프네요ㅠ 다들 꺼내기 가슴 아픈얘기라 그러신듯 시간이 지나면 묻기도하고 얘기하게 될꺼예요

  • 4. bㅁㅇ
    '25.4.2 11:28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여기에 이야기 해 주세요
    함께 기억해요

  • 5. 에고
    '25.4.2 11:29 PM (125.180.xxx.243)

    에고..... 다들 마음 아픈 상처 꺼낼까 조심스러워 말하지 않는
    거예요...
    잊어서는 아니랍니다.....ㅜ_ㅜ
    예쁘고 귀한 아기 마음 속에 잘 간직해주세요
    아기도 엄마가 자기가 그리워 매일 우는 것보단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 거예요

  • 6.
    '25.4.2 11:29 PM (222.110.xxx.212)

    우리 엄마가 아빠가 왜 한번도 아기에 대해 물어봐 주지 않았는지… 왜 내 몸만 챙겨주셨을까. 당연한 걸까 싶다가도 허전해요

  • 7. ....
    '25.4.2 11:36 PM (172.225.xxx.232)

    부모님에겐 원글님이 아기니까요ㅠㅠ
    내 아기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차마..꺼내지 못하는 걸거에요ㅠㅠ

  • 8. ...
    '25.4.2 11:36 PM (220.75.xxx.108)

    원글님이 엄마아빠의 아기니까요...
    내 아기가 맘 아프고 몸 아픈데 잃은 손주 이야기했다가 상처가 헤집어지려나 싶어 그러셨던거죠.
    원글님 안고 등을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 9. 부모님에게는
    '25.4.2 11:4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내 아기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 10. ...
    '25.4.2 11:45 PM (1.241.xxx.220)

    부모님에겐 원글님이 우선일 수 밖에요.
    힘든 시간 잘 추스리고 기운 내시길 바래요....

  • 11. 천사
    '25.4.2 11:47 PM (49.174.xxx.221) - 삭제된댓글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애틋하게 만나기 위해 잠시 떠났을거예요. 미래에 다시 만날 아기를 위해 힘내세요

  • 12. ....
    '25.4.3 12:00 AM (58.125.xxx.87)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비슷한 에피가 있었죠
    아이는 떠났지만 병원에 자꾸 찾아오는 엄마
    그 엄마가 그러죠
    병원에 오면 ♡♡이 엄마 하고 불러준다고요.

    그 에피가 생각나네요
    글쓴님.... 너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너무 많이 아프지 않으셨으면 하고
    바라요..

    상실의 아픔을 간직하신 님에게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13. ....
    '25.4.3 12:05 AM (58.142.xxx.55)

    ㅠㅠㅠㅠ
    원글님 부모님에게는 원글님이 아기에요.
    내 아기가 얼른 회복되어 다시 살아갈수 있게
    너무 아픈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거랍니다.
    원글님은 충분히 섭섭할 수 있죠.
    원글님 부모님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고요.
    얼른 얼른 시간이 흘러가길 바랍니다.

  • 14. ..
    '25.4.3 12:29 AM (114.199.xxx.79)

    허전하고 빈 마음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 15. ...
    '25.4.3 1:09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말하고싶은 마음도 알겠고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마음도 알겠어요
    어쩌면 먼저 말을 꺼내길 기다리시는 것일지도 몰라요.
    아이를 잃은 슬픔보다는.. 얼마나 예뻤던 아기인지에 대해 말하고 싶어졌구나
    내 아이의 괴로움이 조금은 옅어졌구나.. 하고.

  • 16. ...
    '25.4.3 1:11 AM (115.22.xxx.169)

    말하고싶은 마음도 알겠고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마음도 알겠어요
    어쩌면 먼저 말을 꺼내길 기다리시는 것일지도 몰라요.
    아기를 잃은 슬픔보다는.. 얼마나 예뻤던 아기인지에 대해 말하고 싶어졌구나
    내 아이의 괴로움이 조금은 옅어졌구나.. 하고.

  • 17. 아이고
    '25.4.3 4:5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 똑띠 차리고 새 아기 준비하시길.
    무슨말인지모르고 엉겹결에 들어와서 트라우마 다시 생성되는데도 글 씁니다.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수많은 엄마들이 가슴에 묻은 아이들 많습니다.
    혼자 청승떨지말고!
    님 부모님 맘에 대못박지말고!

  • 18. ㅠㅠ
    '25.4.3 5:12 AM (86.154.xxx.178)

    윗분들 말씀대로 여기에 얘기해주세요. 아기가 편히 쉬길. 원글님 힘내세요

  • 19. 부모마음
    '25.4.3 5:54 AM (172.225.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아기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크듯 부모님에게는 아파하는 원글이 더 우선이고 자식이니까요...
    괜한 말로 상처줄까 두려우시겠죠..

    아기 짧은 순간이어도 너무 이빠고 천사같았지요?

  • 20. 원글님
    '25.4.3 6:07 AM (223.38.xxx.253)

    부모님 마음은 더 아프실거에요ㅜ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요ㅜ
    원글님 지금 심정 어떨지 너무 잘 알아요
    하고 싶은 얘기 여기 들어줄 사람 많으니까
    속 시원히 다 하세요

  • 21. ...
    '25.4.3 6:10 AM (218.51.xxx.95)

    아기가 엄마를 다시 찾아오길 바랄게요.
    아기는 천국에서 엄마를 보고 있을 거예요.

  • 22. ..
    '25.4.3 7:02 AM (59.7.xxx.16)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픔에 매몰되지 마세요.
    님과는 인연이 안닿았던 아기입니다.
    건강하지 못했던 그 아기가 자랐다면, 매일 엄마의 심장을 유리조각으로 찔렀을 것입니다.
    임신한 여자만봐도 눈물이 터져나오던 경험자입니다.

  • 23. .....
    '25.4.3 7:33 AM (124.146.xxx.173)

    정말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은데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요.

    유튜버중에 혹시 김가을님이라고 아시는지..
    이분도 아기 갖고 브이로그 계속 올라왔고 다들 출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기를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그런데 최근 영상은 다시 아기 태어나고 조리원 영상이랍니다. 이분 영상들이 왠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아기가 천국구경 잠깐 하다가 다시 올거예요.
    그때 잘 맞이해야하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며 지내세요. 원글님 맘 아플까 아기얘기는 아예 꺼내지도 못하고 원글님만 바라보는 부모님에게 원글님은 그들의 영원한 아기랍니다.

  • 24. ...
    '25.4.3 11:16 AM (103.43.xxx.124)

    부모님의 아기는 원글님이시니까요..
    원글님, 제가 여쭐게요. 아기 이야기 해주세요.

  • 25. 쵸코코
    '25.4.3 5:16 PM (211.206.xxx.36)

    저도 기도드립니다.
    상실의 아픔을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라고.....
    아기도 엄마가 건강하게 이겨 내시길 바랄거예요.

  • 26. ...
    '25.4.3 5:25 PM (59.19.xxx.187)

    ㅠㅠㅠㅜㅜㅜ
    원글님의 이쁜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7. ㅇㅇ
    '25.4.3 5:26 PM (106.101.xxx.227)

    얼마전에 여기서 어떤분은 자식잃고 주변에서 하는말들이 전혀 위로가 안된다고 그냥 가만히나 있었으면 좋겠단식의 글을 봤는데
    또 이렇게 생각하는분도 있군요..
    그럼 먼저 말을 하세요.
    왜 물어봐주기만 바라세요?
    부모님들은 괜히 아픈상처 헤집을까봐 말을 못꺼내는거 같은데요.

  • 28. 네네네네
    '25.4.3 5:26 PM (211.58.xxx.161)

    다들 님이 얘기꺼내기 싫어할거라고 생각하면 맘아프니까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님 생각해서 그러는거잖아요ㅜ

    아이한테 무슨일이 있었는데요 ㅜ

  • 29. ㅇㅂㅇ
    '25.4.3 5:36 PM (121.136.xxx.229)

    부모님은 이야기를 꺼내면 님이 더 아플까 봐 못 꺼내셨을 거예요.. 그렇지만 이야기 나누는 과정을 거쳐야 아기를 온전히 보낼 수 있어요 여기에서라도 많이 이야기하세요

  • 30. 하우스딸기
    '25.4.3 5:38 PM (39.114.xxx.151)

    모두 처음 겪는 낯설고 슬픈 일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서툴답니다. 그 서투름이 님의 상처를 다 보듬진 못했지만 같이 울고 같이 슬퍼한 시간이 무거운 침묵속에 분명 있었을겁니다.

  • 31. 82에다
    '25.4.3 5:55 PM (125.178.xxx.170)

    애기 얘기 잔뜩 풀어보세요.
    궁금하고 듣고 싶어요.

  • 32. ///
    '25.4.3 5:58 PM (125.177.xxx.34)

    맞아요
    본인들도 어렵고 배려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너무 모른척 하는것도 서운할때가있더라구요
    천박한 호기심이나 위로를 가장한 자기 위안이 아니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말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다들 조심스럽고 어려워서일거에요

  • 33. 아는분
    '25.4.3 5:59 PM (140.248.xxx.3)

    아는분이 몇년이 지나서야 아이 이름 부르고 자연스럽게 말씀하세요
    짠하면서 고마워 아무렇지 않은척 대꾸하죠
    자식키워보면 알죠 그 마음이 어떨지…
    준비되면 언재라도 말씀하세요
    다들 그때되면 또 열심히 들을 준비가 되어있을거에요

  • 34. ..
    '25.4.3 6:36 PM (115.136.xxx.87)

    아기가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울까요.
    근데 반대로 아기입장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기가 엄마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지, 엄마가 어땠으면 좋아할지 생각해보세요~ 엄마를 사랑하는 아기는 엄마가 힘내길 바랄거예요.
    힘내세요!
    주위분들은 자꾸 떠올리는게 엄마를 더 슬프게 만들까봐 조심스러워서 그럴거예요.

  • 35.
    '25.4.3 6:59 PM (1.236.xxx.93)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이쁜아기는 언제 태어났나요? 어떻게 떠나게 됐나요?

  • 36. ....
    '25.4.3 7:00 PM (1.227.xxx.59)

    아기가 다시 찾아와줄 겁니다.. 눈물이 나네요 큰 소리로 울고 엄마 아빠에게도 아기 얘기 하셔요

  • 37. 부모님에게는
    '25.4.3 7:06 PM (211.247.xxx.84)

    원글님이 '아기' 니까요
    내 아기가 너무 가엾고 애처러워서 그래요.

  • 38.
    '25.4.3 7:19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부머나 원글 아끼는 주변인들은
    아이얘기 꺼내면
    원글님 마음 힘들까봐
    모른척. 아무일 없었던척.. 하는거죠.
    그만큼 주변인들에게 배려받는단걸 모르실까요?
    내아이 내가 기억해주면되죠.
    이젠 다른 주변인들도 좀 봐줘요.

  • 39. ...
    '25.4.3 8:32 PM (115.138.xxx.99)

    너무너무 가슴 아프니깐요.
    묻는 이도 대답하는 이도 감히 입에 쉽게
    올릴 수 없잖아요.
    그런 얘기가 있지 않겠어요.
    다둑다둑 덮어두고 먼훗날 옛이야기가 되는
    그런 얘기...

  • 40. 눈물
    '25.4.3 9:06 PM (112.169.xxx.252)

    어디선가 들은이야기예요.
    이사도라던컨이 갑자기 두 아이들 잃었데요.
    너무너무 슬퍼 하는 그녀에게 다들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는걸
    피하더래요. 그게 그녀를 위한일이라 생각했겠죠.
    그런데
    다른 도시에 사는 그녀의 친구가 자기네집에 와서 좀 머물다 가라고
    초대를 했데요.
    던컨은 친구집에 갔는데 친구가 그녀를 붙들어 놓고
    아이들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더래요.
    친구앞에서 자기 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이쁜 행동을 햇는지
    아이와의 추억을 이야기 하며 스르르 상처가 회복되어 가는거
    같았다고 했데요.
    여기에 와서라도 아기가 어떤 이쁘고 귀여운 아이였는지
    풀어보세요. 우리가 다 들어드릴게요.
    엄마가 여기다 자기 이야기 적는거 귀여운 천사가 되어
    엄마옆에서 엄마 목껴안고 같이 보고 있을거예요.
    님 힘내세요.

  • 41. 탄핵인용
    '25.4.3 9:10 PM (211.216.xxx.146)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아기가 어떻게 떠났을까요?ㅜ.ㅜ
    위로를 보냅니다,

  • 42. ..
    '25.4.3 10:47 PM (61.254.xxx.115)

    상식적으로 자식죽은 사람 앞에서 죽은자식 얘기를 어케.꺼냅니까 아픈상처 후벼파는건데요 그건 님의 생각이지 보통은 얘기 안꺼내는게 예의에요 괜한 위로한답시고 말꺼냈다가 빈정상해서 연끊는다고 펄펄뜁니다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 있냐면서요 다른사람들은 너무 조심스러워서 감히 말도 못꺼내는거에요 말하고싶음 님이 말을 하세요 남들이 말걸어주길 기다리거나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 43. ...
    '25.4.3 11:06 PM (58.148.xxx.206) - 삭제된댓글

    폭싹 살았수다 보셨을까요

    6화 "살민 살아진다"

    그 제목만으로도 그 절절함이 어느 정도는 표현되는 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저는 유산한 적 2번.
    친정 아빠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고.
    전남편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뇌졸중 왔는데. 알고 보니 외도 중이었고.

    나는 태어나길 적당히 똘똘하고 이뻤고.
    착하고 정의롭게 살고자 애쓰고

    내게 큰 불행이 몰아치듯이 계속되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거든요.

    근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살면 살아지고. 살아야만 하고.
    세상에 많은 슬픈 일들이 있는데
    나만 빗겨갈 거라고 생각했던 게 어찌보면 오만이었구나
    내게도 무슨 일이든 닥칠 수 있는 것이구나 자각하고 나서는
    지독했던 우울에서 조금 벗어났어요.

    마음 많이 아프시죠. 아이잃은 부모마음. 얼마나 애끓겠어요.
    백퍼센트는 아니라도. 어떤 맘일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의 반응은 님을 생각한 태도라는 거 잊지 마시구요.
    충분히 애도하시되...꼭 다시 기운 내셔요.

  • 44. ..
    '25.4.4 2:37 AM (61.254.xxx.115)

    너무 힘드시면 부모님과 친한 친구들에게 하소연도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세요 하다보면 시간도 가고 나아집니다 아이위해서 기도도 해주시구요 좋은데로 가라 마음속으로 빌어주는거에요 다음생에 엄마랑 또만나자 하구요..

  • 45. 궁금이
    '25.4.4 3:01 AM (211.49.xxx.209)

    아기 얘기하면 속상히고 힘들까봐 얘기를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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