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싹에서 애순이 새아빠랑 민옥이 이야기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25-03-31 16:37:11

민옥이가 애순이 3개월인가 방값도 내주고 장학금도 주고 

새 아빠도 애순이 동생 키워달라고 했지만 구박하고 그렇지는 않았고 친엄마가 낳은 동생들도 있었자나요

 

민옥이랑 새아빠 동생들 이야기도 조금 있었으면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그것이 좀 아쉽네요 ㅎ

IP : 220.72.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1 4:44 PM (182.219.xxx.148)

    저는 폭싹에서 민옥이 애순이 월세 내준 사건이 가장 판타지 처럼 느껴졌어요.

    연기도 좋고 했지만 그 배우 이미지상 글을 몰랐다는게 매치가 좀 안됐고,,,,(엄지원 배우를 지적으로 보는가 봅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민옥이 설정은 좋았다고 봅니다.

  • 2. 저는
    '25.3.31 4:47 PM (211.186.xxx.7)

    새아빠가 판타지라고 느꼈어요
    시골에서 전처가 남긴 피 안섞인 여자아이와 살면서 아무일도 없기가...

  • 3. ㅡ생각해보니
    '25.3.31 4:49 PM (182.226.xxx.161)

    그렇네요 동생들은 아예 나오질 않았네요..엄마가 같은데

  • 4. 플랜
    '25.3.31 5:04 PM (125.191.xxx.49)

    화면에는 나오지않았지만 은명이 아기 돌잔치때 금5돈 보내왔잖아요
    금 들어있던 상자에 마옥이랑 새아빠 이름이 적혀 있던데 돈 잘 벌고 잘 산다고,,,,

  • 5.
    '25.3.31 5:08 PM (220.72.xxx.98)

    아 그런 장면도 있었어요??
    그랬군요 ㅎㅎ

    잘 살고 있다니 좋네요

  • 6. 양제일
    '25.3.31 5:11 PM (116.121.xxx.202)

    돌잔치에 5돈짜리 금두꺼비 보냈잖아요. 염병철이 그 걸로 애순이 대학 가라고 했다고. 떡집에서 대박 나서 벤츠 타고 다닌다고 했어요.

  • 7. 더러워 죽겠네
    '25.3.31 5:26 PM (211.200.xxx.116)

    저는
    '25.3.31 4:47 PM (211.186.xxx.7)
    새아빠가 판타지라고 느꼈어요
    시골에서 전처가 남긴 피 안섞인 여자아이와 살면서 아무일도 없기가...

    ㅡㅡ

    도대체 어떤 사람들과 어떤 인생을 살면 이런생각을 하나요
    싫다싫어
    이런 수준의 인간과 같은 사이트에서 소통하는구나

  • 8. ..
    '25.3.31 5:30 PM (211.208.xxx.199)

    (211.186.xxx.7) 우웩이네요.

  • 9. ..
    '25.3.31 5:47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우웩이 아나라 며칠전에도
    애순이 엄마는 왜 재혼을 했을까?란 글에
    당시 여자 혼자 살면 동네 남자들이 가만 두지 않았을거다
    남편 없이 살기 어렵다 등의 댓글이 많이 있었고
    또 딸 가진 엄마는 재발 재혼하지 말라는 글도 그제인가 올라왔었어요 새아빠에게 성폭행 당해서 트라우마 생긴 딸들이 많다고
    어떤 사람과 어떤 인생을 살아서가 아니라 뉴스에서 인터넷에서 수도 없이 보고 들으니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거지
    뭘 그리 비난을 하나요

  • 10. 쳐죽여도
    '25.3.31 6:14 PM (121.162.xxx.234)

    시원찮을 놈들은 도시나 시골이나 있었어요
    영화 화녀( 이정재 나온 거 말고 원작)처럼 서울로 식모살러 온 어린 소녀들
    주인이란 쌍놈들이 건드려도 일잘하는 애 구하기 힘들다고 그 애들만 잡으며 여전히 식모 시키는 똑같은 여편네들도 많았고요
    70년대 영자의 전성시대란 영화 아시는지.
    왜 비난할까요
    남자가 여자에게 순정을 바치는 환타지는 좋다하면서 색에만 리얼리티를 따지고
    시골 이라고 전부 개객기만인듯 말하니 욕 먹죠
    참고로 서울서 나고 자란, 시골엔 관광이나 가는 일가친척조차 없는 사람올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540 비혼 남동생 보면 돈, 집준다고 결혼할 거 같지는 않아요 27 ㅇㅇ 2025/05/01 3,673
1706539 엉개나물 삶은걸로 뭘해먹을수 있나요? 4 .... 2025/05/01 390
1706538 봄나물 많은 밥상. 좋아하세요? 20 공간의 2025/05/01 2,028
1706537 치아씨드는 씻을 수가 없군요? 4 ... 2025/05/01 1,168
1706536 네이버멤버쉽 할인으로 압수수색 영화 예매했어요 1 토토 2025/05/01 554
1706535 함익병 부인같은 스타일 부럽나요? 41 궁금해요 2025/05/01 5,268
1706534 채소 과일 물빠짐 용기 추천해주세요 1 물빠짐 2025/05/01 642
1706533 친구끼리 전화 통화 몇분이나 하나요 6 ㅇㅇ 2025/05/01 1,030
1706532 언니 말실수 ㅋㅋ 2 오랜만 2025/05/01 2,085
1706531 닌자냐 쿠진아트냐 1 리자 2025/05/01 839
1706530 skt 오늘 같은 날은 고객센터 운영이요 9 oo 2025/05/01 1,402
1706529 수저 끝에 색칠해진 것 있잖아요. 2 bbb 2025/05/01 855
1706528 백종원 까이는거 어차피 오래 못가요 7 ㅇㅇ 2025/05/01 2,740
1706527 결혼하면 집한채씩 주자 11 ㄱㄴ 2025/05/01 2,127
1706526 여3명 여행은 무리였나봐요?ㅜㅜ 60 완곡한 거절.. 2025/05/01 14,771
1706525 베란다유리 청소 4 ... 2025/05/01 1,145
1706524 결혼한 여자들이 상상이상 남편에게 맞춰준다는 것 28 음.. 2025/05/01 4,546
1706523 돌싱이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15 runyu 2025/05/01 1,627
1706522 요즘 감기약 먹고 잠을 많이 자니까 꿈을 1 123123.. 2025/05/01 735
1706521 내일 대구 가요, 옷 어떤것 입으면 될까요 ? 2 내일 대구날.. 2025/05/01 619
1706520 근데 10년전에도 제주변은 35살 전후로 결혼했는데 2 ..... 2025/05/01 1,664
1706519 절이나 교회... 6 홍보 2025/05/01 951
1706518 해병대 예비역들, 공수처에 임성근 엄벌 탄원서 제출...&quo.. 2 !!!!! 2025/05/01 830
1706517 조선호텔 김치와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가 다른가요? 8 김치 2025/05/01 2,093
1706516 반기문 통일교 아닌가요? 1 .. 2025/05/0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