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를 미루는 이유가 단순할 지도

[이거]

중도정치갤러리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국힘쪽에서  제발 선고를 이재명 2심 이후로 미루어 달라해서 미루었는데 

그거 끝나고 바로 발표하면 너무 속보이니까

그냥 일주일 뒤에 하려고 미루고 있는 거 아닐까

그러니까 평의를 한시간만 하고 가는거 아닐까.

 

다음주 금쯤에 나오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비슷한 느낌]

에 더 하나 보태보자면

이 재명 무죄를 계기로 마음이 바뀐 사람이 하나 있을 겁니다. 저도 4월4일로 예상해 봅니다.

[,,,]

아니에요
미루고 미루면 자연히 기각될터이니 미루는 겁니다
저들은 법위에 있고 법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벌써 몇달째인가요
너무 안일했어요

[ㄹㅇㅇㄴ]

인용하면 스포가 맞은게 되니까...ㅋ

[이유가 뭐든]

국민생각은 1도 안한거예요.
을사년에 판사5명, 기각하면 을사5적이 환생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선고 다음날은 너무 눈치보는거 같으니까 다음주로.

[ㅇㅇ]

어 !!!어!!!!이러다가 한달이 갔네요.
처음에 한달 얘기하길래 말이되나 했는데
진짜 한달이 넘었네요
다음주 지나면 시계는 쏜살과같은 속도로 가서
4월18일지나고
헌재선고 불가능.
윤두머리가 거들먹거리며
어차피 인용 못하니까 나복귀해도되지??
이지랄떨까봐 머리가 쭈뼛해요

[ㅇㅇ]

너무 지칩니다. 이럴 일인가요

[...]

아닙니다.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윤석열, 김건희, 김용현, 노상원 급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악의 행동을요.
쿠데타를 저질렀고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법 어기며 탈옥까지 했어요
순순히 물러날 리가 없어요

[ㅗㅎㅎㄹ]

파면되도 발악할듯...이재명 대통된후에도 포기안할듯...그냥 권력 공백 내란 상태로 3년가나봄...ㅠㅠ

[xxx]

미루고 미루면 자연히 기각될터이니 미루는 겁니다 22222

헌재에서 세 명이 매수되었을지도 몰라요.
돈 준다, 높은 지위 약속한다고 꼬셔서 윤석열이 복귀하려구요.
그리고는 먹고땡이 헌재 재판관들도 캐비넷 열어서 토사구팽 하겠지요.
늘 하던대로 배신 때리겠죠.

헌재에게 기대할 것도, 기다릴 것도 없어요.
국민들이 단합해서 전부 다 거리로 나와야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학~씨~]

이유가 뭐든
'25.3.29 1:07 AM (76.168.xxx.21)
국민생각은 1도 안한거예요.
을사년에 판사5명, 기각하면 을사5적이 환생222222222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는거

[그들은]

당연히 국민 생각 안 하죠.
8인 중 하나 둘은 있을까요.
그래서 그 하나 둘은 지금쯤 속상해 하고 있을까요.
희망사항입니다.

[그런건]

두명의 진보 재판관 임기가 넉넉 할 때 하는 소리지
그거 믿었다 아니면 윤 컴백입니다.
절박할 수록 저 소리 못해요.

[..]

애초에 12.3 계엄했는데 3월 초 얘기 나올 때부터 너무 멀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