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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농담(?) 한 마디에 계속 기분이 상해요

노노 조회수 : 7,536
작성일 : 2025-03-29 10:32:32

위로 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아이가 대학을 갔고 계속 밥사라는

친구가 있어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났어요

룸있는 곳을 원하는 친구때문에

중식당으로 갔고 코스 요리로 사서

인당 75000원짜리 먹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이사도 했는데

집정리는 다 했냐? 그런 얘기를 하다가

옷 정리를 다 못 했다

내가 옷 정리를 잘 못 한다 옷 개는거 너무 어렵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그럼 넌 잘 하는게 뭔데? 그러는 거에요

순간 당황스러웠는데 그냥 웃으면서

설거지를 잘 해 이러면서 넘겼어요

 

아니 우리 애 대학 가는데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왜 계속 밥을 사라마라 난리인지

사주는거 대충 먹을것이지 (파스타집 정도 생각했음)

룸 있는 곳 원한다 해서

중식당에서 코스로 사는 사람한테

할 소리 인가요?

계속 생각나고 불쾌한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기분이 계속 언짢은데

저를 뭘로 생각하면 저런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지

농담이랍시고 할 말이 맞는건지...

앞으로 보고 싶지 않네요

한 마디로 정뚝떨이에요

 

어떻게 하면 기분이 나아질지 저 좀 도와주세요

IP : 58.29.xxx.20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5.3.29 10:35 AM (58.29.xxx.200)

    단둘이 본건 아니고 셋이 만났어요
    보통 일대일 상황에서는 막말(?)이 쉽진 않잖아요

  • 2. 다음에
    '25.3.29 10:36 AM (121.162.xxx.234)

    비슷한 상황 유도하세요
    밥 사라마라보다
    넌 잘하는게 뭔데? 애 잘 길러서 좋은 대학 보내는 거- 잘 길러서 좋은 대학 간다는 거 원래는 동의 안합니다만
    라고 박아주셨으면 좋았겠으나
    비슷항 상황 되서 그땐
    넌 잘하는게 뭔데 할때
    참고 사람 만나주는 거 라고 하세요. 누가 밥을 사든요

  • 3.
    '25.3.29 10:36 AM (210.179.xxx.73)

    마음속 손절!

  • 4. ..
    '25.3.29 10:36 AM (14.52.xxx.105)

    토닥토닥.
    그 자리에서 받아쳐야 하는데.
    "그럼 넌 뭘 잘하는데? 남한테 얻어먹는거?" 이런 식으로요.
    이미 지나간 일이니 그냥 잊어버리세요. 속은 터지지만.
    그리고 담부턴 누가 밥 사란다고 막 사주지 마세요. 특히, 내가 뭐 잘됐는데 자꾸 밥 사라는 사람한테는 니가 해준게 뭔데? 뭘 기여했는데? 이렇게 꼭 대놓고 물어보시고 밥 이야기 꺼내지 못하게 하세요. 내가 사주고 싶으면 사주는거지, 뭘 사라마라. 얻어먹는 주제에 룸이 뭐야, 룸이.

  • 5.
    '25.3.29 10:37 AM (116.42.xxx.47)

    스스로 중심을 잡으세요
    왜 타인 말 한마디에 휘둘리시나요
    밥은 안사도 되는거고 사더라도 밥값 내는 사람 마음대로
    파스타 사면 끝
    룸은 니가 살때 가자 했어야죠
    옷 못갠다고 면박주면 잘개는 니 솜씨 한번 보자하고
    집에 데려가 부렸어야죠
    얻어먹은 밥값 좀 하라고

  • 6. ...
    '25.3.29 10:3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손절해버리세요.
    아이가 대학을 갔는데 왜 밥을 사라고 하는지.
    그 친구분 심보가 고약하네요.
    저는 뭐 사라고 하는 사람들 안 만나요.

  • 7. ;;;
    '25.3.29 10:40 AM (118.235.xxx.143)

    원글님 자녀분이 좋은대학 사서 꼬인건가요?
    본인이 도움준거 1도 없으면서 밥 사라마라
    얻어먹는 주제에 룸으로 가자
    웃기지도 않는 남 비하라는 농담이나 하고

    만날 필요 없겠죠??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 8. ㄷㄷ
    '25.3.29 10:41 AM (122.203.xxx.243)

    손절이 답이네요
    넌 아웃이다 이*아 하면서 마음에서 지우세요

  • 9. 얼마전에
    '25.3.29 10:46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밥사라는 멘트가 축하인지 아닌지 82에서 이슈였잖아요.
    대체 좋은 일에 왜 밥사라고 하는 건가요?
    하루 이틀 본 사이도 아니고
    밥사란 말에 휘둘릴 필요도 없는데
    왜 돈까지 쓰고 부러 기분상할 상대를 만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세요. 위로 받기 보다는 그게 우선인 듯 싶네요.

  • 10. 짜증
    '25.3.29 10:46 AM (222.120.xxx.110)

    좋은일 생기면 밥사라고 하는 사람들은 걸러요.
    진짜 축하하는 마음있으면 자기가 밥을 사줘야쥬. .

  • 11. ㅡㅡ
    '25.3.29 10:48 AM (182.225.xxx.31)

    얻어먹는 주제에 남한테 그딴식으로 말하는 인간한테
    시간 돈 낭비 그만하세요
    학교 잘가서 배아파서 그런가봐요
    손절이 답입니다

  • 12. 속이
    '25.3.29 10:48 AM (175.115.xxx.131)

    베베 꼬인 사람이네요.
    그렇게 비싼밥 얻어 쳐먹으면서 넌 잘하는게 뭐냐니요.
    제가 대신 욕해드릴게요.이@**%..십장생아~~
    밥사라고 하는 종자치고 인성좋은 사람 못봤어요.
    전 제친구 딸 이번에 합격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신세계상품권 보내줬어요.기특해서..
    물론 친구한테 밥사란말도 안했지요
    그아이 운인걸요.열심히 한..

  • 13. 부자신가봐요
    '25.3.29 10:4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225000원 쓰신거예요?
    그 친구들 참 대단하네요.
    좋은대학 간거 배아파서 벗겨먹으려는 심보인가?
    말하는것도 밉상이고, 얻어먹으면서 고마운것도
    모르는..

  • 14. ...
    '25.3.29 10:51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왜 친구말에 휘둘리세요
    내가 사 줄만하면 사는거지
    밥 사라 졸랐더니 어? 사주네.
    계속 이죽거려도 받아치지도 못하네?
    그럼 계속 밟아야지..
    이러고 있잖아요 . 대적 못할거면 손절하세요.
    내 기분 더 나빠지기전에.

  • 15.
    '25.3.29 10:51 AM (106.101.xxx.222)

    손절할 타이밍입니다. 나한테 함부로하는친구 만나는거 아니에요

  • 16. 그거
    '25.3.29 10:55 AM (211.234.xxx.40)

    100%질투
    거기에 화가 난다면
    지는겁니다
    그걸 노리고 악마 짓을 한 것임
    조용히 마음 속 손절하시고
    앞으로 차가운 시선으로 답해주세요
    뒷끝 있으시면
    후에 계속 언급해주시고
    그런 인간들은 강약 약강 조절 잘해요
    마음 놓지 마세요

  • 17. ..
    '25.3.29 10:55 A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내는 쪽에서 먼저 산다하고
    적정선의 가격대의 대접이 서로 기분 좋은 건데.
    마음 상할만 합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여쭤볼게요.
    그 친구가 기분 좋은 덕담은 혹시 안하셨나요?
    그리고 원글님이 본인은 뭘 잘못한다는 말을 자주 하시지는 않으셨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 친구가 경솔한 거 맞는 거 같아요.

  • 18. .....
    '25.3.29 10:5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진짜 부자신가 봄. 7만5천...ㅎㄷㄷ
    우린 의대 설대 턱에, 결혼식, 장례식 답례식사들도 그렇게는 안 하는데

  • 19. ㅇㅂㅇ
    '25.3.29 10:57 AM (117.111.xxx.67)

    비정상 아니에요 친구가 이상한 사람입니다

  • 20. 시기질투
    '25.3.29 10:58 AM (58.227.xxx.39)

    밥 얻어먹는 사람이 넌 잘하는 게 뭔데? 이런 말 하는 거
    시기질투를 억누르지 못해서 폭발해서 나오는 거예요.
    님 보다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더 많이 누리고 잘 산다고 생각하니 배알이 꼴려서 저러는 거.
    나보다 못한 니가 내가 가지고 싶은거 다 누리고 산다고 생각하니 폭발해서 저럼.
    당당하게 밥사라고 종용하는 것도
    니가 현재 누리고 있는 거 그거 니 능력으로 일군거 아니고 운좋아서 그런거니 더 똑똑하고 잘났는데 운없어서 못누리고 사는 내가 그깟 밥 얻어먹을 자격된다. 니꺼 조금이라도 뺏어야겠다. 이 심보예요.

  • 21. 아우
    '25.3.29 11:02 AM (211.211.xxx.124)

    ㅁㅊㄴ 심보네요.
    샘이나나봐요.

  • 22. ㅇㅇ
    '25.3.29 11:04 AM (99.139.xxx.175) - 삭제된댓글

    숙제 끝냈으니
    카톡 차단박고 쌩까면 됨.

  • 23. .....
    '25.3.29 11:0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존재 자체가 잘 하는 거 투성인데 뭐 맘이 상하세요?
    친구가 비싼 밥 사랄만큼 자식 대학 잘 보네, 망해서 이사간 건 아닐테니 좋은 데로 이사가, 걱정거리는 옷 정리 못하는 거 정도인 유복한 삶이야, 한 끼 7만원 넘는 밥 턱턱 살만한 재력이야, 친구가 긁어도 설거지 잘 한다고 웃어넘길 줄도 알아.. 속상한 마음이 오히려 아까운 거. 잊으세요.

  • 24. 나이들수록
    '25.3.29 11:08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거르고 만나지 마세요.
    너무 추하잖아요.
    자기 현실은 별로인데 남이 잘나가는 걸 볼 때
    인간이라면 누구나 질투라는 감정이 들 수 있어요.
    그러나 그걸 티나게 드러내는 사람들은 만나지 마세요.
    그런 감정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세요.
    질투 드러내는 사람들 너무 추하더라구요.
    내가 질투의 대상이 아닌데도 옆에서 보기에 너무 불편하고 사람 달리 보여요.
    자기 바닥을 그렇게 내 보일 정도로 질투심에 휩싸였다는 건데
    그런 사람 멀리하세요. 인생의 독이에요.

  • 25. 아이구
    '25.3.29 11:08 AM (220.72.xxx.2)

    너같은 애한테 밥은 잘 사주네
    하시지....

  • 26. ...
    '25.3.29 11:08 AM (59.19.xxx.187)

    그 여자 못땠네요
    원글님이 착하셔서 그래요

  • 27. 하바드대?
    '25.3.29 11:09 AM (211.235.xxx.112)

    아이가 하바드대라도 갔어요??
    아님 수능전에 두둑한 금일봉이나 고급초코렛이라도 받은건가요??
    어찌 비싼밥 얻어처드셨음 기분좋으라고 축하한다소리 계속 해줘도 모자랄판에 너는 잘하는게 뭐있냐니
    그런 상종 못할인간이랑은 지인으로도 두지마시길
    어찌 팔만원짜리 밥사달라 할수있나요?그지도 아니고 헐~

  • 28. . .
    '25.3.29 11:10 AM (183.98.xxx.54) - 삭제된댓글

    질투 심하고 공짜 좋아하는 하급인간. 놀지 마세요 자녀 입학 축하해요.자랑 하나 해도 될까요? 성당 어르신이 애 대학 잘보내서 기쁘다 얼마냐 애썼다 이러면서 제게 밥을 사주셨어요.이후에 답례로 제가 밥을 사려고 하니 당신은 괜찮고 다른데다 갚으래요. 진짜 제대로 된 어르신이라 생각해요.

  • 29. ㅇㅇ
    '25.3.29 11:10 AM (211.178.xxx.64)

    원글님 평소에도 난 잘못해 그런말 자주 하시나요.
    친구가 무례한건 맞지만 원글님이 속상하시다니,,
    원글님은 겸손한게 몸에 배어 있는듯한데
    막상 결과들은 겸손?하지 얂으니 친구가 속뒤틀려서 비꼰걸수 있어요
    살다보니 과한 겸손은 미덕이 아니더군요
    좋은 댓글들 보고 연습하셨다 다음에 꼭 써먹으세요

  • 30. lll
    '25.3.29 11:1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욕 좀 할께요

    그럼 넌 잘 하는게 뭔데?

    "응 너같이 무례한 ㄴ 손잘하는 건 잘 해~!!'

  • 31. ㅇㅇ
    '25.3.29 11:16 AM (39.7.xxx.91)

    친구 아닙니다
    그대로 손절 추천

  • 32. 우선
    '25.3.29 11:30 AM (115.41.xxx.18)

    뭔 일 있을 때 당사자가 기분 내느라고 밥 산다고 하면 모를까 주변에서 한턱 내라고 하는 거 저는 좀 이상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그 집 아이 대학 잘 가는데 내가 뭐 보태준 것도 없는데 어떻게 밥 사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때로는 너무 친한 친구는 허물이 없다 보니 말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그런 경우 상처가 더 크고요 생각해 보면 친구고 모고 다 남이고 인간관계가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 33. ...
    '25.3.29 11:32 AM (223.38.xxx.83)

    그동안에도 친구 말에 많이 맞춰주는 분이셨을거 같은데요.
    한마디로 그냥 자기 밥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하라는대로 다 하니까.
    앞으로는 친구들한테 싫은데? 내가 왜? 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 34. gg
    '25.3.29 11:52 AM (99.139.xxx.175)

    중식당 코스가 왠말
    김밥천국도 아까운 ㄴ이네

  • 35. 친구 교회다니죠
    '25.3.29 12:21 PM (118.218.xxx.85)

    교회 다니는 사람들 자기도 어디서 당하고와서는 다른자리에서 써먹고 하더군요

  • 36. ㅇㅇ
    '25.3.29 12:28 PM (122.203.xxx.243)

    7,500원도 아까운데 75,000원이요?
    ㅁㅊ여자네요 그렇게 비싼밥 얻어먹고
    한다는 소리가 너는 잘하는게 뮈냐고?
    당장 카톡 차단 하시고 연락도 받지 마세요

  • 37. ㅡㅡ
    '25.3.29 12:46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혼자 삭히지 말구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그럼 넌 잘 하는게 뭔데? 그 말의 의미가 뭐냐고 물어보고 그런적 없다 너는 뭘 그런걸 신경쓰냐 그러면
    너는 항상 그런식이다. 그럴때마다 기분 나쁘고 그런식으로 말히는 버릇 고쳐라 하고 전화 끊으세요

  • 38. ㅡㅡ
    '25.3.29 12:47 PM (211.234.xxx.158)

    말을 하세요. 혼자 삭히지 말구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그럼 넌 잘 하는게 뭔데? 그 말의 의미가 뭐냐고 물어보고 그런적 없다 너는 뭘 그런걸 신경쓰냐 그러면
    너는 항상 그런식이다. 그럴때마다 기분 나쁘고 그런식으로 말하는 버릇 고쳐라 하고 전화 끊으세요

    님이 항상 받아주니까 저런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을 하세요.

  • 39.
    '25.3.29 1:30 PM (125.176.xxx.8)

    윗분 여기서 교회다니는 멘트가 왜나와요?
    교회나 절이나 뜬금없이 까고 보는것도 윈글의 문제있는친구랑 똑같은 사람이네요.

  • 40. 저런게 친구?
    '25.3.29 1:59 PM (122.254.xxx.130)

    원글님 정신차리시고 상종을 마세요
    저도 아이 원하는 대학들어갔지만 친구들 아무도
    밥사란 소리 안했어요
    밥을 내가 사고싶을때 어련히 알아서 사는거지
    한끼 75000원? 진짜 놀랍네요
    완전 님을 무시가 깔려있는데 왜 밥도사주고 만나세요?
    진짜 못된 x이네ㅠ

  • 41. 별꼴이네요
    '25.3.29 2:08 PM (182.210.xxx.178)

    수험생 뒷바라지할 때 뭐하나 보태준게 있나요
    왜 밥을 사라 강요를
    앞으로는 원글님이 한턱 내고 싶을때만 밥 사세요.
    손절하는게 미래를 위해 좋을 것 같고
    전화걸어 그게 무슨 뜻이냐 기분 나빴다 말하는게
    앞으로 억울한 맘이 안들거 같아요.

  • 42. 못된것
    '25.3.29 2:10 PM (1.237.xxx.190)

    여기 82쿡에서 늘 알려준 거 있잖아요.
    그 말 그대로 즉시 돌려주라고요.
    저도 순발력이 떨어져서 잘 못하긴 하는데;;
    그 조언들이 정답이긴 해요

  • 43. 어지간히
    '25.3.29 2:18 PM (211.234.xxx.30)

    부럽고 시샘이 났나보네요.
    님자녀 대학 실패하길 바랬나봐요.
    그런데 떡하니 붙으니 돈이라도 울궈먹어야겠단
    생각으로 밥사라했더니 또 맛있는걸 사줘.
    그러니까 더 질투나(님 얼굴이 활짝피었으니)
    진짜 못되먹은 ㄴ이네요.

  • 44. 아휴
    '25.3.29 3:10 PM (222.107.xxx.17)

    옷 개는 거 빼곤 다 잘한다고 해주셨어야 하는데.
    담에 또 만나시거든
    내가 옷 개는 거 빼곤 다 잘하잖니. 하고 가뿐하게 눌러 주세요.

  • 45. ,,,,,
    '25.3.29 11:54 PM (110.13.xxx.200)

    이런거 보면 밥사라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이 없어요.
    친구아이 대학갔는데 왜 밥을 사라고 하는것이며
    심사는 꼬여서 지적질로 푸는 거죠.
    너는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니?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하나보네? ^^
    하셔야 할듯.

  • 46.
    '25.4.2 5:46 PM (58.29.xxx.200)

    절대 누구에게든 먼저 밥사라고 농담으로라도 하지 않으며
    살아가려고요
    내가 내켜야 기분도 내는거지
    다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이 진정됐어요
    손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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