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때는 매일 새벽기도까지 했는데
대학 들어간 이후에는 자식에 대한 기도에 소홀했던거 고백합니다.
취업에 대한 기도
결혼에 대한 기도
끝없이 매일 기도해야 하는 존재가 자식인가 봅니다.
애타게 기도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기도가 얼마나 정성과 기가 필요한 일인지
매일 열심히 기도하시는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입시때는 매일 새벽기도까지 했는데
대학 들어간 이후에는 자식에 대한 기도에 소홀했던거 고백합니다.
취업에 대한 기도
결혼에 대한 기도
끝없이 매일 기도해야 하는 존재가 자식인가 봅니다.
애타게 기도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기도가 얼마나 정성과 기가 필요한 일인지
매일 열심히 기도하시는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자식에 대한 기도는 관에 들어가 누울때까지 계속 돼요
저 궁금한게 새벽기도 매일하셔서 그기도가 이루어졌나ㅡ? 기도하던 대학 갔나요
원하는 방향과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향은 다르죠.
때로는 이루어지지 않어서 원망도 하지만 나중에서야 그의 뜻을 알게되죠.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재수해서 힘들게 들어갔어요
쉽게는 들어주시지 않더라구요
결혼하면 그배우자랑 손주기도까지
해야합니다 ..
사돈건강까지 ㅎ 내자식이 편할려면 특히 딸
죽어야 끝날듯요
까지라죠.. 내 눈을 감을때까지
부모님만 봐도
자식이 결혼해 자식 낳으면
사위.며느리 걱정에 손주들 걱정까지
걱정거리는 점점 늘어만 나는 거 같아요.
무자식이 상팔자는 맞긴 맞는 듯
나 한몸 건사하기도 사실 힘들잖아요
전 열성 종교인은 아니지만
나이 들수록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기도
집에 혼자 있거나 길 걸으면서
문득 문득 자식과 가족, 이웃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떤 길이든, 신이 펼쳐놓은 길엔 신의 뜻이 담겨있을거예요. 그 길을 자식이 잘 헤쳐가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부모로썬 그저 자식이 건강하길, 힘든 고비에선 좌절에 짓눌러 너무 고통스러워않길 오직 그러기만을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기도가 다 이루어 진다고 믿고 하시면
안되고 하느님의 섭리에 맞추고 내가 그걸 달게
받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야 할 수 있는 기도죠.ㅠ
아들 둘다 결혼하고 이쁜손녀도 1명있어요
아들 둘 있을때보다 기도할 사람이 더 늘은거죠
며느리 둘.손녀까지 더욱 더 간절해지는 기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기도합니다
영화 계시록이 여깄었네요.
꼭 기독교식 기도가 아니더라도
옛날 물떠놓고 하는기도든
그냥 맘속으로 비는 기도든
저는 기도하는 부모의 자식은 망하지않는다.라는
속담을 믿어요
매일이 아니더라도
저는 합니다
건강하고 다치지말고
어디가서 제할일하는 아이가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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