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8 4:21 AM
(183.102.xxx.152)
시골에서 쓰레기 봉투값이 아깝긴 하죠.
안타깝네요.
평생 그렇게 살아온걸요.
돈주고 쓰레기 버린다는게 이해 안되죠.ㅠㅠ
2. 에효.....
'25.3.28 4:22 AM
(59.17.xxx.179)
도시처럼 쓰레기 수거가 수월하지는 않을거 같긴한데 그래도그렇지 불법인거 다들 알면서도 그런다는거네요
3. 벌금때려야지
'25.3.28 4:23 AM
(172.56.xxx.225)
저런 사람들은 벌금 때려맞아야 안해요.
도와준다, 쓰레기 가져간다 달래면서 하면 안듣습니다
내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봐야 정신차려요.
여기 불낸 인간 인터뷰를 보세요.
불내놓고 이유가 모르겠다라니.. 미안함 1도 없네요.
https://www.ddanzi.com/free/838652658
4. ...
'25.3.28 4:26 AM
(183.102.xxx.152)
농사 시작 전에 논두렁 밭두렁도 태우잖아요.
그것도 딱 요즘이죠.
벌레 태운다고...
불 난다고 못하게 해도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그게 전통이고 관습이고...
5. 그냥
'25.3.28 5:30 AM
(115.139.xxx.27)
못말려요..진짜
6. 00
'25.3.28 5:54 AM
(182.215.xxx.73)
지자체에서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해도 저정도면 뭐 미개하고 도덕성이 결여된거지
7. ..
'25.3.28 6:34 AM
(73.195.xxx.124)
안면때문에 법대로 안하니까 그런거죠.
가차없이 벌금매기고 구류살리면 안하게 됩니다.
8. 근데
'25.3.28 7:52 AM
(210.109.xxx.130)
시골은 쓰레기 수거를 며칠에 한번씩 하니까 그게 애로사항이예요.
도시는 매일 수거하는데
시골은 사람이 없다 보니 쓰레기차도 뜨문뜨문 오죠.
9. ...
'25.3.28 7:55 AM
(121.136.xxx.84)
시골도 깨뜻하게 분리수거함 설치돼있어요
한번은 시댁 작은집 80대 어르신이
공무원 욕을 그렇게나 하더군요
비닐 잡쓰레기등을 너무 태워서
누군가 신고해서 벌금이 나온 모양입니다
시골 노인네들 죽을때까지 안바껴요
안면때문에 법대로 못하는거 그거 맞아요
시골은 한다리건너 다 지인이라ㅠㅠ
눈감고 벌금 세게 때려야 근절.
10. ...
'25.3.28 8:01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쓰레기를 대로변에 내놔야 하는데
대로변까지 가는 것도 일이라
걷기도 힘든 노인들한테 쉬운 일이 아니긴 해요
11. 에휴
'25.3.28 8:15 AM
(58.78.xxx.168)
일반쓰레기 태우는건 처벌 강화하면 된다지만 수확철 지나면 나오는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데..비닐같은거야 봉투사서 버린다치고 고추나 깨같은건 허리높이 넘는 거의 나무인데 노인들이 그걸 다 잘라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라는게 현실성이 있어보이나요? 수십봉지 나올텐데.. 지자체에 분쇄기좀 넉넉하게 구비해서 분쇄해서 거름으로 쓰게하던지 뭔가 대책을 마련해줘야죠.
12. ᆢ
'25.3.28 8:17 AM
(59.26.xxx.224)
요즘 누가 논두렁밭두렁 태웁니까? 집 마당 낙엽태워도 산불감시원 즉각 쫒아와 난리나요. 몇년째 산불 크게 나고 산불감시원들 엄청 활약해요. 높은 산 위에서 보고 있다 연기나면 각 동네서 돌고 있는 감시원이 즉각 쫓아오는 시스템인가보던데. 몇년째 그래서 다들 조심하고 낮에 불 피우면 쫓아온다 생각해 안피워요. 산불 난 지역들 희안해요. 분명 거긴 더 조심해야해서 더 철저히 감시하지 싶은데 불이 동시에 여러군데서 났다니.
13. 서울도
'25.3.28 9:18 AM
(125.187.xxx.44)
매일가져가지 않습니다
14. ..
'25.3.28 9:37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서울도 쓰레가 일주일에 한번 가져가요.
가끔은 분리수거가 세분화되서 헷갈리더라구요. 시골은 더 할것 같긴하네요. 태우면 되는데 돈 주고 쓰레기를 버린다는거 모른척 할것같아요. 버리기 애매한 것도 있고요.
15. ...
'25.3.28 9:46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서울이고요. 분리수거 주1회 하루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막 쓰지 마세요.
16. 요샌
'25.3.28 10:28 AM
(210.64.xxx.75)
-
삭제된댓글
쓰레기 태우면 신고하니까 밤에 태운대요.(언니네 시댁 동네)
그러니 불이 한번 나면 걷잡을 수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