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5급 공무원 아내는 전업주부
남편은 키 크고 잘생겨 아내는 작고 땅딸막..
아내의 적극적인 대쉬로 결혼 한 커플.
남편은 소극적인 성격 아내는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
남편이 결혼 후 10년 넘게 아내 무시하고 살다가..
요리를 잘하던 아내가 요리실력도 살릴겸 외향적인 성격이라
사람도 만날겸 가정생활에 보탬도 될겸 해서 자그마한 한식당을 열음.
이게 대박이 남.
아내의 손맛이 좋기도 하거니와 적극적이고 싹싹한 성격에 반해
한번 온 손님들이 다들 단골이 됨
그로부터 10년 후..
아내의 한식당은 대박나서 큰 식당이 되고
남편이 공무원 관두고 아내 식당에서 주차. 계산 관리 함.
아내 닮아 공부 못한다는 둘째 아들은 부모님 풀 지원 받으며 식당 물려받으려고 요리 배움..
이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