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데 뭐 없어지면 병원으로 바뀌어요.
영유도 가구점도 학원도 운동센터도
전부 병원되고 있어요. 이거 거주민 노화 때문인가요?
미장원은 살아남는 것 같은데
머리는 나이불문 계속 하고
염색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잠실인데 뭐 없어지면 병원으로 바뀌어요.
영유도 가구점도 학원도 운동센터도
전부 병원되고 있어요. 이거 거주민 노화 때문인가요?
미장원은 살아남는 것 같은데
머리는 나이불문 계속 하고
염색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딴업종은 들어오면 망하니까 건물주가 병의원만 받는거죠
경기도 북부인데
1층 파파이스였는데 정형외과로 바뀌었어요
1층에 있는 병원 생소했는데 요즘 저희동네에 많음
지금 되는 자영업이 없어요
병원은 인터넷으로 안되잖아요
직접 가서 치료받고 해야하니까요
미용실도 마찬가지인데
미용실은 가는 횟수들이 확 줄었대요
일년에 3번 갈 거 1번 간대요
제일 좋아하는게 병원입니다 . 월세 안밀리고 한번 입점하면
기본10년이고 왠만해선 안망하고
상가가 다 병원 되고 있죠. 저도 최근 몇 년 느낀 것. 판매소매점이 다 온라인화되니까.
건물주들이 병원을 선호해요.
위에도 적은분 계시지만, 들어오면 기본 10년이고 거의 안 망하고 월세 안 밀리고.
알아서 리모델링 깨끗하게 하고. 건물을 깨끗하게 사용하는편이거든요.
임차인이 청소하는분 고용해서 쓸고 닦고 해요.
건물 부동산에 내 놓을때 병원 받겠다고 정해두는분들도 많아요.
새로 짓는 곳도 병원들이 많이 입접하더군요.
동물병원도 많고..
일본처럼 되는거죠
요양원도 많이 늘었어요
60년대 70년대 인구가 제일 많아요
그들이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
애들이 안보이고 유모차도 안보여요
여판가보죠 병원에 사직서낸다더니 개원들 하나보네요
강남쪽은 노인인구 많잖아요
그 덕분에 병원수요는 꾸준할테고요
여유있는 멋쟁이들은 머리 염색하러 미장원 가더라고요.
새치 흰머리 등
병원과 약국 편의점 부동산만 생겨요
다양한 가게들이 다 사라지고 있어요
큰 종합병원은 문닫고
세부적인 과목으로 나눈병원이 많이 생기고
거의 문안닫네요 그러고보니
건물 생기면 둘 중 하나..
점점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지방 큰도시인데ᆢ은근 준종합병원타입?
제법 큰 병원들 여기저기 생기고 엄청 친절해요
병원하고 커피카페만 늘어요
중심가 대로변
임대료 비싼 1층
임플란트 전문병원 들어왔어요.
무슨 카페처럼 해놨어요.
대치동은 아니겠지만 목동 학원들 요즘 매출 줄어 비상이에요
복수의 학원장들로부터 들었어요.
목동이 그정도면 다른덴 말할 것도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