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진화대원 모두 60대…'무리한 투입' 지적 나오는 이유
[앵커]
이번에 산불을 막다 숨진 진화대원들은 모두 60대입니다. 산불예방진화대원은 겨울과 봄에만 일하고 그마저도 일당이 8만 원밖에 안 되어 고령자가 많은데, 이런 진화대원들에게 너무 무리한 임무가 맡겨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화대원은 지자체별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11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 1년 중 6개월만 일하고, 일당은 8만원 수준입니다.
청장년층 정원은 없고 대개 고령층으로 구성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449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