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회가 없어 하루 재충전하고
오늘 다시 1일차
행진만 마치고 가요
월요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오늘은 촛불에서 처음으로 기차놀이도 하고
귀여운 민주곰도 만났어요
경복궁역으로 가는데 한 청년이
”윤석렬을” 선창하니
다같이 한목소리로 “파면하라”
이것은 마치 야구 직관 후 나가며
팀응원가 부르는 느낌이랄까 ㅋㅋ
오전 10시부터 일도 손에 안잡히고 뒤숭숭했는데
그나마 같은 편 만나 소리좀 지르고 오니 숨통이 트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